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이런 직원 어떻게 보이세여..

00..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2-02-14 10:47:33

새 회사 들어온지 12월에 들어왔으니 이제 거의 세달째 되가네요..

좀 오래된 협회 사무실이구요..

저 전에 계셨던 선임자 분은 편집장님으로

6년 계셨었어요..

사보 만드는 일 하구 있어요..협회보..

그 분도 혼자 하셨었구..저도 혼자 하는데..격월지에요..

거의 내근이구 인터뷰 정도 외근 나가구 취재 몇개 나가구요..

행사 같은거 있으면..

근데 다른 분들은 막 바빠 보이는데;;

전 워낙에 격월지고 하니 좀 한가롭다고나 할까요;;ㅜㅜ흑..

눈치보여요;;글서..

 

매일 아침 오면 신문 보는 걸로 일과를 시작하고 ..

저희 협회 산업 관련 기사 검색하고 나면 금방 점심시간 오고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하긴 하는데;;에구..

저 완전 놀고 잇는걸로 보이진 않겠죠?ㅠㅠ

IP : 121.14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2.14 10:50 AM (118.46.xxx.91)

    오~ 신의 직장이십니다!

  • 2. ㅎㅎ
    '12.2.14 10:54 AM (175.116.xxx.120)

    눈치보면서 공부도 하시고 놀기도 하시고 하믄되죠..
    근데 신문 보는건 안 좋을 듯 싶어요..

    놀더라도 일단 표면상으로는 일하는 것처럼은 보여야줘..^^

  • 3. ...
    '12.2.14 10:54 AM (211.214.xxx.254)

    저보다 더좋은 직장이네요. 저도 하루 종일 놀다가 가는 날이 많아요. 회사에서 알바도 하구요. 항상 6시 칼퇴... 맡은 일만 깔끔하게 처리해주면 노 코멘트.. 오늘도 계약서 업무가 있는데.. 기냥 오전에는 머리 좀 식히고 싶어서 82쿡 드나들고 있네요.

  • 4. 맡은일
    '12.2.14 10:57 AM (121.160.xxx.196)

    맡은 일만 잘 하면 되요.
    남의 이목은 신경쓰지 마세요.

  • 5. ㅎㅎ
    '12.2.14 11:21 AM (118.131.xxx.102)

    사보 기자 저도 하고 싶었던건데요.
    한가하고 자기 시간 많다고 해서요..
    거기는 돈 많이 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05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703
91104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943
91103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484
91102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44
91101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834
91100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1,998
91099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054
91098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715
91097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404
91096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746
91095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080
91094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998
91093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286
91092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998
91091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232
91090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746
91089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266
91088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1,025
91087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124
91086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065
91085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249
91084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3,031
91083 노총각 1 ... 2012/04/03 894
91082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7 참맛 2012/04/03 887
91081 7명 단체로 투표 거부하겠다는 분인데, 이분에게 응원을....!.. 6 투표 2012/04/03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