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때문에..

우울한 맘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2-02-14 09:20:39

토요일에 갑자기 위에 왼쪽 몇년전부터 약간씩 흔들린작은 어금니가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엑스레이를 찍었더니..잇몸뼈에 염증이 심해서

발치를 하고 그 자리가 여유가 있으면 임플란트를 하고 자리가 많이 없으면 없는 자리 양쪽으로 이를 걸러야

한다는 결론을 받고 왔는데요..

 

글구 제가 아래 위쪽 교합이 안 맞아 아랬쪽 어금니를 씌운것을 다시 다 빼고 윗.아랫니를 맞춰야

나중에라도 어금니가 무리가 덜 갈꺼라는 결론도 받고 왔는데요..

 

이렇게 되면 못해도300-500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여유도 없는데 참 우울하네요..

 

이럴 경우 다른 치과도 다시 가서 견적이나 같은 결론이 나오는지 가봐야할까요??

(염증이 심해서 발치를 해야한다는것도 걱정이구요)

 

여긴 평택인데요,, 그 치과는 인식이 다른 치과보다 비싸는 평이 많은 치과랍니다..

 

선배맘들은 어떡게 생각하세요..

 

너무 아파서 오래 버티지는 못할것 같아요..저녁에도 잘 못자거든요 아파서요ㅠㅠ

 

IP : 222.232.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플란트는
    '12.2.14 9:24 AM (59.86.xxx.217)

    3군데 병원에가서 견적뽑아보고 믿음가는 의사분께 맡기라고 치과의사분이 저한테 조언하더라구요
    오늘은 다른치과에가서 진단받아보세요

  • 2. 아침
    '12.2.14 9:39 AM (121.160.xxx.3)

    다른 병원 가서 견적 받아보세요. 천차만별입니다.

    저희 엄마는 애초에 지불 방법까지 딱 알려주고 최저가로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요. 현금 일시불로, 세금계산서 필요 없으니까... 딱 받을만큼만 받으이소" 하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90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581
71389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701
71388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666
71387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121
71386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773
71385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745
71384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227
71383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2,026
71382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285
71381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635
71380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187
71379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2,068
71378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259
71377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3,943
71376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130
71375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1,080
71374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549
71373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153
71372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1,040
71371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435
71370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296
71369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361
71368 엄마가 물어봣는데 1 ehdtod.. 2012/02/15 851
71367 수선화가 꽃대가 안올라오네요 3 그냥 2012/02/15 2,119
71366 발톱이 뒤집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어요 ㅠㅠ 11 아파요 ㅠㅠ.. 2012/02/15 6,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