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말고 한없이 뱃속에 들어가는게 있어요..

헥헥 조회수 : 10,280
작성일 : 2012-02-14 09:47:31

제가 원래 밥을 안좋아해요...국은 더구나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국이 미역국이요..

국에 말아먹는게 아니고 비벼먹는다는 느낌으로 건더기 아주 왕창 푸고

국물은 한두국자 정도로 떠서 밥 넣고 김치랑 먹음 한없이 들어가요...

지금 얼마인지 양을 가늠할수 없을만큼

(조금 먹을 생각에 작게 떴다가 다시 주방으로 고고...왔다갔다 서너번은 한듯..ㅠ)

많이 먹고 헥헥대며 앉아있는 미련 곰탱이..

김밥도 기본 석줄은 먹는듯해요..

님들은 한없이 먹게되는 반찬이나 음식 뭐가 있으세요?

 

IP : 210.0.xxx.22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4 9:50 AM (180.64.xxx.65)

    전 동치미 무 채로 썰어서 무친거요.
    우리동네에선 싱건지무침이라고 하는데
    맨김 구운 거에 밥한술과 이반찬 올려서 먹으면
    무한흡입이에요.

  • 2. 전...
    '12.2.14 9:51 AM (121.160.xxx.3)

    바나나요.
    포만감은 무신.
    애기 팔뚝만한 사이즈로 여섯 개 까지 먹은 적 있어요. 그나마 다 떨어져서 멈춘 거지 더 있었으면 더 먹었을 것 같아요. 바나나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불러요.

  • 3. 애엄마
    '12.2.14 9:51 AM (110.14.xxx.142)

    저는 라면 하나도 다 못먹는 소식가이지만 아이스크림은 앉은자리에서 한통 다먹어요..ㅎㅎ 두통이라도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두통사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ㅎㅎ

  • 4. 저는요
    '12.2.14 9:54 AM (110.12.xxx.164)

    신김치볶음에 따뜻한밥요.

  • 5.
    '12.2.14 9:54 AM (175.112.xxx.103)

    저는 볶은 김치랑 밥이요.
    이렇게 먹으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먹어요..

  • 6. 헥헥
    '12.2.14 9:58 AM (210.0.xxx.229)

    앗..동치미채 무침...어릴때 그거랑 김 하나로 밥 잘 먹었는데...결혼후 통 못먹었다 갑자기 생각났어요..
    바나나는 최대 한개 먹어져요....이상하게 과일종류는 다 안먹혀요...
    아이스크림은 제가 살찌는것들중 유일하게 안좋아하는것...ㅋㅋ
    김치볶음하니 지난 가을 엄청나게 맛없게 담궈진 제 배추김치가 생각나요...이걸로 종종 볶음김치 해먹어요...볶으니 그런대로 먹을만하더라구요..

  • 7. 모주쟁이
    '12.2.14 10:00 AM (118.32.xxx.209)

    귤이요. 먹다보면 껍질이 산을 이루고 있음... 하나 더 있구나 술ㅎㅎㅎ

  • 8. ...
    '12.2.14 10:00 AM (211.104.xxx.166)

    저 아이스크림요
    것도 슈퍼에서 파는 콘-_-
    눈에 보이는대로 다 먹을수 있네요.. 그래서 안사요-_-

  • 9.
    '12.2.14 10:06 AM (175.213.xxx.61)

    저는 생오이요
    오이를 감자깎는 칼로 쓱쓱 껍질벗겨서 고추장이나 쌈장 찍어먹으면 한없이 들어가요

  • 10. 카모마일
    '12.2.14 10:07 AM (124.136.xxx.20)

    저두 윗님 얘기 들은 적 있어요.
    미역이 뿔었다고 그런 거 같기도 하고-_-;;ㅋㅋㅋㅋㅋ

  • 11. 쵸콜렛이요
    '12.2.14 10:09 AM (211.234.xxx.149)

    으적으적씹어먹으면 한고끝도없이 들어가요;;

  • 12. 나거티브
    '12.2.14 10:10 AM (118.46.xxx.91)

