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본 글중 최고로 쇼킹한 글

우짜자고 조회수 : 12,587
작성일 : 2012-02-14 10:34:28

원글 자체는 질문하는 글인데

달린 댓글의 내용보니 세상에 머리털나고 이런 일도 있을수 있구나 쇼킹.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89577&page=10

 

 

 

 

 

 

IP : 121.165.xxx.4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2.14 10:36 AM (112.168.xxx.63)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요.

  • 2. ..
    '12.2.14 10:37 AM (125.152.xxx.17)

    희안한 법도 있네요.

    진짜인가요?

  • 3. 나거티브
    '12.2.14 10:44 AM (118.46.xxx.91)

    삼성과 몬산토가 손을 잡는다면 후덜덜합니다.

    카길, 몬산토...
    이미 시골시장 종묘상에 가도 토종종자가 아니라 다국적농산기업 종자를 팔아요.
    기회만 오면 GMO며 뭐며 다 풀겠죠.
    지금도 그렇게 하려고 애쓰고 있을테고요.

  • 4. 사실
    '12.2.14 10:51 AM (211.214.xxx.254)

    유전자조작 종자와 몬산토 이슈는 2000년 이전에도 이미 제기된 바 있었죠. 당시에 영국 환경단체 글을 읽은바 있어서 우리나라 이야긴 아니겠지..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요. 몇년전 전라도쪽 여행을 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놀랐어요. 고속도로 옆 시골 농가 축사 옆에 카길 사료 사일로가 엄청나더라구요. 거의 축산농가 사료는 카길에서 다 잠식한 것 같았어요.

    참 몬산토가 나쁜 점은 자사 종자 개발할때 여러국 토종 종자들을 가져와서 개량하지요. 그리곤 그나라에 다시 되팔아서 토종 종자를 씨마르게 하거든요. 이 기업이 전세계에 파는 종자만 생각해도 정말 엄청난 자금과 막강한 파워를 지닌 회사라는건 너무 자명하죠. 의회 대상으로도 로비를 엄청나게 하구요. 그래서 저런 말도 안되는 법을 통과시킬 수 있었겠죠.

  • 5. 근데
    '12.2.14 11:06 AM (112.168.xxx.63)

    우리나라에서 저런 제도 만들었다간
    우리나라 사람들 가만 있지 않을텐데요.

    미국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나라로군요.

    저도 그전에 방송에서 몬산토란 기업의 종자 논라에 대한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저런 제도까지.

  • 6. 아니 그럼
    '12.2.14 11:11 AM (150.183.xxx.253)

    내 뜰에서 내가 내가 먹을 채소도 못심는다는 말이에요?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는건가요?
    현실인가요?

  • 7. 작년 텃밭 농사 망치고...
    '12.2.14 11:11 AM (211.215.xxx.39)

    이젠 두번 다시 안해야지...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세상이 되는건가요?
    삼성은 양심을 악마한테 팔아먹은듯...
    ㄷㄹㅇ ㄴㄷ

  • 8. .. 아마 잘은 모르겠지만
    '12.2.14 11:12 AM (211.214.xxx.254)

    이전에 미국에서 생채로 먹는 샐러드 시금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심지어 죽기까지 해서 난리가 났었죠. 그런게 한번이 아니라 몇 번 더 발생하는데 조사하고 보니 시금치에서 대장균이 발견되어 그랬던 거였어요. 그러면서 식품 안전에 대한 논란이 엄청 컸었고.. 당시 미국인들은 FDA는 뭐하냐? 너네가 하는 일이 이건데 수수방관 이렇게 할 수 있느냐.. 하는 책임추궁까지 갔었어요. 그래서 그 문제 및 기타 화장품이나 약품 안전성에 대한 법 개정 논의가 있었고..그 결과물이 저 법이네요. 법 골자만 보자면 위에 말씀드린 식품, 약품, 화장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것이지만.. 세부조항으로 들어가면 식품 안전성 보장 차원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또는 일정 규모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개개인 식품 거래를 막는 거지요.

