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자살중학생母, 법정서 눈물로 '엄벌'호소

호박덩쿨 조회수 : 4,272
작성일 : 2012-02-13 22:12:49

대구 자살중학생母, 법정서 눈물로 '엄벌'호소

 

 

누가 이 부모를 너무 심하다고 말할수 있으리오!

아들잃은 그 안타까운 심정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213n24732?mid=n0402

IP : 61.102.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2.13 10:13 PM (61.102.xxx.115)

    위로드립니다

  • 2. ..
    '12.2.13 10:15 PM (125.152.xxx.116)

    정말 용서 하고 싶어도 용서가 안 될 듯...ㅜ.ㅜ

  • 3. 호박덩쿨
    '12.2.13 10:15 PM (61.102.xxx.115)

    http://news.nate.com/view/20120213n24732?mid=n0402

  • 4. 천사야..
    '12.2.13 10:17 PM (218.158.xxx.144)

    그 착한아이..
    어디서든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이세상일 다 잊고
    행복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5. 소닉
    '12.2.13 10:19 PM (58.121.xxx.11)

    용서하려해도 용서할수없었다 .....
    정말 눈물이 나네요

  • 6. 호박덩쿨
    '12.2.13 10:21 PM (61.102.xxx.115)

    더이상 가해자 없는 세상되길

    그리고 아들아 이젠 편히 떠나려므나~

  • 7. morning
    '12.2.13 10:22 PM (175.203.xxx.187)

    가해학생을 벌주려는 의도보다는, 사실을 은폐하려고 하는 학교, 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몸짓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 학교에서 이전에도 자살한 학생이 있었는데 그냥 조용히 묻혀서 넘어갔다고 들었어요.
    목숨 잃은 당신 자식같은 피해 학생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겁니다.

  • 8. 호박덩쿨
    '12.2.13 10:23 PM (61.102.xxx.115)

    그리고 이 사회의 하이에나같은 폭력학생 일진 물러가라!

  • 9. 마음이
    '12.2.13 11:06 PM (110.11.xxx.70)

    너무 아픕니다..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는 아픔이 아니라 더 살을 후벼파는 아픔으로 남는 것이 자식의 죽음이 아닐까 싶네요..

  • 10. 호박덩쿨
    '12.2.13 11:19 PM (61.102.xxx.115)

    솔직히 처벌도 처벌이지만 위자료를 듬뿍 받아야할거 같아요

  • 11. ㅡㅡ
    '12.2.14 1:50 AM (125.135.xxx.85)

    법은 겨우 징역 얼마로 면죄부를 주겠지만...
    저 부모는 용서 못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43 19대 국회에서 이 사람들을 보면 미칠 것 같다. 5 희수맘 2012/04/09 982
94142 생수, 정수기 중 어떤 게 좋을까요? 6 ㅇㅇ 2012/04/09 1,598
94141 애기 50일사진 많이 찍나요? 16 50일 2012/04/09 4,394
94140 [펌]문재인님 지금 부산남구 메트로자이앞 유세지원 중 입니다. 1 ... 2012/04/09 1,315
94139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2012/04/09 675
94138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2012/04/09 1,192
94137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다리미추천 2012/04/09 1,648
94136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283
94135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5,188
94134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537
94133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619
94132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884
94131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723
94130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518
94129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832
94128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913
94127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410
94126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1,004
94125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882
94124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800
94123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애엄마 2012/04/09 679
94122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사랑이여 2012/04/09 1,645
94121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바람이분다 2012/04/09 733
94120 [속보]주진우 긴급 7 .. 2012/04/09 4,463
94119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나꼼 2012/04/09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