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입니다.
이빨이 빠지거나 깨진 꿈을 꾸면 100% 안좋은 일이 일어 났어요.
첫번째 앞니가 빠진 꿈을 꾼 날은 해고를 당했고
두번째 이빨이 종잇장처럼 얇아지고 깨진 꿈을 꾸고 나서는
봉급이 너무도 많이 삭감됐어요.
저는 꿈해몽 이런것 전혀 관심없고 혈액형이나 기타 점들도 안보고
좋은 꿈 꾸어도 한번도 맞은적 없는데 어찌된게 이빨과 관련된 것만 꾸면 꼭 안좋은 일이 일어나네요.
저랑 같은 경험 가지신 분 계세요?
제 경험입니다.
이빨이 빠지거나 깨진 꿈을 꾸면 100% 안좋은 일이 일어 났어요.
첫번째 앞니가 빠진 꿈을 꾼 날은 해고를 당했고
두번째 이빨이 종잇장처럼 얇아지고 깨진 꿈을 꾸고 나서는
봉급이 너무도 많이 삭감됐어요.
저는 꿈해몽 이런것 전혀 관심없고 혈액형이나 기타 점들도 안보고
좋은 꿈 꾸어도 한번도 맞은적 없는데 어찌된게 이빨과 관련된 것만 꾸면 꼭 안좋은 일이 일어나네요.
저랑 같은 경험 가지신 분 계세요?
아무일도없었어요
꿈에 남편 윗니가 빠지는 꿈을 꿨어요..
찝찝해서 친정 시댁 다 전화하니..아무일 없었고 친정아버지가 몸이 좀 안좋아 동네병원에 물리치료 받으러 갔다고했어요..
긴장의 나날들이었지만 별일 없어 개꿈이었나 하고 잊어버릴려고 했는데..
그 꿈꾸고 2주 정도 지난 뒤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ㅠㅠ
그외도 있지만 더 적고 싶지가 않아서...
3년전 시아버님 돌아가시기 보름전에 제가 꿈을 꿨어요..
제 입안에 있는 치아들이 몽땅 부서져 버려서 뱉어도 뱉어도 계속
치아 잔해들이 우수수 쏟아지던 꿈...
딱 꿈 꾼지 보름만에 돌아가셨어요...
원래 건강하시던 분은 아니지만 그렇게 급작스레 돌아가실 줄 아무도 몰랐거든요..
암튼 전 치아 빠지는 꿈은 흉몽이라 여깁니다.
ㅎㅎㅎ
인생이라는 게 60년? 90년? 그렇게 되지요. ㅎㅎㅎ
한번 맞을 수도 있지만 한번 빗겨나갈 수도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o^
별일 없던데요.
그리고 이빨이 뭡니까....;;;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 쪽이네요..
한창 대학생 1-2학년때...
일년에 한두번씩... 꼭 이가 와장창 다 빠지는 꿈을 꾸더라구요...
원래 아이 둘도 태몽을 전혀 없이 낳는...
꿈을 안 꾸는.. 그런 사람인데...
그때 꿈은 너무 기억이 생생해서...
이가 와장창 빠진다기 보다는 그냥 막 부서지면서 그런 꿈이요..
근데 그때 별일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그때 막 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아니였구요..
저도 하루는 이 전체가 다 빠지는 꿈을 꾸고 되게 놀래서 알아보니까 그게 부모 죽는 꿈이라 그래가지고 후덜덜 했는데 그냥 아무일도 없이 집에서 라면 끓여먹으면서 일상대로 지나갔음 -_- 꿈으로 치자면 지구 말아먹을 꿈도 여러번 꾼 거 같음.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다고 사료되옵니다.
그냥 안스럽습니다.
어금니 빠지는 꿈 꿨었어요.
누군가 죽는다는 말을 들었던 차라 살짝 불안했는데 아무일도 없더군요.^^
제가 꿈해몽이 안맞는 사람이긴 합니다.호랑이꿈 자주 꾸는데 똥배만 나오고...ㅜㅜ
며칠전 어금니가 빠지는 꿈을 꿨는데 친정엄마가 아프셨어요
혈당때문에 졸도하셔서 위험했는데 조금 나아지셨네요
치아 관련꿈 아주 싫습니다.
