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2-02-13 22:54:31

별일 아닌데 괜한 수선 떠는거 같아 내용삭제해요.

리플주신분 감사드립니다. 

IP : 220.82.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3 10:57 PM (59.86.xxx.18)

    가끔 외계인이 빙의되서 영어를 하거나 제3언어를 할때도 있다는 외신을 본적이 있어요.
    그런케이스가 아닐까요^^
    농담이구요...아드님 기특하네요.

  • 2. ...
    '12.2.13 11:01 PM (211.199.xxx.196)

    울애는 자기반 말고 다른반꺼까지 다 외우던데요..그나이때 애들이 암기력이 좋아요..물론 모든 애들이 다 그렇지는 않았지만요..

  • 3. .....
    '12.2.13 11:03 PM (220.82.xxx.138)

    그냥...머리가 맑아서...아직 별로 든게 없어서..^^;
    그런거지 뭐..해야겠죠???
    ^^

  • 4. 아돌
    '12.2.13 11:05 PM (116.37.xxx.214)

    흑..우리 아들 4,5살때 토이스토리 1,2 대사 다 외웠고
    영어뮤지컬 대본을 일주일만에 인트로부터 모든 대사와 나레이션을 다 외웠었는데...
    6살 중반에 아주 작은 일로 맘 상해 영어와 굿바이하더니
    영어를 너무 싫어해서 스트레스로 두드러기까지 나고
    섣불리 시킬 생각을 못하던 차에 절친이 미국으로 연수간 것을 계기로
    초1때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지금은 겨우 떠뜸떠뜸 말하는 정도예요.ㅜ.ㅜ
    중간에 쉬는 일 없이 꾸준히 좋아하게만 이끌어주세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으면 아이에게 영어 쓴다고 욕했던 유치원 동급생한테
    사과 시키고 영어를 싫어하지 않게 다독여 줬을텐데 말예요.

  • 5. ..
    '12.2.13 11:39 PM (59.28.xxx.140)

    저희도 그런 비스무리 케이스인데요^^
    지금 초딩인데 지금도 예전 같진 않지만 그래도 어디가면 발음 좋다, 또래치곤 잘한다는 말 혹 가다가 듣습니다.

    저희는 밖에서 누가 머라든 넘넘 아이가 영어를 쓰는 걸 이뻐해줬어요. 스스로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요. 좋아하는 영화 디브이디로 하루 한프로씩 보여주고 영어책도 집에 깔아주고 해줬어요.

    아이가 좋아할 때까지 관심을 보일 때까지 과하게 말고(요거이 중요해요^^) 살짝씩만 깔아주세요 영어환경을요.. 외국인하고 학원,영유..에서라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더 좋겠죠..

    암튼 외국어는 어릴 때 요럴 때 밀어주면 정말 눈에 띄게 느는 것 같아요.. 반대로 큰애는 제가 억지로 시켰더니 거부반응 정말 심했어요 ㅠㅠ
    어릴 때 영어는 정말 흥미, 재미가 젤 중요한 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6 청소력이나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같은 책 읽어보신분~~ 12 정리 2012/03/21 3,223
85875 김밥을 건강한 재료로만 쌀수 있을까요? 28 건강한재료로.. 2012/03/21 4,265
85874 초등학교 총회때 아이들 데리고 가도 괜찮나요??? 급 3 총회 2012/03/21 1,403
85873 초등학생 생일잔치 금요일 저녘이 좋으세요 토요일 낮이 좋으세요 14 초등생일잔치.. 2012/03/21 1,984
85872 인터넷에서 사먹어본 양념게장 넘 맛있네요.. 1 ㅜㅜb 2012/03/21 1,179
85871 오늘 본 2개의 트윗에 맘이 가네요 4 공감 2012/03/21 1,064
85870 보험 일일이 다 타먹어야하나요? 6 백세보험 2012/03/21 2,104
85869 매연땜에 미치겠네요. 꺼먼먼지 적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3 매연 2012/03/21 936
85868 등산화요, 꼭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이어야 할까요? 9 추천좀.. 2012/03/21 2,308
85867 무심코 신문을 봤더니 1 2012/03/21 841
85866 한선교 뻥차고 용인시 고교평준화만든다는 김종희 되면 좋겠어요 4 용인시민들 2012/03/21 1,848
85865 앞만보고 달려온지 십수년.....우울하고 무기력해요. 6 방가워요 2012/03/21 2,498
85864 홍세화 & 꽃다지 빅쇼, 미녀감독 변영주감독도 출연합니다.. 나거티브 2012/03/21 808
85863 ㄲㄲㄲㄱ 1 예체능 2012/03/21 681
85862 급 급 급) 슬로바키아 출장시 준비해야 할것 좀 알려주세요 1 아림맘 2012/03/21 1,019
85861 나이 많은 사람 소개팅 6 엄청 연상 2012/03/21 2,283
85860 저 처럼 걱정 달고 사시는 분 7 골아파 2012/03/21 1,693
85859 김용민 지역구 인데요. 2 글쎄 2012/03/21 1,503
85858 남편의 승진 또 떨어졌어요 13 서운 2012/03/21 5,775
85857 외고 준비해도 될까요? 7 뭘 모르는 2012/03/21 1,895
85856 학생들 신는 검은 스타킹 묶음으로 저렴한 데 어딜까요? 3 학생 스타킹.. 2012/03/21 1,111
85855 수민이란 이름 주변에 남자가많나요 여자가 많나요 14 이름얘기보니.. 2012/03/21 2,291
85854 혹시 이것도 다이어트 휴우증인가요..ㅠㅠ 4 정신없음.... 2012/03/21 1,164
85853 타행입금 확인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5 은행 2012/03/21 1,257
85852 박지윤 저만 좀 보기안좋은가요 성인식 얘기좀 그만하지 34 성인식 2012/03/21 8,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