  • 9. ...
    '12.2.14 11:14 AM (211.214.xxx.254)

    오타네요.. 검사를 수행할 수 없는 개개인 식품 거래를 막자는 거 랍니다.

  • 10. 미국살아요
    '12.2.14 11:19 AM (128.103.xxx.62)

    저 미국 사는데요, 저희 텃밭 가꾸고 있어요. 유기농 씨앗을 심어서 파, 상추, 깻잎 심어서 먹고 있어요. 5년째. 저희말고도 같이 농사지어 먹는 분들도 많아요. 이 법에 대해서 들어는 봤지만, 진짜 법이 실생활에 미치는지는 모르겠어요. 딸아이 학교에서도 저희 학교에서도 city sprout라는 프로그램으로 텃밭도 가꾸고 있거든요.

  • 11. 오호
    '12.2.14 11:24 AM (121.165.xxx.42)

    윗님이 말한 시금치 대장균요, 웬지 조작 냄새가 나네요.
    지어낸 얘기라는게 아니라 그 사건 자체가요.
    법안을 통과시키기위해 조작한 일 같애요.

    생채로 먹는 샐러드 시금치요? 풋,
    세상에 샐러드 먹고 배아픈게 그 시금치를 텃밭에서 키워서 그랬나요?
    시금치 식물안에 대장균이 들어간다는 얘긴가요? 시금치안으로 대장균이 들어간다는 얘긴 희대의 코메디예요.웋하하ㅏ
    그럼 시중에 파는 채소는 다 대장균검사처리한 것들인가요?
    둘러대도 어쩜 이런 코메디같은 얘길 할까요.

    시금치를 안씻고 먹어서 사고났다면 그건 텃밭재배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근데 집에서 키운것만큼 깨끗한게 어딨나요.
    파는것보다 훨 깨끗하죠.

    이젠 대장균관련 보도나 기타 이런류의 보도들도 의심하게 생겼어요

  • 12. 사회가 점점
    '12.2.14 11:29 AM (121.146.xxx.157)

    약육강식 사회로 변하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세상에
    자신의 이익때문에 인류에게 자손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이런 말도
    안되는 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키고...

    실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언제
    그 법안이 현실화될지는 아무도 모른거지요
    이래서
    fta가 통과 되지 않아야하는데 말이죠..

    정말 쇼킹 그자체입니다.
    요몇년 왜이리 후손에게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 13. 근데
    '12.2.14 11:34 AM (168.131.xxx.200)

    자기 먹을거 자기가 재배해 먹는건 괜챦은데 거래하면 안된다는거 아닌가요?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는데 어제 그 글을 읽어서인지 도로변 텃밭들을 보면서 이게 안전한 농산물일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연이며 먼지에 절여지고 건물터였던곳을 일군곳들도 그 땅속에 어떤 성분들이 녹아 있을지 의심스럽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음식쓰레기 뿌리고 어디서 닭똥같은거 갖다 뿌리기도 하던데 위생상으로 참 아니다 싶었어요.
    그래서 전 길거리에서 파는 채소같은거 안 사거든요. 물론 할머니들 쪼그려앉아 파시는거 안스럽긴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재배된건지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시골장이라면 모를가 도시에서 파는거는 솔직히 믿을수 없어요.

  • 14. 미국
    '12.2.14 11:57 AM (220.86.xxx.38)

    병신 인증인가요?! 총기소지는 자유인 나라에서 텃밭도 못 가꾸다니.. 우리나라에 FTA 이후에 저렇게 들어온다면 오히려 FTA를 뒤집을 길이 열릴 수도 있겠어요. 우리 부지런한 할머니들이 다 들고 일어나실 거예요.

