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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안한친구들의 망언

나참 조회수 : 15,678
작성일 : 2012-02-13 21:21:35

글 내립니다.

그래도 아직 친구기에.. 혹시 이글 보고 기분나빠할까 걱정되네요.

IP : 203.210.xxx.1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히
    '12.2.13 9:23 PM (210.218.xxx.163)

    부러워서그러는거니까 무시하세요

  • 2. 열폭입니다
    '12.2.13 9:25 PM (147.46.xxx.47)

    저같으면..정리합니다.매번 그런말 들으시고 어찌 참으세요??

  • 3. ...
    '12.2.13 9:25 PM (175.113.xxx.178)

    친구가 아니구만요, 그만큼 잘알면 결혼생활 힘든줄알고 열심히 사는 님을 오히려 존경해야지..
    망언이라니..입장안되면 이해못할겁니다.
    나중에 친구들 신참일때 님에게 도움 청할 겁니다.

  • 4. ...
    '12.2.13 9:25 PM (118.223.xxx.78)

    님 주변만 그런 듯. 저도 나이 많은 비혼이지만 결혼한 친구에게 부러워한 적도 시기한 적도 세상의 흔한 바람을 염려하는 발언도 해 본 적이 없네요. 잘 살고 있는 친구에게 뭐하러 그럴까요. 이상한 친구들인 듯 하네요.

  • 5. ㅎㅎㅎㅎㅎ
    '12.2.13 9:25 PM (122.34.xxx.199)

    그래.. 넌 그런 걱정에 결혼못하겠구나~ 세상사람 다양하니까^^* 이렇게 말해주세요 ㅋ 혹시나 결혼한다고 하면 어머!! 남편자람 걱정에 어찌 결혼하려고 ㅠㅠㅠㅠ 해주세요 ㅋ

  • 6. ㅎㅎㅎㅎㅎ
    '12.2.13 9:25 PM (122.34.xxx.199)

    자람-> 바람

  • 7. 우주정복
    '12.2.13 9:25 PM (14.45.xxx.165)

    결혼안한 친구라서 이상한게 아니라 그 친구들은 결혼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대화법에서 상당히 문제를 보이네요. 그런식으로 대화를 하는거. 좀 우껴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8. aa
    '12.2.13 9:26 PM (14.55.xxx.142)

    전 결혼안했는데 결혼한 친구들이 저에게 하는 망언든...

    "야 결혼하지마 결혼해도 별거 없어 혼자살어..."ㅠㅠㅠ

    지들은 결혼하고 나는 하지마라하고...ㅠㅠㅠㅠ

  • 9. 진짜
    '12.2.13 9:26 PM (122.36.xxx.23)

    어쩌라고가 절로~

  • 10. ...
    '12.2.13 9:27 PM (175.113.xxx.178)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거리를 조금 두세요,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죽이기도 하지요.

  • 11. 스뎅
    '12.2.13 9:27 PM (112.144.xxx.68)

    에궁.. 제친구 서른에 시집가서 여태 시집 살이 하는데도 전 그친구 좋아 보입니다(십 년 도 훨 씬 전의 얘기지요)

    친구 본인도 답답해 할 때도 있지만 아이들 커가는거, 성실한 남편 보면서 나름 위로 받구요

    오히려 늙어서도 혼자있는 절 걱정 하지요..^^;;

    서로 좋은 점을 보면서 위로하고 다독다독 해주는게 친구 아니던가요

    님한테 결혼생활에 대해 나쁜 소리 하는 싱글 친구들은 다 질투하는 거라 생각 하세요^^

  • 12. 친구들이
    '12.2.13 9:28 PM (121.147.xxx.151)

    오래 사귈 분들은 아닌 거 같군요.

