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름다운가게에 물품기증시 멀 주나요?

중고물품정리 조회수 : 4,896
작성일 : 2012-02-13 16:07:06
집에 있는 중고pc며 애기용품,책, 옷 등을 기증하려하는데요저희동네 아름다운가게에서는 그냥 물품만 받고 말던데글 읽어보면 가끔 기증증서를 받았다거나 교환권을 받았다거나 그러던데혹시 제가 먼가 받을수 있는건가요?
IP : 121.50.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3 4:09 PM (211.243.xxx.154)

    아무것도 안주던데요?

  • 2. ...
    '12.2.13 4:09 PM (115.161.xxx.192)

    아무것도 안줘요

  • 3. ...
    '12.2.13 4:10 PM (112.121.xxx.214)

    기증했다는 기부금 영수증 같은거 줄 수 있대요. 나중에 연말정산에 쓰라구요.
    근데 기부하면 자동으로 주는게 아니고, 달라고 해야 주는거 같아요.
    금액 산정하기도 쉽지 않을거 같구요.

  • 4. 아름다운가게
    '12.2.13 4:11 PM (175.205.xxx.162)

    오늘 새제품 소비자가격으로 백만원정도 물품기부했는데요 아름다운가게기부물품 인수증 노란색종이예요,,주셨어요,신분증 카피해서 드렸고요 이건 기부영수증 받기 위함이고요

  • 5. 작년올해
    '12.2.13 4:17 PM (211.192.xxx.46)

    책기부했는데요 물건 가져갈땐 인수증만 받았어요.연말에 전화해서 연말정산용 영수증은 따로 받았구요. 물건마다 가격을 책정하는 기준이 있는 듯 해요.

  • 6. ㅠㅠ
    '12.2.13 4:17 PM (14.40.xxx.193)

    아름다운 가게 관련 브로셔 같은 것 주시던데요..

    이번 겨울에 뭐에 홀렸는지 멀쩡한 옷, 가방
    싸그리~~ 정리해서 여행가방 커다란 것으로 4개 기증했어요.

    얼추 계산해도 천만원이 넘는.. 물론 구매 가격이긴 하지만요.

    정장 입을 일 없다는 생각에,
    안 입는 옷 싸안고 있는 것도 나쁘다는 생각에,
    누군가는 예쁘게 입겠거니 생각에,, 기증하고 났더니
    자꾸 정장 입을 자리가 생기네요..ㅠ.ㅠ

  • 7. 원글이
    '12.2.13 4:21 PM (121.50.xxx.24)

    그렇군요...
    저도 택도 안뗀 새 옷들이 섞여있는지라..
    혹시 연말정산에 도움이 될까 해서..ㅎㅎㅎ
    주시면 좋긴 하겟지만 안줘도 어쩔수 없겠네요...
    말이나 함 해봐야겠어요..

  • 8. ...
    '12.2.13 4:41 PM (121.164.xxx.26)

    저두 여러번 기증하고는 했는데
    봉사자 분들이 좋은 물건은 먼저 가져가신다는 얘기 듣고 이제는 기증 안해요.

  • 9. 전에는
    '12.2.13 5:06 PM (123.111.xxx.244)

    기증하고 나니 기부천사의 집 이란 글귀가 적힌 초록색 스티커 줬었어요.
    현관에 자랑스레 붙여놨었는데 ㅎㅎ 이사 오면서 안 떼 왔네요.
    그리고 저 역시 봉사자분이 좋은 물건 선점해간단 얘기 듣고
    이후론 기증이 꺼려지더라구요.
    차라리 이웃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고 말지...

  • 10. 아...
    '12.2.13 6:15 PM (203.152.xxx.227)

    봉사자들이 좋은 물건 미리 가져간다는 말이 저혼자 들은 말이 아니었군요.
    저희동네 아름다운 가게는 진짜.... ㅠㅠㅠㅠㅠ....
    아파트 재활용의류함도 거기 옷 보다 나을 것 같아요.

  • 11. 음.
    '12.2.13 6:21 PM (116.127.xxx.24)

    저두요...상품권 같은 건 못받아봤고...기부천사 스티커..를 현관 앞에 붙여주시더라구요...ㅎㅎ 그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애들 교육도 되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58 통증 의학과 어떤가요?(컴 앞 대기) 3 mi 2012/02/20 1,022
73457 애들이 얼만큼 자라야 맞벌이가 가능할까요? 10 손님 2012/02/20 1,707
73456 월요일부터 "미친년 머리...??" 9 파마녀 2012/02/20 1,883
73455 ↑위에분 부끄러운줄 아시요...(이러니 바보라고하지요) 1 해석좀 해봐.. 2012/02/20 893
73454 유치원비 카드 안 받으면 1 돈벼락좀 2012/02/20 1,080
73453 아이폰 벨소리를 셜록타이틀로 바꿨는데 3 설록 2012/02/20 1,244
73452 바리스타^^ 4 하이디 2012/02/20 1,183
73451 신촌쪽에 가격 괜찮고 좋은 호텔? 2 촌사람 2012/02/20 749
73450 연아의 커피..속은 느낌.. 11 싸구리 혓바.. 2012/02/20 3,566
73449 일 ‘독도 일본땅 표기’에 MB ‘기다려달라’고 했다” 8 ㅎㅎ 2012/02/20 1,006
73448 열감기후코가너무막혀서 괴로운데 1 정말 이럴래.. 2012/02/20 544
73447 집터관련. 이사하고 길흉을 느낀적 있으세요? 9 사과 2012/02/20 7,953
73446 2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0 439
73445 중학교 신입생 전학 1 ... 2012/02/20 948
73444 축하해 주세요. 윗층 이사가요~ 7 대박 2012/02/20 1,395
73443 푼돈? 에 목숨거는 언니...짜증나요. 8 핑크 2012/02/20 2,904
73442 젊은 나이에 보청기 하시는분 계신가요? 4 한쪽귀 2012/02/20 1,513
73441 이하이가 좋아요... 10 안떨어 2012/02/20 2,822
73440 박원순관련 82분들에게 질문 22 Qqqq 2012/02/20 1,269
73439 KFC그릴맥스/타워버거 40%할인 쿠폰 나왔어요~[쿠x] 1 제이슨 2012/02/20 823
73438 정은궐소설가 9 tree 2012/02/20 3,027
73437 일기장이 있는 방에 손님이 왔다 가고나서.... 19 인내심발휘중.. 2012/02/20 10,225
73436 스마트폰 저에게 적당한것 추천부탁합니다 4 . 2012/02/20 766
73435 집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밍키같이 되버렸어요...ㅠㅜ 7 우째~ 2012/02/20 1,064
73434 박원순 아들 공개신검 서명 시작됐네요 21 바람돌돌이 2012/02/20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