    전 집에서 만든 만두요.
    묶은 김치 송송 썰어서 만든 만두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출산예정일 앞두고... 아기 낳고는 매운 거 못먹는다고 그러셔서
    하루종일 만두 만들어져 쪄먹고 만들어서 쪄먹었어요. ㅎㅎㅎ

  • 13. 저두요..
    '12.2.14 10:13 AM (220.86.xxx.224)

    원글님..저랑 같으시네요...ㅎㅎ
    전 정말이지 밥을 안좋아해요...(그냥밥)
    그리고 국도 안좋아하구요..(국 간을 잘 못마춘다는...ㅠㅠㅠㅠㅠ 국맛을 몰라서)

    전 김밥도 한 4줄 정도 먹긴하지만..빵...
    빵을 너무 좋아해요...
    앉아서 빵 4~5봉지는 먹어요...ㅠㅠ
    무한정 들어간다고 봐야줘...(식빵도 그냥 한봉을 다 먹는다는...)

  • 14. ㅠㅠ
    '12.2.14 10:13 AM (112.168.xxx.112)

    떡볶이요...
    3인분에 튀김까지도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한없이 들어가는 음식의 종류가 아주 많다는것....
    ㅠㅠ

  • 15. 일부러 로긴
    '12.2.14 10:15 AM (175.197.xxx.137)

    참기름솔솔 뿌려 직접 구운 김이요
    밥이 무한정 들어갑니다 ㅠㅜ

  • 16. ..........
    '12.2.14 10:16 AM (59.17.xxx.1)

    저도 김밥은 무한정으로 섭취가능
    그리고 미역국도 냉면그릇으로 2그릇은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산후조리 할때 남들은 미역국 먹는게 고역이라는데,
    전 너무 즐거웠어요ㅎㅎㅎ

  • 17. 아기엄마
    '12.2.14 10:19 AM (118.217.xxx.226)

    전 카레랑 볶음밥이랑 비빔국수요
    무한흡입 가능해요

  • 18. 나거티브
    '12.2.14 10:24 AM (118.46.xxx.91)

    묶은->묵은

    만두 생각에 정신줄을 놓고 김치를 묶었네요. ㅎㅎㅎ

  • 19. 와~
    '12.2.14 10:29 AM (218.52.xxx.249)

    부럽네요~ 다들 위가 많이 크신가봐요? 소화력도 왕성하고~ 얼마나 건강하시면 입맛도 엄청 좋으시고??
    저는 소화력도 안좋치만 얼마전까지 입맛이 쫌좋아서 과식하고 군겆질 좀 했더니 탈나서 요즘 죽으로 2끼 버티고 있는데..... 대단하세요................

  • 20. 앗. 첫댓글님
    '12.2.14 10:36 AM (112.220.xxx.6)

    저 요새 그 '싱건지 무침'에 중독되었어요;;
    엄마가 주신 싱건지(무) 착착 썰어서 약간 매콤하게 무쳤는데요 (꼭짜서 국물 안생기고 꼬들하게)
    너무 맛있어요 ㅠㅠ

  • 21. ;;
    '12.2.14 10:44 AM (203.249.xxx.10)

    전...삼겹살요.
    ㅠㅠ

  • 22. ㅎㅎ
    '12.2.14 10:50 AM (180.70.xxx.162)

    전 떡볶이, 삼겹살...
    오늘 아침 9시에 삼겹살 후라이팬에 가득 구워서
    흡입했어요ㅋㅋㅋㅋ남푠이 저보고 강호동이래요

  • 23. 제후배
    '12.2.14 10:55 AM (175.197.xxx.103)

    밤에 맥주마시다가 안주가 마땅치 않아서 건미역(잘라논거)한봉지 먹고
    자다가 밤새 토하고 응급실 실려갔어요
    뱃속에서 미역이 엄청 불었나봐요
    미역글 보니 생각나서 ㅜ

  • 24. 반갑습니다
    '12.2.14 11:02 AM (110.10.xxx.156)

    저도 미역국 건더기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밥이고 김치고 모두 생략하고 미역국 건더기(그 중에서도 줄기)만
    무한정 퍼먹습니다.
    미역국으로 인해 배 아팠던 적은 평생 한 번도 없는데, 세상에 그런 일이 있군요~~