  • 13. ..
    '12.2.13 9:29 PM (110.13.xxx.156)

    결혼 안한 친구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친구들이 문제 같은데요 결혼과 상관 없이

  • 14. kandinsky
    '12.2.13 9:30 PM (203.152.xxx.228)

    친구들이라고 어째 대화가 성인답지 않고 상대방 생각 전혀 안하고 비약도 심하고 일반화에........
    친구 맞아요? 워째 저래요
    차근차근 정리 들어가세요
    나이 먹어가면서도 득볼거 없이 그저 죽는소리만 해댈 듯

  • 15. 요술콩
    '12.2.13 9:31 PM (175.117.xxx.77)

    ㅎㅎㅎ 진짜 어쩌라고네요- 저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제 친구들이 힘들어보인데서 행복하다고 하면, "너가 못느끼는 거지 지금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거야. 가끔은 자신보다 주변 친구들이 더 정확히 보는거야"라고 그래요- 그런 얘기 들으면 도대체 나한테 뭘 바라는건가 싶더라고요

  • 16. 원글이
    '12.2.13 9:32 PM (203.210.xxx.15)

    제 주변친구들만 그런거군요 ;; 저는 하도 그런친구들이 많아서 ( 원래 그런애들도 아니고 제가 결혼한후에 유독 심합니다. ) 원래 주변에 결혼안한친구들이 그런경우가 많은가? 너무 답답하고 궁금해서 글올린겁니다.

  • 17. 친구분들
    '12.2.13 9:32 PM (122.35.xxx.107)

    질투가 넘 심하시네요 ㅋㅋ

  • 18. ...
    '12.2.13 9:33 PM (61.73.xxx.12)

    헉 혹시 제 친구-.-;;

    저보고 결혼하면 남편하고 뜨거운 관계는 다 끝난거지? 그래서 다들 애인 만드는거겠지? 묻는데

    제가 뭐랄까요? 밤마다 뜨겁다고 해야하나, 남자라곤 택배아저씨 경비아저씨 마트배달기사 소아과 의사 4명 보고 있다고 해야 하나..

    게다가 자기 부모님이 미리 사주신 집이 많이 올랐는지 저희 아파트 얼마하니 그것밖에 안하니 등등..냐하하.. 진짜 중학교때 친구라서 보고 있네요...이런 말 듣고 그냥 지나치는 나는 보살인가봐요..

  • 19. ..
    '12.2.13 9:34 PM (175.113.xxx.178)

    이상한 친구들인 거예요. 도움은 못줄망정..

  • 20. 그러면
    '12.2.13 9:38 PM (210.218.xxx.163)

    그런 얘기 할때마다 "그래 그러니깐 넌 앞으로 절대 결혼하지마"이렇게 얘기해보세요

  • 21. ㅇㅇ
    '12.2.13 9:39 PM (222.112.xxx.184)

    참 사람속 뒤집는 소리 잘하는 친구들 많네요.

    아마 그 친구들은 반대 케이스가 되었으면.
    미혼인 친구한테 먼저 결혼한 친구가...어떻게든 자기 애 좀 보라고 그런 소리 했을겁니다.
    힘드니까 니가 와서 애 좀 봐라. 니가 할일이 뭐가 있냐. 이러면서요. ㅋㅋㅋ

    그런 사람은 어떤 케이스든 비슷한 염장지르는 소리 할 사람들인거 같아요.

  • 22. ....
    '12.2.13 9:42 PM (124.195.xxx.237)

    할 소리 못할 소리 못가리는 것도
    애들때나 귀엽지요

    늦은 결혼이라 하시니 나이가 어리진 않으실텐데
    그 정도면 사회생활이 불편한 사람들이네요

    직장에서 승진했어
    어머 나 아는 사람은 승진하고 일 많이 하다 스트레스로 쓰러졌대
    병원 개업했어
    어머 요즘 병원 빚지고 망하는 경우 많다던데

    이거랑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 23. ...
    '12.2.13 9:43 PM (14.52.xxx.34)

    엄...원글님 친구분들만 그런가봐요 ㅠ.ㅠ
    제 친구들은 전혀 그렇지 않구요
    그러니까 저는 결혼하지 않은 노처녀인데 말이죠 ..--;

    친구분들의 말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니까 하는 말이 아니라
    결혼하건 안하건에 상관없이 그냥 좀 경솔한 말인것 같은데요 ;;

  • 24. 뽀하하
    '12.2.13 9:47 PM (211.199.xxx.196)

    어머..그렇구나 ..애 낳을 생각도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구나..괜찮은 조건 있는집아들인 남자가 있어서 소개해 줄 까 했는데 안되겠네..그남자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싶어하고 그런것 같더라고.....다른 후배 소개시켜줘야겠다..어..애가 울어서 전화끊는다..딸깍..