    삼성과 몬산토는 주목해서 봐야겠어요. 국내산이라는 거 못 먹게 되기 전에요. 새로 아시게 되는 내용 있으면 계속 올려주세요~~

  • 15. 제이미
    '12.2.14 12:05 PM (175.209.xxx.144)

    퍼스트 레이디 미셀 오바마가 백악관 마당 일궈서 텃밭 만드는 것도 본 기억이 나는데요.
    이게 무슨 일? 정말 황당합니다. -주말농장 사용자-

  • 16. 금융위기나고
    '12.2.14 12:15 PM (121.165.xxx.42)

    퍼스트 레이디 미셀 오바마가 그런 쇼한거 나도 기억납니다.
    아주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예요.
    그때는 금융위기 쇼한다고 텃밭에서 길러 먹자고 역경을 헤쳐나가야한다는 쇼를 하더니
    이제 대기업 몬산토와 맥도날드 같은 업체 이익에 상반되니 별 법을 다 만들어요.

  • 17. 그러고보니
    '12.2.14 12:21 PM (121.165.xxx.42)

    내친구가 미국 유학갔을때 한국에서 먹던 상추맛이 그리워 한국에서 씨앗을 가져다가 집앞에 좀 심었다네요.
    근데 다른 나라의 씨앗을 가져와서 심는게 불법이라서 몰래 했답니다.
    그땐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른 나라 씨앗가져와서 집앞에서 심는게 왜 불법이었는지 알거 같네요.
    종자대기업 몬산토같은 업체의 로비로 법도 그렇게 만들었나봅니다.
    자기 회사의 씨앗 아니면 재배해선 안된다는 거였네요.
    ㅜㅜㅜㅜㅜㅜ

  • 18. 아이고
    '12.2.14 12:29 PM (168.131.xxx.200)

    원글님 너무 막 나가시네요. 씨앗이나 살아있는 생물체를 반입하는거는 신고하고 들여와야해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구요. 몬산토 때문이 아니라 그 나라에는 없는 병원균이 묻어올 수 있어서예요.
    잉카문명이 소멸된게 스페인 침략자들이 묻어온 감기균 때문이라는 설도 있쟎아요.
    이런문제는 굉장히 중요한거예요.

  • 19. 병원균은 핑계죠
    '12.2.14 12:46 PM (121.165.xxx.42)

    씨앗에 뭔 병원균요?
    그럼 외국 업체들이 다른 나라에 파는 종묘는 다 멸균처리하고 수출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배로 몇백톤씩 들여오는 옥수수, 이거 무슨수로 다 멸균처리합니까.
    차에 싣고가다 떨어지고 바람에 날려서 울산같은 도시 가로수에도 미국 옥수수가 자라고 있는데요,

    글케 따지면 사람의 출입은 왜 제한안합니까.
    가장 많은 병균을 보유한 생물체가 사람인데 사람은 하루에도 엄청난 인구가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여행다니는 사람들 멸균처리해서 보내는 것도 아닌데요.

  • 20. 진심으로
    '12.2.14 10:18 PM (116.36.xxx.29)

    제일 쇼킹하셨어요??
    과장이 심하다.

  • 21. ...
    '12.2.14 10:37 PM (112.155.xxx.72)

    한국에는 있고 미국에는 없는 병균이 뭘까요?
    그리고 병이 전염될려면 씨앗으로만 전해질까요.
    사람과 사람을 통해 전염되는 게 더 확실한데.
    대기업의 횡포가 참...

  • 22. ---
    '12.2.14 10:50 PM (188.99.xxx.2)

    씨앗이나 살아있는 생물체를 반입하는거는 신고하고 들여와야해요. 2222222222

  • 23. 이제
    '12.2.14 11:11 PM (121.138.xxx.172)

    정신바짝 차리고 살아야하겠네요
    우리모르게 무슨일들이 벌어지고있는지 ....
    여기 82에서 세상돌아가는거 배웁니다
    미국종자회사에서 사라지는 식물종자를 보존한다고 들었는데
    결국은 돈놀음이었네요

  • 24. 공상과학영화...
    '12.2.14 11:13 PM (175.142.xxx.219)

    진심 무서워요..
    국가가 넘 디테일하고 꼼꼼해지는 것이..
    국민들을 손아귀에 쥐고 마구 흔드네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 25.
    '12.2.14 11:13 PM (222.117.xxx.39)

    나 원 참.

