아파 누워있는 저한테 전화 와서는
야?? 애비 밥 차려줬냐??
아기 낳아 젖이 잘 안나와 낑낑거리니,,
야?? 인제 너 아이 낳지마라,,,그래가꼬 어찌 둘씩이나 낳아서 젖먹이겠냐 우유값이 장난아닌데,,
한번은 우리집에 놀러오셨음
시아버지 두분 같이 밥상 차려드리니,,시어머니 손도 까딱 안하고 앉아계시고 시아버지가
반찬 입에 넣어드림,,,(기암했음) 다 드시고 나서,,,
야? 물 줘 야? 걸레줘,,,이러심
욕실에 들어가서는,,,나를 불러심
야?? 목덜미 옷좀 제껴봐,,제꼈다
가만히 붙잡고 있어 이 딲을때까지,,잡고있었음,,
명절날,,,
담날 내려간다고 하니까,,아이 학교도 그렇고 빨리 가야될거 같다 하니
아이 학교 하루 안간다고 안 죽어,,담날 내려가,,이러심,,,
우리가 간다고 차를 타고 가면,,잘 가라고,,,조심해서 가라고도 안하심
일찍 간다고,,
이런 시어머니 시아버지 지금 요양원 계심
6년됐는데도 지금도 자주 안온다고 난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