  • 25. 그리운루이
    '12.2.13 9:49 PM (58.238.xxx.234) - 삭제된댓글

    전 결혼 안한 노처녀 인데요. 전 님과 반대여요. 결혼한 친구들 결혼안한 저나 다른 사람들 보며 결혼 안한게 무슨 하자이거나,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쯤으로 보는 사람 너무 많다고 느껴요. 인터넷에서도 그런 넘쳐나던데요. 자기 미혼 친구들 보며 하는 적나라한 속내들 , 뭐 눈가 주름만 자글자글한 노처녀가 주제 파악 못한다는글 아주 웃기지도 않아가지고. ㅉ

  • 26. ㅋㅋㅋ
    '12.2.13 9:55 PM (119.71.xxx.179)

    그냥 질투는 아니더라도, 남을 깎아내리면서, 내 상태가 낫다 이런 위안을 얻고싶은거죠..

  • 27. 친구 바꾸세요!
    '12.2.13 9:55 PM (222.106.xxx.220)

    저도 싱글인데, 친구가 남편땜에 속상하다 하소연해도

    야 그래도 니남편 이런점 좋잖아~ 이렇게 하지

    원글님 친구분들처럼 안그러거든요...

    너무 알콩달콩 사셔서 질투를 느끼는건가....

  • 28. 뭔가
    '12.2.13 10:20 PM (59.15.xxx.229)

    단단히 꼬인 친구들인가봐요 ㅎㅎ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고나서 후회하자....
    결혼도 안해본것들이 어찌 그리 잘아냐??
    일단 결혼이나 해보고 그런소리나 해라...... 입이 다 부끄럽겠다...."

    결혼하고 임심하고 출산하고 그러다보니 친구관계라는게
    적당히 알아서 정리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정리되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 29. 해맑은웃음70
    '12.2.13 10:23 PM (121.144.xxx.215)

    그런 친구들 있어요. 제친구 같은 경우에는 원글님 친구 처럼은 아닌데 은근히 그런편이예요. 예를 들면 저희 남편이 경찰인데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경찰이셨는데 바람을 피워서 거의 별거하시다시피 사는데 안그러던 분이셨는데 직업이 그래서 바람이 났다는둥, 그래서 제가 사람나름이지 안그런 사람은 안그렇다고 딱 잘라서 말했죠.
    그리고 저희 아이가 키가 작다고 하면 "응 그래? "하면 되는데 자기 아들은 키가 아빠보다 훨씬 크다고 하고..
    제가 큰아이를 아주 쉽게 낳았거든요. 그랬더니 "니 같은 경우 처음본다고 둘째는 좀 아플거라고;;"
    근데 제 생각도 많이 해주고 좋은 친구인데 본인도 모르게 그런 소리가 나오나봐요.
    모르죠 저도 남한테 그런 사람으로 비춰질지도...

  • 30. ㅂㅂ
    '12.2.13 11:01 PM (175.117.xxx.87)

    그러니 시집을 못가지........라고 말하는 이사람도 할므니 노츠녀 ㅎㅎㅎ.
    싸가지이~~~

  • 31. 어이없음
    '12.2.13 11:32 PM (113.10.xxx.139)

    와 정말 저런 친구들이 있어요?
    진짜 못됐다...


    하긴 저도 친한친구라는 애가
    제가 임신하고나서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어떤 화제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구요, 남편에 관한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 원래 임신중에 남편들이 그렇게 바람이 잘 난대잖아" 라고 하는 거예요.
    꼭 저를 두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하는 투로 말한거긴 한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 그 말 상대하고 있던 저도 임신하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그런 말도 기분 나쁜데,
    원글님 정말 기분나쁘셨겠어요.

