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참말 잼나네요

[빛홀]

오늘 잼났지요? 완전 긴장타는씬은 없었지만 어쩜그리 주조연들이 다 잘어울리는지. 나르샤땜시 빵 터졌어요. 돤좡니임~콧소리로 부르는데 진짜 잘어울려요. ㅋ. 그나저나 차수혁은 따귀까지 맞으며 왜 저러구 있는건지. 예고보니 이중첩자 하려나? 빛그는 선하게 노력한자 결국 성공한다는 메시지를 주니까 아니 줄꺼니까 신나요. 특히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메시지를 담아 보여주니 대리만족 느끼네요

[스뎅]

막장없고 환타지는 없지만 그래도 전형적인 재미있는 드라마의 구조는 다 갖췄어요 촤완규 작가 들마는 재미 없는게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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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 있어 못 봤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삐끗]

김부장의 제의를 거절하는 기태, 멋지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