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사망 소식이 믿기지 않았는데.
그녀 노래 중에.. 귓가에 들려오는 이 노래를 오랜만에 찾아 들었습니다.
"Didn't we almost have it all"
오늘 낮에 눈, 비가 오면서 날씨도 우중충.. 스산한데.. 이 노래 듣고있으니.
가슴이 싸한것이.. 눈물이 나네요.
86년 무렵부터 팝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녀도 제가 한참 팝을 들을 그 시절에 많은 히트곡이 나왔습니다.
팬이든 아니든.... 제 10대시절에 그녀의 노래 많이 들었고,
제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그녀였어요.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