  • 32. 웬 ,,
    '12.2.13 11:33 PM (119.70.xxx.9)

    45%라고 하는데,왜이리 ,,제주변엔 한명도 안보이는지,아이를 키워서 ,,고만고만 엄마들만 놀이터서 만나서그런가,,전,,돌싱특집보면서 이혼한 사람이 많다고 느꼇고,,그사람들이 울떄마다,,마음이 아퍼서 같이울엇네요,,,친구들이 머라말하든,,
    그런사람 이런사람 다있잖아여,,
    그럼 님남편은 55%의 이혼안할 남편에 속하네요,,가장중요한건,님이 행복한거니,,지금이순간,,특히,,ㅋㅋ

  • 33. 이러세요
    '12.2.14 1:02 AM (203.226.xxx.65)

    그래 그러게 나자결국바람필꺼 왜결혼한데니 넌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아
    어차피 35 살 넘으면 남자들이 데려가지도 않는다더라 그러니 맘비우고살어
    나야 겨우 결혼했잖니
    애낳으면 몸망가져 신랑 바람펴
    얘 ! 넌 혼자 그냥 늙어죽어라 맘고생하지말고
    너 넘부럽다얘 나처럼 고생안해도 되잖니
    " 라고 웃으며 말해주세요

  • 34. 재능이필요해
    '12.2.14 1:26 AM (125.152.xxx.72)

    친구들이 지금 자기의 처지에 불만족상태라 님에게 화풀이하는것인듯. 친구들이 아주 절친은 아니신가봐요
    전 오히려 친구들의 결혼생활을 칭찬해주고 부러운듯한표현을 일부러 더해주는 성격입니다.
    일례로 요번에 결혼한 나의 마지막 싱글였던 친구가 지 신랑이 집안일 잘도와주고 애도 잘봐준다길래
    넌 진짜 결혼잘했다 복받았어 엄청 외쳐주고있거든요. 그러면 제친구는 되려 나이도 많으면서 그정돈 해야지 이러면서 튕기고 ㅋㅋ. 그러면 전.. 야 나이도 많으면서 그것도 안하는 사람이 몇십배 더 많다 이러면서 나이 10살차이나는것을 아주 살짝 민망해하는 제친구를 위해 더 오바도 떨어주고있어요.

  • 35. 절대
    '12.2.14 3:46 AM (115.137.xxx.213)

    결혼 말라고하세요

    벌받아야 함

  • 36. 쿨하게
    '12.2.14 5:11 AM (69.112.xxx.50)

    쿨하게 대답해주세요.

    아~ 그러냐? 정말 바람나고 이혼당하는 사람 많구나.
    나야 이제 어쩔 수 없고 넌 절대 결혼하지 마라.
    자꾸 네말이 맞다고 해서 하는 말인데 네말이 맞다면 남편도 그러지 말란 법 없겠다.

  • 37. .....
    '12.2.14 5:26 AM (118.42.xxx.135)

    그냥 흘려들으세요~다음에 친구가 행복하냐고 물으면 응~넘 행복해..왜 진작결혼할껄 왜 이제 했나 모르겠다~라고 말하세요~조금 오버다 싶게 한술 더떠서 이야기 하면 친구들이 더 질투할까요?친구들이 질투날만큼 행복 가꾸면서 예쁘게 사세요~

  • 38. 흙과뿌리
    '12.2.14 7:32 AM (59.30.xxx.35)

    결혼 안한 박근혜가 사회적 이슈감으로
    뉴스를 솟아내고 있으니 ~ ~

    결혼 하지 않을려는 전염된 여자들이 전염되여
    노쳐녀군단 설립도는 현상

  • 39. 그러려니
    '12.2.14 8:24 AM (116.121.xxx.128)

    그러려니 하세요,
    저도 늦게 결혼해서, 제 주위 미혼 친구들이 거의 그런 식이었어요.
    아직도 그래서..차츰 미혼 친구들과는 멀어지더라고요.
    더구나 서로 관심사가 달라서 뭐 이야깃거리도 없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나는 결혼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치 않았다 하더라도
    못했다 생각하는 사람은...질투가 있더라고요.

