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청소 낼 예약했는데 제가 가서 뭘 해야할 지.

공사후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2-02-14 12:18:34

제목 그대로 입주청소 예약하고 낼 저도 가보려고 하는데,

확장공사후라 먼지도 많고 앉을 자리도 없고

그냥 저도 이곳저곳 같이 청소할까요?

아님, 그냥 구경할까요,

또 지나치기 쉬운 청소부분도 알려주세요.

IP : 125.177.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2.14 12:21 PM (59.15.xxx.229)

    음료수나 간식거리 사가시고 점심값 내주세요
    다른건 하실거 없어요
    시작할때 들여다보시고 점심시간에 밥값내주고 끝나기 전에 들러주심 될거에요
    글고 구석구석 다 둘러보세요.

  • 2. 원글
    '12.2.14 12:22 PM (125.177.xxx.146)

    첨이라 막막하네요.
    네~제가 도와준다고 하면 더 부담스럽겠죠?
    음료수나 간식 챙겨야 겠네요.

  • 3. ...
    '12.2.14 12:22 PM (218.236.xxx.183)

    원글님이 하실일은 없어요. 일 시작하기전에 집에 문제가 없다는거 서로 확인하고
    일 맡기세요.

    전 그분들 가고 난 다음에 유리창 금간거 발견하고 연락했더니 발뺌을 해서
    그냥 제가 갈고 말았는데 속이 상하더라구요...

  • 4. 원글
    '12.2.14 12:24 PM (125.177.xxx.146)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서로 확인하고 시작할께요.

  • 5.
    '12.2.14 1:27 PM (125.186.xxx.131)

    가서 하실 거 없구요..어차피 돈 내고 그 분들께 맡긴 거니까요..중간에 드시라고 물하고 음료수 넣어주고...전 집이 가까워서 중간에 한번 슬쩍 청소하는거 보러 갔고...나중에 끝나기 전 3~40분 전에 가서....혹시 다 못한거 있나...안한 부분 있으면 지적해 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희 집 해 줬던 분들은 잘해 주셔서....현관거울이랑 손잡이 정도만 잊고 안 하셨더라구요.

  • 6. 원글
    '12.2.14 1:31 PM (125.177.xxx.146)

    손잡이도 있군요.
    역시 물어보길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 7. ...
    '12.2.14 1:32 PM (1.96.xxx.166)

    저는 오전에 음료수와 간식거리 사서 가져다들이고 왔습니다.
    점심값은 공식적으로 비용에 포함이라고 사전에 말씀하셔서 신경안쓰고 간식과 음료수는 종류 다양하게 신경 써서 샀습니다.

    끝나고 전화 미리 주면 ㅡ거리에 따라 다르니 미리 연락줄 시간을 이야기 하세요.ㅡ 가서 둘러보고 미흡한 점 말하면 해주세요.
    저희는 공동구매여서 담날 청소기 한번 더 돌려즌시더라구요.^^

  • 8. ....
    '12.2.14 1:40 PM (110.11.xxx.50)

    저는 아침에 잠깐 들러서 점심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주시면 감사하다구 해서 두분에 만원 기분좋게 드리고 왔었어요.

    퇴근후 가봤더니
    아 진짜....
    도배 장판한 돈보다 입주 청소한 돈이 더 안아까웠어요.
    완전 깨끗하게 해주시고 가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21 진저백 할머니들이 들고다녀도 안 이상할까요? 3 호빵 2012/03/21 1,493
84620 주말 알바 이런건 어떨까요? 알바란 표현이 좀 그렇지만요... 4 .. 2012/03/21 1,201
84619 방금 트윗에서 통합진보당 성명서를 보았는데... 눈을 의심했네요.. 9 트윗에서 2012/03/21 1,497
84618 나경원 남편 김재호는 왜 경찰출석안하나요? 3 ... 2012/03/21 1,230
84617 남편이 현대차 계열 다니는분 노조 파업 얘기 많이 하나요? 1 ..... 2012/03/21 655
84616 감기 몸살로 완전 몸이 넉 다운 됐어요 4 ㅜ ㅜ 2012/03/21 1,226
84615 이정희의원을 보면서 국회의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23 .. 2012/03/21 2,105
84614 공천위원 "靑이 '공천 명단' 보내왔다" 1 세우실 2012/03/21 659
84613 근저당설정비 환급에 인지세는 누가냈는지 어떻게 아나요? 4 2012/03/21 836
84612 우리시댁은 고기구울때.... 27 나도비법 2012/03/21 6,946
84611 프라다 패브릭 가방 예쁜 모델이 뭐가 있을까요? ㅇㅇ 2012/03/21 2,153
84610 카카오톡 유료화된다는데 11 미소 2012/03/21 3,382
84609 건강 및 신체발달도 타고나는것이 분명하네요. 1 tkfk 2012/03/21 776
84608 저도 피부관리 비법 아주 간단한거 하나 34 반지 2012/03/21 15,715
84607 김지수 열애 후 심경고백 했네요 14 .. 2012/03/21 16,225
84606 좀전까지 지옥을 경험했어요. 7 ,, 2012/03/21 3,875
84605 6개월아기 침독... 낫긴 낫는건가요?ㅠㅜ;;;;; 9 음... 2012/03/21 10,566
84604 교복 스웨터 1주일만에 보풀이 심한데 반품 안된다네요. 13 검은나비 2012/03/21 1,740
84603 영어로 장애를 표현할때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이 힘들어요 4 어려운 영어.. 2012/03/21 3,790
84602 [좋은글] 법정-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46 행복바이러스.. 2012/03/21 18,452
84601 나이가 들면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가 별로네요 39 이런 현상 2012/03/21 10,223
84600 묵주기도 제가 하는게 맞나요? 9 기도 2012/03/21 3,018
84599 해석좀... 까막눈 2012/03/21 509
84598 뒤늦게 난폭한 로맨스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5 드라마.. 2012/03/21 1,114
84597 촛불때 삼양라면 구매했든 사이트 ... 없어졌나요?.. 2012/03/21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