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후 270만원이나 더 내야한다고 하던데요. ㅠ.ㅠ
부모를 부양하는것도 아니고 의료비도 못받고..
카드값도 얼마 안되서 공제받을게 항상 너무 없어요.
생활비는 카드로 전부 쓰는데,,관리비(20만원),애 학원비(15만원) 포함해서
150만 정도 쓰거든요.
남편말이 서류보면 다른 사람들은 카드값 우리보다 휠씬 많다던데..
제가 너무 돈을 안 쓰는건가요?
애들은 대딩,고딩 둘입니다.
님들은 카드값 얼마나 쓰는지 궁금해요.
연말정산후 270만원이나 더 내야한다고 하던데요. ㅠ.ㅠ
부모를 부양하는것도 아니고 의료비도 못받고..
카드값도 얼마 안되서 공제받을게 항상 너무 없어요.
생활비는 카드로 전부 쓰는데,,관리비(20만원),애 학원비(15만원) 포함해서
150만 정도 쓰거든요.
남편말이 서류보면 다른 사람들은 카드값 우리보다 휠씬 많다던데..
제가 너무 돈을 안 쓰는건가요?
애들은 대딩,고딩 둘입니다.
님들은 카드값 얼마나 쓰는지 궁금해요.
전 남편과 같이 가족카드 쓰는데요 150정도요
전거의 200넘는듯
여기 보험료20 애 유치원비34+ 문화센터 (3달에 한번 18정도)+아파트 관리비 포함이에요,,
늘,,돈에 허덕이네요,,적금들기도 힘들고
신용카드는 아무리 많이써도 공제받는데 한계가 있어요,,
몇천만원을 써도 몇백까지만 공제 받으니까요,,,
유치원도. 카드결제되나요? 한번물어봐야겟어요 유치원에요
300-400은 쓰는 거 같아요
애들이 초등생 유치원생이라 학원이니 뭐니 소소히 들어가는게 꽤 되네요
보험이나 기타 관련되는 상품들 다 꽉꽉 채워 들고 있구요
어머님도 모시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저흰 연말정산은 꽤 많이 돌려받아요
매년 300이상 돌려받는데, 작년엔 500받고...
올핸 그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돌려받네요
워낙 세금 자체를 많이 떼는 직업이라 그런 거 같아요
평소에 세금 적게 떼시나봐요
저흰 눈물나게 세금 왕창 떼어가다 연말정산때 몇백 받는 걸로 위안삼는 집이라..
학원비가 15만 나가는것도 엄청 적은거구요
그정도면 식비만 카드로 써도 엄청나지 않나요??
마트 일주일에 두번은 가야할 식구인데요
전 지금은 백수지만 직딩할때 평균 70만원요 ㅡㅡ; 피부과 비용, 의류등 할부한게 한몫. 헬스장비도 할부. 이런거 할부 끝날때면 또다른 피부관련,의류, 또 헬스 재등록.. 반복되더라구요. 확실히 돈벌면 씀씀이가 늘어나더라구요.
'헐'님도 진짜 돈이 수중에 없으면 저 버릇(밥 사먹고 이런 소소한것도 밖에서 해결하는것등요) 그제서야 없어집니다.
저도 백수되고나서도 실업급여받는동안 계속 저 패턴이었어요.
진짜 돈구멍없으니 이젠 카드값 30만원만 되도 엄청난 금액이라고 그제서야 느끼게되더라구요.
그전엔 70-100나와도 아주 큰돈이란 개념이 슬슬 없어져서 내심 큰일이다 란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외식 툭하면 5-6천원 큰돈처럼 안느껴저 사먹곤했는데.. 이젠 5천원도 너무 큰돈이예요.
밥2번 안사먹고 길냥이소세지 8천원짜리 사야지 이러면서 집에달려가 밥해먹어요 ㅜㅜ;
초등아들 한명 키우는데 한달에 많이쓰면 30만원써요 거의 체크카드 많이쓰구요
초등 둘 키우는데 학원비 빼고도 200은 필수로 넘어요.
200정도 쓰네요 ㅠ.ㅠ
300~350정도 씁니다.
작년에 상여나 성과금이 많았나봐요?
아침에 명세서 열어보니 230정도 나왔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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