  • 40. 된다!!
    '12.2.14 8:37 AM (218.49.xxx.130)

    뭣하러 연락하세요 연락와도 받지 마세요 바쁘다고.
    아님 전 대놓고 이야기 할 듯해요..
    그런 소리 항상 하니 연락하기도 싫어진다라고요..

    그 친구 저런 소리 하는것보니.. 본인 결혼 못한거 자격지심있거나
    최근에 남자가 바람 피워 헤어졌거나겠네요...

  • 41. ㅎㅎㅎ
    '12.2.14 8:44 AM (116.126.xxx.252)

    결혼전 엄청 프리하게 살았고.."
    (난 이 표현이 왜일케 웃긴걸까ㅋㅋㅋㅋ )
    그러니까 원글님 친구들도 엄청 프리하고 그 주변도 엄청 프리하고 그런거겠죠.

  • 42. 행복영순위
    '12.2.14 9:03 AM (112.165.xxx.238)

    나도 결혼안한 여자지만 절대 저런 소리안해요.
    님 친구들이 이상한거예요.

  • 43. 내가 보기엔...
    '12.2.14 9:13 AM (59.1.xxx.221)

    노처녀 히스테리로 생각되네요.ㅋ
    "맞아 맞아 그런 경우 많이 보긴 했어
    솔로일 때가 좋지. 넌 평~생 결혼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
    라고 말해주세요~

  • 44. ..
    '12.2.14 10:01 AM (121.162.xxx.172)

    참 이상한 친구들이네요.
    제 친구들은 객관적으로 안이쁜 저를 더 아깝다 해주고..
    남편 나중에 바람 나는거 아니냐고 제가 농을 하면..절대 늬 부부 안그 럴꺼라고 .....

    정말 아껴주는데요.
    심지어 지금 안보는 절교한 애도 소소한 다른 부분이 안맞아서 그렇지..

    서로 인생사에 대한 부분은 애정가지고 대화했는데요. 참.......

  • 45. ....
    '12.2.14 10:17 AM (114.206.xxx.35)

    제가 또래에 비해서 26살에 갔으니.조금 일찍 갔는데..
    확실히 점점 더 나이먹어지니.
    친구들 히스테리 있더라구요.
    결혼 잘한 케이스라 생각이 들었는지...
    점점 나이 먹더니 친구들 히스테리 장난 아니더라구요.
    정말 찌질에...원글님 글처럼...
    정말 그런게 있어요 뾰족하니..노처녀 히스테리처럼.
    근데 결혼하더니..다 깨갱하더군요.
    뽀족할땐 좀 피하세요.

  • 46. ㅋㅋ
    '12.2.14 10:38 AM (59.187.xxx.16)

    부러워서~~~~`` 그러니 냅둬요

  • 47. 결혼안한거라
    '12.2.14 10:51 AM (203.142.xxx.231)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그냥 말투가 그런듯.
    근데 원래 끼리끼리 모이니까, 혹시 원글님도 결혼전에 그렇게 말한게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 친구들중에 마흔 넘었는데도 결혼안한 아이들 3명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 48. ㅇㅇㅇ
    '12.2.14 11:23 AM (14.40.xxx.129)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나 님이 가만히 있는데 님이 기분나쁜말 들으면 당연 그 친구가 이상한거고요.
    제 경험상. 유독 결혼해서 본인 혼자만 행복한냥 신혼이라 그런지 몰라도.
    허구언날 자랑하러 카톡 메신져 보내는 애가 있어요.
    저도 애한테는 좋은말 안나가더라구요.

  • 49. 어머나..
    '12.2.14 11:52 AM (114.206.xxx.46)

    전...글 내리신게 더 충격적인데요..
    저같음 그 친구한테 진짜 어쩌라고? 라고 말해줄거같은데요.... 그런말 기분나쁘다고.
    근데 이런글 보고 기분나쁠까..하면서 글 내리신거 보니..
    그냥 그런말 쭈욱 들으시면서 사시겠네요..
    걍 맘 비우시고 그런갑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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