    웬 헛소문을 이리도 퍼뜨리고 있는 건지.


    님이 링크한 글에 나온 텃밭금지법이라는 건, 미국 s501 법안인데, 이미 폐기 된 지 오래고요.

    한마디로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이 사인 안 했지요.



    이 법안은 후에 h.r. 2751으로 대체 되었는데,

    이거 완전히 님이 링크한 그 글 내용과 반대되는 내용입니다만?



    미국 fda 가 대규모 농작물을 거두고 판매하는 업자들에게 좀 더 강력한 규제 권한을 갖게 된 건 맞지만,

    소규모 농작이나 개인이 지역에서 매매하는 것들에 관해서는 "면제" 해 주는 내용입니다.



    제발 이상한 헛소문 만들지 마시고, 제대로 알고 말합시다.--;;;;;;;;


    fta 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긴 합니다.

    왜냐면 수입 농산물에 대한 규제도 강화 했으니까요.

    근데, 이는 어차피 대규모 농산물을 경작하고 수출입하는 기업들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크게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 26. 저 법이 통과되면
    '12.2.14 11:15 PM (118.91.xxx.65)

    .... 50평, 100평, 200평짜리 소규모 땅들은 어쩌나요??? 그 전에 팔아 치워야 겠네요.
    미국, 지네들이나 그렇게 잘 먹고 잘 살라 그러세요....

  • 27.
    '12.2.14 11:18 PM (222.117.xxx.39)

    위에 댓글이 긴 것 같아 짤막하게 씁니다.--;


    텃밭금지법 이라는 건 없습니다.

    잘못 알려진 내용이에요.

  • 28. 흥분
    '12.2.15 12:58 AM (69.112.xxx.50)

    원글님 흥분하셨네요.

    씨앗이나 살아있는 생물체를 반입하는거는 신고하고 들여와야해요. 33333333333

    이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구요. 병원체의 문제도 있지만 자국 산업 보호의 문제도 있어요.
    흠... 문익점도 목화씨 몰래 들여왔죠? ^^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외국 식물의 씨앗 가져가려면 공항에서 신고해야합니다.
    당연한 거 갖고 왜 흥분이세요.

    한국에만 있고 미국에는 없는 병원균. 이라기보다는
    나라마다 많이 퍼져있는 병원균이 있긴 하죠.
    그러면 어떤 나라 사람들에게는 항체가 있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그 항체가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수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제가 미국사는데 텃밭금지법. 이런 건 들어본 적이 없어요.
    TV 요리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도 자기 텃밭가서 허브며 채소며 가져다가 요리하는 거 방송하는걸요?
    그리고 여행하시다보면 대형 마트 말고 ~~~FARM 이라고 해서
    소작농들이 자기네가 가른 채소 팔고... 그러기도 해요.

  • 29. dma
    '12.2.15 1:08 AM (58.141.xxx.98)

    위에 펜 님, S510법안이 2010년 12월 미 상원을 통과했다는 자료는 많지만 폐기되고 대체되었다는 내용은 찾기가 어려운데 알고계시면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 30.
    '12.2.15 1:58 AM (222.117.xxx.39)

    58.141.xxx.98 >>>>>


    http://www.govtrack.us/congress/bill.xpd?bill=s111-510


    "This bill was superseded by H.R. 2751."

    "This bill never became law."


    Status:

    House Vote

    (did not occur)

    Signed by President

    (did not occur)

  • 31. 그래서
    '12.2.15 9:11 AM (14.37.xxx.154)

    한미 fta도 서둘러 하려나 봅니다.
    서민들 목에 빨대꽂고.쪽쪽 뽑아먹으려고...

  • 32. IMF 때던가
    '12.2.15 9:24 AM (121.165.xxx.42)

    알짜 종자회사들 상당수가 외국업체에 넘어갔다고해요.

