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세를 안줍니다

아이고머리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2-02-13 14:42:44

아파트를보증금 오백만원받고  달세사십만원을 받게되었습니다

세입자가 약속한날짜에 달세를 안주고 첫달부터 미루고 찾아가기먼거리라서

전화로 부탁을 여러번 해야지만

주고합니다  지금 3번째 받을차례인데  이번달도 차일피일미루고 있습니다

2년계약했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집을 팔고 싶습니다  여기저기돈을 빌려서 산집인데 이렇게

달세받기힘들어서안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IP : 113.192.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번이나 밀렸으면
    '12.2.13 2:46 PM (115.161.xxx.192)

    세입자 내보내세요.
    다음번에 세 받을때는 특약넣어서 계약하세요.
    밀린월세 이자 제하고 보증금돌려준다고요.

  • 2. 아이고머리
    '12.2.13 3:00 PM (113.192.xxx.96)

    계약만료전인데 나가라해도 될까요

  • 3. ....
    '12.2.13 3:05 PM (121.138.xxx.181)

    계약서 읽어보세요.
    보통 월세는 2달이상 밀리면 계약이 해지된다는 조항을 넣어서 계약서 씁니다.
    월세 밀리면 전화하셔서 계약 이행을 촉구하시고 계약 사항도 상기시켜주세요.
    그래도 밀리면 부동산에 내놓겠다고 말씀하세요

  • 4. 3번이나 밀렸으면
    '12.2.13 3:06 PM (115.161.xxx.192)

    그정도로 강하게 말해보세요..
    아님 특약넣어서 계약서 다시 작성하자고하고요.
    (밀린월세 이자 제하고 보증금주며, 3개월이상 밀렸을시에는 나가는 조항넣어서요)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네요.
    내집빌려주고 사정해서 월세받으면 되나요.

  • 5. tim27
    '12.2.13 3:52 PM (121.161.xxx.63)

    5달이상 월세 밀려서 내용증명 보내고, 문자 씹히고 집에도 없고 ...


    결국 , 연락이 안돼서 걱정도 되고 하니까 경찰대동하고 집방문 하겠다고 문자 넣었더니 바로 전화로 연락왔

    어요.

  • 6. 월세
    '12.2.13 5:16 PM (152.99.xxx.168)

    계약서에는 2달밀리면 해약된다는게 디폴트로 들어가 있어요.
    지금 내용증명보내세요

  • 7. 아이고머리
    '12.2.13 5:59 PM (113.192.xxx.71)

    고민하다가 세입자에게 전화했어요 나가달라고요 그랬더니 당신하고 계약2년했어 이럽니다
    제가 젊어서 그런가 아주 야잡아보는거같아 요

  • 8. 계약서 다시보세요
    '12.2.13 7:04 PM (115.161.xxx.192)

    윗님들 말씀대로 3달밀리면 내보내셔도 됩니다.
    그 세입자 어디서 그따위로 군답니까. 보증금에서 월세까고 내보내세요.

  • 9. 저런
    '12.2.14 12:04 AM (121.167.xxx.215)

    싸가지면 당장 내용증명 보내고 명도소송 시작해야 나중에 보증금 내에서 손해 안보고 처리할 수 있어요.
    저런 놈들은 보증금 다까먹어도 버티고 안나갑니다. 나중에 돈 더주고 내보내야 해요.
    미적거리지 마시고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인터넷 찾아보면 내용증명 명도소송방법 잘 나와 있어요. 그리고 내용증명에 2달 밀리면 계약해지 되므로 계약은 해지된 것으로 간주하며 바로 명도소송 들어간다. 그리고 니 책임이므로 명도소송비용은 모두 니부담이다. 이렇게 고지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23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부짖는 7세 아이 저 좀 도와주세요 !! 6 울고 2012/04/17 1,641
97122 5시가 다가오니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4 휴식시간 끝.. 2012/04/17 1,629
97121 캐리비안 해적 4학년 아이가 봐도 될까요? 1 궁금 2012/04/17 586
97120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2,918
97119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221
97118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503
97117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756
97116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621
97115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1,003
97114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761
97113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828
97112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421
97111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283
97110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945
97109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240
97108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775
97107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753
97106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2,984
97105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712
97104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053
97103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568
97102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5,010
97101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224
97100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966
97099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노랠 듣는데 이건 서른즈음보단 마흔즈음.. 12 문득 2012/04/17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