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gueny69?Redirect=Log&logNo=40151899007&jumpingVid=EB5A6...
이거 듣고 있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 ㅠ
초등생 우리 아들도 노래 진짜 잘한다고 감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빕니다
http://blog.naver.com/gueny69?Redirect=Log&logNo=40151899007&jumpingVid=EB5A6...
이거 듣고 있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 ㅠ
초등생 우리 아들도 노래 진짜 잘한다고 감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빕니다
흠 전 뭐든 다 좋아 했지만
I have nothing
그리고 우울할땐 I wanna dance with somebody
순수한 영혼 이었던 우리의 디바 이제 영면 하길 기도 합니다 ㅠㅠ
재능이 아까워요, 정말 힘들었나봐요,
http://blog.naver.com/gueny69?Redirect=Log&logNo=40151899007&jumpingVid=EB5A6...
듣고 있음 정말 소름 돋네요
i have nothing..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제 첫사랑과 함께 블로그에 깔아둔 음악. 훗
제가 나이가 좀 있어요 중2 때 마돈나가 전세계 적으로 히트 했었는데 그리 감흥이 없다가
2년 인가 후에 휘트니가 나왔는데 그때부터 그녀는 저의 우상..
제 청춘의 가장 중요한 순간엔 항상 그녀의 음악과 함께 였네요..ㅠㅠ
중학교 시절내내 휘트니 휴스턴 노래 들으면서 영어 공부 했었는데
흑인치고 너무 이뿌다는 생각도 하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저도 I have nothing과 그외 대다수히트곡들.. How will i know 도 좋아요. 그녀의눈빛과 아름다운미모와몸매와 신이내린목소리와 특유의 음성모두.. 흑인이 이리도 아름다울수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람. 그녀의 부모들은 오래살았고 또 살아있는데 너무 불쌍히간거같아서 마음이더아파요.. 부와명예를거머쥐었지만 물거품처럼사라지고 처참한모습으로 자신의재능을 그냥 썩혀버리게됐고.. 자기를소중한존재로인식했었더라면.. 그지경까지벼랑으로몰고가진않았을듯요. 참아까운사람. 결국목숨을댓가로이렇게마무리지어지는걸보며 참많은생각을하게됩니다. 한시대의아이콘이사라지면서 나의 한 시절도 같이사망한거같이.. 저도가슴시리며 너무나보고싶을거같아요.. 2009년뮤비보며 상한목소리에더더욱 짠~~ 나와같이 나이먹을줄알았는데.. 허망하고 슬퍼서 정신을 못차리겠음.. 아구.....
휘트니사랑..님!!저도 가슴이 저려서 많이 ,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마이클 잭슨 때도 그렇고 제 인생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디바를 또 이렇게 너무나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고야 말았어요.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 음악잡지에서 그녀를 처음 보곤 그 어린 나이에도 눈을 뗄 수 없게 아름다워서 탄성을 연발한 걸 시작으로 Saving all my love for you 가 가장 처음 들은 그녀의 노래네요.
노래실력으로 따지면 다시는 이런 사람 없을 겁니다. 전에도 없었구요. 그녀는 사람이라는 것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인류의 기적' 그 자체이죠.
제 마음에 고이 놓여 있던 다이아몬드가 가루가 되어 흩날려진 느낌이 듭니다. 다신 그 벅찬 아름다움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게 되어 버렸어요. 너무 허망합니다....
ALL AT ONCE, 이 곡 듣는데 눈물 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t1Y5Ln9PzVw
"All at once I finally took a moment and I'm realizing that,You're not coming back
and it finally it hit me all at once"
당신의 흑진주 같던 아름다움...
오래 기억될 거예요..
편안하길 그 곳에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486 | 체육은 빵점으로 포기하겠답니다. 35 | 울딸 도와주.. | 2012/03/22 | 3,227 |
86485 | 저 남편 한의원 좀 보내려고 하는데....말해야 할까요 1 | 음음 | 2012/03/22 | 733 |
86484 | 사기를 당할까봐 정말 미치겠어요..... 6 | 속상맘 | 2012/03/22 | 2,343 |
86483 | 수,목요일에 또다른 위안~~ 6 | zhzhdi.. | 2012/03/22 | 1,402 |
86482 | 오늘 들은 웃긴 이야기 3 | .. | 2012/03/22 | 1,863 |
86481 | 남편이 저 착해서 결혼했데요 48 | ..... | 2012/03/22 | 14,163 |
86480 | 제 대처법 괜찮았던걸까요? 1 | 정말정말 | 2012/03/22 | 918 |
86479 | 피부 관리실 다니게 된 사연 | 송호창 변호.. | 2012/03/22 | 1,129 |
86478 | 상가주인이 세를 올려달라는데요~ 3 | 상가 | 2012/03/22 | 1,440 |
86477 | 관리자님께 저격글은 삭제해달라고 건의하면 어떨까요? 1 | 저격글 | 2012/03/22 | 720 |
86476 | 베스트글의 심리테스트 해석하기 24 | 거북이 | 2012/03/22 | 5,010 |
86475 | 손톱 | 된다!! | 2012/03/22 | 660 |
86474 | 뒤늦은 존박앓이 ㅜㅜ 8 | John | 2012/03/22 | 1,494 |
86473 | 중3수학교재문의 2 | 수학어려워 | 2012/03/22 | 1,088 |
86472 | 급질_ 남편이 어젯밤부터 폭풍설사를 했는데요 ㅠ.ㅠ 8 | 약사/의사님.. | 2012/03/22 | 3,017 |
86471 | 강정마을 지키자 | 구럼비 | 2012/03/22 | 582 |
86470 | 네이버 중고나라.. 안전결제 방식을 문의합니다 2 | 무느 | 2012/03/22 | 3,246 |
86469 | (속보) 빅4 지역 야권연대 사실상 파기 6 | 파기라니 | 2012/03/22 | 2,234 |
86468 | 고혈압약 드시는 분 몇살때부터 드셨나요? 15 | ᆢ | 2012/03/22 | 3,978 |
86467 | 개인 사업자 명의 5 | 로즈버드 | 2012/03/22 | 1,251 |
86466 | 유전 병? 1 | 나의집 | 2012/03/22 | 1,302 |
86465 | 어렸을때 가난하게 자란 사람이 짜게 먹는편인가요 14 | ... | 2012/03/22 | 3,840 |
86464 | 18평 벽지......전부 흰색하면 이상할까요? 9 | 코코아 | 2012/03/22 | 8,018 |
86463 | 연금 비교좀 해주세요. . 4 | 개미 | 2012/03/22 | 1,090 |
86462 | 크라제버거 메뉴 추천 해주세요~ 8 | ㅇㅇ | 2012/03/22 | 1,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