  • 25. ㅂㅈ
    '12.2.14 11:19 AM (59.1.xxx.81)

    우어어어~~~~~~~~~~~~~~~~~~~~~~
    제발 그마안~~~~~~~~~~~~~~~~~~~~~~~~~~~~~ ㅠ.ㅠ

  • 26. 건미역이겠죠
    '12.2.14 11:28 AM (59.15.xxx.229)

    위에 미역국 많이 먹고 배아프다는 얘긴(응급실갔다고함)
    건미역을 먹은거였어요 ㅎㅎ
    참...미역국 좋아하시는분...적당히 드세요
    요오드가 많아서 갑상선에 이상 생기는 경우 종종 있다네요
    산후조리하면서 미역국 많이 먹는 애기엄마들 일시적으로 갑상선에 이상 생기는 경우 많데요

  • 27. 전지니
    '12.2.14 12:12 PM (211.197.xxx.118)

    저도 미역국 좋아해요 애 낳고 삼시세끼 한달동안 미역국 먹어도 안 물렸어요 일부러 안 끓여요 많이 먹을까봐 김도 좋아해서 그냥 먹어서 일부러 안 사놔요

  • 28.
    '12.2.14 4:09 PM (116.37.xxx.37)

    딸기요..무한흡입. 딸기만 먹고 살고 싶어요.

  • 29. 김치 볶음밥
    '12.2.14 8:18 PM (110.15.xxx.248)

    김밥이랑 김치볶음밥만 무한흡입인가 했더니..
    저도 미역국이 그러네요
    그래도 김치볶음밥만큼은 못해요
    웍에 가득 볶아서 다 먹고.. 배가 불러 씩씩대면서도 더 먹고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배가 좀 부르면 질려야 정상인데..

    그리고 상추쌈밥.
    이것도 무한흡입이네요
    아예 냉면기에 밥 퍼놓고 먹어요

    그래서 살이 좀 찐 것 같으면
    저렇게 김밥, 김치볶음밥, 쌈밥과 미역국밥은 안하려고 노력해요

    애 낳고 미역국 무한흡입하라고 줄 때
    행복했어요 ㅎㅎ~~

  • 30. ...
    '12.2.14 9:52 PM (123.98.xxx.33)

    전 복숭아요.
    걍 15개들이(알 대빵 큰걸루 ㅋ) 한상자 사와서 하루에 다 먹은적 있네요.
    먹은 숫자만큼이나 화장실도 엄청 왔다갔다 했네요.
    혹시 복숭아에 이뇨작용 있나요 ㅡ.ㅡ
    복숭아는 여름내내 그렇게 많이먹으면서도 안질리더라구요

  • 31. 아악
    '12.2.14 9:57 PM (122.37.xxx.113)

    그만~~~~~~~~~~~~~~~~~~~~~~~~

  • 32. ㅇㅇㅇㅇ
    '12.2.14 9:58 PM (121.130.xxx.78)

    제가 미역국에 새콤한 신김치면 몇 사발도 먹을 것 같은 뇨자예요.
    전 건더기는 적당히 국물 많이해서 밥 말아 신김치 척 얹어 먹으면... 와우!!
    그리고 김밥, 특히 울엄마표 김밥은 너무 맛있어서 5줄도 먹네요. ㅠ ㅠ
    근데 왜 라면은 1개를 못먹죠? 라면 어쩌다 땡겨서 먹어도 2/3개 삶아 김치해서 먹네요.
    전 라면 하나 다 먹는 여자가 신기해요. 그게 어떻게 다 들어가나..

  • 33. 샐리
    '12.2.14 10:20 PM (218.39.xxx.38)

    저는 잔치국수요.
    멸치육수낸 거에 호박 송송 썰어서 볶아 올린 고명. 무한정 들어가서 다이어트
    못해요. 여름엔 미지근하게 해서 먹고요. 아 먹고싶다.