느낌도 어찌나 생생한지 ㅠ.ㅠ
저는 아무일도 없었어요
저는 이 빠지는 꿈이 고민이 해결되는 꿈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데요?
제 경험이거든요.
대학교 때 연애로 너무 힘들 때...진짜 꿈에 뺀찌로 어금니까지 다 뽑았어요.
그 생생함이란....ㅠㅠㅠ 뺀치가 이빨 잡을 때 빠각거리는 소리까지 생생해요ㅠㅠ
그 꿈 꾼 날...고민이 해결됐던 정말 신기하고도 시원한 경험이 있어요.
전 고민 해결 되는 꿈이라고 강력 주장해 봅니다.
어금니 빠지는 꿈 꾸고 아무일 없었습니다.
저도 몇번 꾸었는데 아무일 없었어요.
할머니와 같은 방을 썼어요. 할머니 돌아가시던 날 이빨이 모조리 빠지는 꿈을 꿨어요. ㅠㅠ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건 아니고 앓다 돌아가셔서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긴 했지만 어쨌든 꿈 꾼 날 돌아가셨어요.
이가 빠지는 꿈을 꿨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났어요.
앞니빠지는 꿈 자주 꾸는데 아무 일 없었어요.
다만 꿈이라도 기분 진짜 찜찜하구요,
뭐랄까 불안감이 있을 때 꾸게 되는거 같아요.
정말 끝내줬어요
딸아이가 두번 남편이 한번
꿈꾸고 일주일 전후해서 시아버지.입원하시거나 돌아가셨어요
전 정말 살다가 이런경험처음해봐요//
몽땅 빠지는....꿈인데도 어찌나 아프고 끔찍한지....
그런 꿈 꾸고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걍 강아지꿈이려니 넘겼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350 |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 초코렛 | 2012/02/15 | 1,220 |
71349 |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 21개월 아.. | 2012/02/15 | 3,895 |
71348 |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 어제 | 2012/02/15 | 5,095 |
71347 |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 할까요? | 2012/02/15 | 1,048 |
71346 |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 달타냥 | 2012/02/15 | 525 |
71345 |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 작가들 | 2012/02/15 | 3,133 |
71344 |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 | 2012/02/15 | 1,024 |
71343 |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 어쩌나 | 2012/02/15 | 1,419 |
71342 |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 오리백숙 | 2012/02/15 | 1,272 |
71341 |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 시어버터 | 2012/02/15 | 2,333 |
71340 | 엄마가 물어봣는데 1 | ehdtod.. | 2012/02/15 | 831 |
71339 | 수선화가 꽃대가 안올라오네요 3 | 그냥 | 2012/02/15 | 2,094 |
71338 | 발톱이 뒤집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어요 ㅠㅠ 11 | 아파요 ㅠㅠ.. | 2012/02/15 | 6,905 |
71337 | 얼갈이 배추로 겉절이 담는 레시피는 없을까요 2 | 쩌리 | 2012/02/15 | 1,279 |
71336 | (펌) 추운 날씨에 바지를 널었더니.jpg 2 | kkk | 2012/02/15 | 1,813 |
71335 | 초등학교 남자아이옷... 9 | 원시인1 | 2012/02/15 | 1,264 |
71334 | mbc백분토론 | 소리들리나요.. | 2012/02/15 | 669 |
71333 | 심수봉씨 비나리 너무 좋네요 6 | 눈물이 | 2012/02/15 | 1,937 |
71332 | 키높이 깔창 1센치 표시도 안날까요? 3 | .. | 2012/02/15 | 2,194 |
71331 | 아,,결혼식하객옷차림이요.. 6 | 날개 | 2012/02/15 | 2,373 |
71330 | 14일자 구글 로고 다시 볼 수 없을까요? 5 | 아쉬움 | 2012/02/15 | 842 |
71329 | 라울 아담착이 쓴'내일의 식탁' 읽어보신 분 | 초롱애미 | 2012/02/15 | 766 |
71328 | 업체와 이야기해서 잘 해결되었어요~^^ 7 | 티비피플 | 2012/02/15 | 2,217 |
71327 | 폭력성향과 간단한 알콜의존증 치료병원소개해주세요 1 | 도움절실 | 2012/02/14 | 1,368 |
71326 | 셋째낳는친구에게 2 | ^^ | 2012/02/14 | 1,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