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을 구하는데요, 둘 중에 여러분이라면 어떤 집을 고르시겠어요?
a 집
장점 : 산기슭에 위치 공기 좋고 공원이 바로 옆
예산 범위에 맞고, 크기도 적당
활동지역과 직장에 접근성 좋음
엘레베이터 없음.. 걸어서 4층까지.(건강에는 아주 좋음)
단점 :빌라이고 정류장이나 전철에서 멈(15분 이상)
치안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음
주변에 편의시설 전무 (헬스클럽을 이용하거나 장을 보려면 차가 꼭 있어야 하는데 차가 없음. 운전도 못함)
b 집
장점 : 호화로운 주상복합. 단지안에 대규모 마트, 헬스클럽, 도서관 있음 (한번 살아보고 싶을만큼)
전철에서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걸어다닐만한 수준 (7분?)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
비교적 새집으로 붙박이장 에어컨등 구비(참고로 없어서 다 사야함)
크기는 식구수에 비해 큼. 활동지역, 직장 멀지 않음(30분?)
즉 치안 편의시설 아주 끝내줌
단점 : 리스크가 있음 (집에 많은 대출 현재 집값이 내렸다고 하나 전세+대출 =매매가의 70%정도..
새집이라 내년에는 전세가가 많이 오를듯 하지만 집값 폭락여부는 알수 없음)
도심이라 공기가 좋지 않음
평수나 편의시설을 보았을 때, 또 주복인 점을 감안 관리비 엄청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