  • 34. 묵향
    '12.2.14 10:37 PM (124.49.xxx.186)

    저는 잔치국수와 수제비요.
    외국가서도 김치 생각은 안나고 국수 먹고 싶은 생각만 간절했어요.

  • 35. 페로로
    '12.2.14 10:58 PM (112.187.xxx.118)

    김밥, 집에서 만든 손 만두, 귤이요. 겨울만 되면 귤만 먹어서 손과 얼굴이 노랗게 변할정도로 먹어요. 근데 올해는 귤값이 왜 그리 비싼지. 몇 번 못사먹었네요.

  • 36. ..
    '12.2.14 11:36 PM (2.99.xxx.32)

    집에서 오븐에 구운 밤이요.

  • 37. 소낭밭
    '12.2.15 12:30 AM (211.255.xxx.192)

    저는 국물을 안 좋아해요.
    밥 먹고 물도 안 마십니다.
    김밥,,,기본 두줄.( 밥 한공기 량으로 말아요)
    국수,수제비.

    고기먹고 탄수화물 먹지 말라고 단백질이 탄수화물화 된다고 하는데
    고기는 그만 먹고 국수가 먹고 싶어서...

  • 38. ㅡㅡ
    '12.2.15 12:51 AM (211.234.xxx.19)

    싱건지
    오랜만에 듣네요
    할머니보고싶다ㅠㅠ

  • 39. 저도...
    '12.2.15 1:54 AM (112.214.xxx.53)

    미역국이랑 카레요..

    미역국에 밥 말았는데 먹다보면 국물이 좀 모자란것 같아서 국물 더 붓고
    국물 더 부으면 밥이 좀 모자란 것 같아서 밥 좀 더 넣고.. 의 무한반복....
    카레도 그래도..
    카레에 밥 먹다보면 밥이 좀 모자란 것 같고................

  • 40. 오오
    '12.2.15 2:17 AM (222.239.xxx.216)

    저도 원글님하고 똑같아요 김밥은 말할것도 없고;;
    미역국에 밥 말아서 신김치 척척 올려 먹으면 끝도없이 들어가요 ㅠㅠ
    아니면 맹김에 양념장이나 새우젓양념한거랑 같이 먹으면 밥 무한대 ㅠ.ㅠ

  • 41. 오오
    '12.2.15 2:33 AM (222.239.xxx.216)

    또 생각해보니 잘삭힌 깻잎도.. 밥 무한정 들어감
    잘익은 김치 혹은 김장한날 손가락으로 쭉쭉 찢어 물말은 밥
    집에서 튀긴 오징어튀김도 무한정
    또 생각나면 쓸게요 ㅋㅋ

  • 42. 와 정말 대식가들 많네요
    '12.2.15 3:13 AM (58.141.xxx.20)

    전 위가 작아서 진짜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도 못먹어요 ㅠ.ㅠ
    미역국을 밥 말아서 두 그릇? 그것도 건더기 푸짐하게요? 헉~전 한계가 딱 한 그릇
    그런데 흰떡 있죠? 제 입에 한없이? 들어가는 유일한 음식이에요 그런데 그것도 어느 정도만;;

  • 43. 미역국이 대세?
    '12.2.15 3:24 AM (59.5.xxx.90)

    미역국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미역국 좋아해서 애둘 산후조리기간에 미역국이 어찌나 맛있던지ㅎㅎ
    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들 푸념할때 전 3주 내내 냉면그릇에 한그릇씩 먹었죠ㅎㅎ
    지금도 미역국 끓이면 밥은 거의 안먹고 미역국만 두그릇씩 먹어요. 끓일때 건더기 많이넣어서 전 미역건더기국 수준으로 두그릇.. 그래도 식구들 줄 건더기가 별로 없어져요;;;
    아.. 댓글쓰다보니 참기름에 달달볶은 미역국 먹고잡네요. 낼 끓여먹어야지~ㅋ
    두번째는 빵. 밥보다 빵순이라서 밥대신 빵 하루 세끼 가능해요. 촉촉한 빵과 샐러드, 커피 삼합(?)이라면 3인분도 너끈할듯.
    김밥이야 다들 두줄이 기본 아닌가요? 맘먹으면 석줄도 가능한거 아닌가요?ㅋ
    또 금방 만든 겉절이에 보쌈. 이것도 2인분이상은 너끈하죠~ 삼겹살도 마찬가지ㅋㅋㅋ
    과일중에선 포도는 기본이 두송이에요. 작은거 말고 큰거 두송이. 딸기나 수박도 좋아하지만 역시 포도가 짱이죠! 5키로 한박스 사도 몇일 못가요. 그래서 1주일치로 두박스씩 사야해요.

