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2년간 영어회화강사로 일해보니까
느낀점은 정말 남교사 절대적으로 필요하네요
일단 여교사 자체가 중학생들에게 반은 우습게 보이고 들어가고..
인권조례다 체벌금지다해서 여교사 걸리면 환호성지르는 작금의 현실이 제정신은 아닌것 같습니다.
남교사가 있는것 자체로 학급질서가 반은 잡히는듯..
교장,교감이 신규교사 발령날때쯤에 교육청 모든 지인 싸그리 동원해서
남교사 배당해달라고 사정하는것 이해가 갑니다.
팔팔한 젊은 남교사가 있어야 학교가 질서가 잡히는듯..
여교사가 아무리 머리를 짜내고 어떻게 접근해도
여자라는 것 자체가 애들한테는 만만하다 생각되나봐요
2년간 있어보니
진짜 체감적으로 남교사 할당제를 해서라도 뽑아야지
학교가 완전히 무법천지던데요.
여교사가 통제 제어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나서
덩치큰 학생한테 위협을 느낄정도니...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