    그땐가 언젠가 본글이 있어요. 앞으로 누가 씨앗을 잘 보존하느냐에 따라 먹고사는 문제가 달라질거라고.
    그땐 유전자조작에 대해서도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그 유전자조작 농산물이란게 단지 먹어도 괜찮냐 아니냐의 차원을 넘어

    그해 농사를 지어 열매에서 씨앗을 받아 다음에 그 씨앗으로 농사를 지을수 있느냐의 문제, 바로 이문제

    유전자조작을 해서 그해 농사한 열매에서 씨앗을 받아도 그 씨앗으로 다시는 농사가 안되게 유전자조작,

    그래서 자기네 회사 종묘를 매년 팔아먹을수있게 한다는...

    유전자조작의 무서움, 정말 이제사 실감합니다.
    그때는 그게 이 의미인줄 모르고 관심없이 그냥 넘겼네요. 인도 면화농장주가 자살했다는 얘기도 뭣땜에 그랬는지 잘 몰랐죠. 대중언론은 철저히 봉쇄되었구요.

    국가, 법, 제도, 이게 다 사악한 인간이 이용하는 도구예요. 국가가 개인에게 뭘 어찌하는게 아니고
    국가, 법, 제도는 누군가 만들고 그렇게 운용해야 돌아가는 거예요.
    사악한 인간이 국가, 법, 제도를 그렇게 이용하는 것일뿐...


    빅브라더가 국가를 움직이는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05 오늘 산소 가시는분들 많나요? 1 Ehcl 2012/04/01 747
88904 이 죽일 넘의 더러운 팔자 29 ㅜ ㅜ 2012/04/01 14,628
88903 8개월 둘째 갑자기 열이나는데 5살 첫째 처방받았던 해열제 용량.. 3 2012/04/01 1,331
88902 신혼여행후 2 미소 2012/04/01 1,555
88901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2012/04/01 1,832
88900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팔랑엄마 2012/04/01 773
88899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네시사십분 2012/04/01 899
88898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3 가라 2012/04/01 13,328
88897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랑 경제적으로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11 외동엄마 2012/04/01 2,955
88896 하이델베르그, 로텐부르그 어디가 나은가요? 3 ---- 2012/04/01 862
88895 맛있는 간장추천 글을 읽고 제 의견... 36 산분해,양조.. 2012/04/01 15,307
88894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ㅠㅠ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비결좀 알.. 14 살빼 2012/04/01 6,611
88893 남편 주민등록지 옮겼을 때요.. 2 주말부부 2012/04/01 841
88892 전 교장샘이 학부모에 특정후보찍으라고... 6 불법? 2012/04/01 1,275
88891 오늘 밤 내가 왜이리 날아갈듯 기분이 좋은가 했는데... 4 ///// 2012/04/01 1,749
88890 어릴때는 손발이 찼는데 어른이 되니 따뜻해졌어요.. 3 .... 2012/04/01 957
88889 만우절 모녀 합작 프로젝트~~ 3 팔랑엄마 2012/04/01 1,227
88888 kbs 새노조분들 다 기자출신 아닌가요. 23 가을소나타 2012/04/01 1,417
88887 목걸이.. 환불할까요 말까요..ㅠㅠ 5 .. 2012/04/01 2,026
88886 80년도 이대다니셨던분들 참분식 기억하세요? 35 ... 2012/04/01 5,385
88885 명품가방..정말 많이 갖고계신것같아요 31 터치 2012/04/01 10,824
88884 내 이번엔 기필코 꼭! 근육질 몸매를 만들꺼에요. 2 ... 2012/04/01 1,063
88883 이번주 뉴스타파 시원하네요 5 ㅇㅇ 2012/04/01 988
88882 지금 영덕대게 먹으러 가기엔 너무 늦었나요? 17 궁금 2012/04/01 2,148
88881 학교 무기계약직 상담교사. 이정도면 어떤가요?? 4 ... 2012/04/01 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