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 생활하면서 43개월 동안 국민 연금을 납입하고 결혼 하면서 회사를 그만뒀어요.
그 이후 납입 예외 상태로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납부재개를 할거냐는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소득은 아직 없는 상태.
월 9만원씩 더 내서 10년 채우는게 좋을지...
아니면 나중에 혹시 소득이 생길 수도 있으니 그냥 예외 상태로 놔두는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남편은 본인 연금이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가
제 국민연금 보장 금액이 얼마 안돼고 수익률도 점점 줄텐데 그냥 하지 말지 하고 지나가네요.
그래도 장기적으로 이익이 된다면 제 용돈으로 월 9만원 내는 것도 그리 어려운 형편은 아니라서 혹시나 하고 문의드려요.
현재 따로 납입중인 제 연금은 없습니다.
연금이나 보험 상품의 장단점... 참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 현명한 분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