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 좀 느긋하게 키운 것도 있지만, 아이가 느린 편이기도 합니다.
밤기저귀를 아직 못뗐어요. 어찌하면 빨리 뗄 수 있을까요.
바지가 축축하면 스스로 뗄까 싶어 요 며칠 기저귀를 안채웠더니 계속 바지에 쉬하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말로 얘기해도 알았어, 이제 쉬 안할게~ 해도 또 하네요. ㅜ.ㅜ
막 야단친 적은 없습니다..
둘째라 좀 느긋하게 키운 것도 있지만, 아이가 느린 편이기도 합니다.
밤기저귀를 아직 못뗐어요. 어찌하면 빨리 뗄 수 있을까요.
바지가 축축하면 스스로 뗄까 싶어 요 며칠 기저귀를 안채웠더니 계속 바지에 쉬하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말로 얘기해도 알았어, 이제 쉬 안할게~ 해도 또 하네요. ㅜ.ㅜ
막 야단친 적은 없습니다..
우리 애는 6살까지 종종 며칠마다 한번씩 밤에 실례했어요......한의원에선 방광이 약하다 하고.... 아무튼 어쩌겠어요.....지금 9살인데 올초에 살짝 팬티만 젖을 정도로 한번 실례했네요....우리 애도 느려요.....모든 면에서.....늦었다고 학교 갈때도 절대로 안 뛴답니다....ㅠㅠ 자기가 선비인 줄 알아요......
대신 전 침대에도 방수커버 씌우고 대비를 항상 했죠.....그래야 제가 스트레스 없으니깐요.....
방법 없는 것 같습니다....그냥 지켜보는 수밖에....ㅠㅠ
자기가 선비인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미난 글이네요
귀여운 아가입니다 ^^
성정도 온화하고 좋을꺼 같아요 :)
저희 큰 아이때는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서 쉬를 하게했어요.작은아이가 지금 42개월인데 아직 자기전에 기저귀를 채운답니다...게을러져서..ㅋㅋ
근데 큰 아이때도 보면 서두르지 않고 기다렷더니 어느새인가 혼자 일어나서 해결하더라구요
조금 기다려보세요^^
아참..팬티처럼 나온 어린이용 기저귀를 이용하시면 좋아요...팬티처럼 입고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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