  • 44. 먹보
    '12.2.15 3:38 AM (203.130.xxx.99)

    - 집에서 오븐에 구워 바삭한 삼겹살 + 파채무침
    - 매콤한 감자채 볶음
    - 먹다남은 식은 된장찌개 or 청국장 찌개
    - 미역국 + 잘익은 배추김치
    - 파김치
    - 구운김 + 초간장
    - 딸기
    - 귤

  • 45. fly
    '12.2.15 10:23 AM (115.143.xxx.59)

    전 만두요..

  • 46. 우와
    '12.2.15 12:21 PM (116.125.xxx.226)

    아이스크림, 딸기는 있는대로 다 먹고.. 김치볶음이랑 집에서 만든 만두는 계속 먹다 배가 찢어질거 같을때 어쩔수없이 멈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38 쌍꺼풀액 자주 쓰면 안 좋겠죠? 11 솜사탕226.. 2012/03/21 1,693
84537 요새 중학생 제 2 외국어가 중요한가요? 3 2012/03/21 2,378
84536 누구를 미워한다는 것이, 더구나 아이 또래를 미워한다는 것이.... 7 엄마 2012/03/21 1,430
84535 강아지가 사료를 거부해요 12 강아지 2012/03/21 1,531
84534 덕성여고 나오신분 계세요? 12 덕성여고 2012/03/21 3,841
84533 청소력이나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같은 책 읽어보신분~~ 12 정리 2012/03/21 2,827
84532 김밥을 건강한 재료로만 쌀수 있을까요? 28 건강한재료로.. 2012/03/21 3,916
84531 초등학교 총회때 아이들 데리고 가도 괜찮나요??? 급 3 총회 2012/03/21 1,081
84530 초등학생 생일잔치 금요일 저녘이 좋으세요 토요일 낮이 좋으세요 14 초등생일잔치.. 2012/03/21 1,729
84529 인터넷에서 사먹어본 양념게장 넘 맛있네요.. 1 ㅜㅜb 2012/03/21 943
84528 오늘 본 2개의 트윗에 맘이 가네요 4 공감 2012/03/21 860
84527 보험 일일이 다 타먹어야하나요? 6 백세보험 2012/03/21 1,911
84526 매연땜에 미치겠네요. 꺼먼먼지 적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3 매연 2012/03/21 737
84525 등산화요, 꼭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이어야 할까요? 9 추천좀.. 2012/03/21 2,129
84524 무심코 신문을 봤더니 1 2012/03/21 665
84523 한선교 뻥차고 용인시 고교평준화만든다는 김종희 되면 좋겠어요 4 용인시민들 2012/03/21 1,650
84522 앞만보고 달려온지 십수년.....우울하고 무기력해요. 6 방가워요 2012/03/21 2,356
84521 홍세화 & 꽃다지 빅쇼, 미녀감독 변영주감독도 출연합니다.. 나거티브 2012/03/21 667
84520 ㄲㄲㄲㄱ 1 예체능 2012/03/21 565
84519 급 급 급) 슬로바키아 출장시 준비해야 할것 좀 알려주세요 1 아림맘 2012/03/21 863
84518 나이 많은 사람 소개팅 6 엄청 연상 2012/03/21 2,186
84517 저 처럼 걱정 달고 사시는 분 7 골아파 2012/03/21 1,612
84516 김용민 지역구 인데요. 2 글쎄 2012/03/21 1,407
84515 남편의 승진 또 떨어졌어요 13 서운 2012/03/21 5,640
84514 외고 준비해도 될까요? 7 뭘 모르는 2012/03/21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