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디카만 4개째 사용중인데요.
그동안은 여행은 여행이고 여행사진은 가벼운 똑딱이가 최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파워블로거 여행쪽을 주욱 둘러보다보니, 다들 사진이 아주 끝내주더군요(좋은 의미예요^^)
그래서 저도 갑자기 사진 좀 제대로 찍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여행 가서 아이 사진을 주로 찍을 거예요.
1. 많이 무거울까요?
2. 500D와 600D 차이가 클까요? 초보지만 그래도 비싸고 좋은거 사야할까요?;; 가격은 20만원 정도 나는 것 같아요.
3. 최저가로 검색해서 들어가보니 패키지도 여러 종류고 뭐를 옵션으로 넣어야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초보가 여행가서 아이 사진 주로 찍으려고 하면, 어디까지 필요할까요?
4. 사진 다들 인화하시나요? 인화해서 앨범에 보관중이신가요? 저는 아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진은 찍어주고 있는데, 인화를 거의 안하고 컴에 보관중이라서요.
아시는 분들 답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