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교에 낸 핸드폰이 분실되었다면 변상은 누가해야 하나요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12-02-13 14:20:41

조회시간에 핸드폰 가방에 핸드폰을 걷어서,

종례 끝나면 나눠줍니다

종례 끝나고 핸드폰을 나누어줄때, 교탁에 핸드폰 가방을 두고 담임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들이 각자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때 핸드폰(스마트폰)이 분실되었다면,,

핸드폰은 누가 변상해야 하나요

담임교사가? 아니면 학교에서?

IP : 211.114.xxx.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3 2:22 PM (110.13.xxx.156)

    아무도 책임 안질것 같아요
    담임에게 물려 달라 할수도 없고...

  • 2.
    '12.2.13 2:25 PM (164.124.xxx.136)

    담임이 알아서 물어준다고 해야 하지 않나요?
    보관을 하겠다고 했으면 잘해야 하는게 맞고
    다른 아이가 가져갔다면 아이들 관리를 잘 못한거니까요

  • 3. ~````
    '12.2.13 2:27 PM (219.251.xxx.57)

    제가 알기론 핸드폰 주인 책임일꺼예요
    담임샘도 책임 없을꺼예요

  • 4. 담임
    '12.2.13 2:27 PM (116.37.xxx.141)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얘기해서 양심고백 할 시간 주고
    도난임을 공론화 해야 되지요
    담임이 사주면 좋은데......물으라 하수도 없고.

    분명 도난 사건입니다
    오늘 귀가에 그랬을테니 낼 아침에 담임이 액션을 취해야 하듯.

  • 5. 담임이
    '12.2.13 2:29 PM (222.109.xxx.54)

    물어줘야지요. 그런 법 조항이 있는것도 아닌데, 자기 편의로 수거한거잖아요. 아이들이 선생님이 잘못한거 체벌 심하게 하는거 수입시간에 막말하는거 찍어서 신고하고 그러는거 막으려고 수거하는거예요.

  • 6.
    '12.2.13 2:30 PM (211.114.xxx.49)

    담임이 양심고백할 시간 줬는데 범인이 안나왔어요

  • 7. 내비도
    '12.2.13 2:30 PM (121.133.xxx.110)

    학교의 방침이라면 학교측에서 책임져야하고,
    학교는 그 일을 맡긴 담임에게 책임을 물어야겠죠.

    당연한거죠.

  • 8.
    '12.2.13 2:30 PM (211.114.xxx.49)

    학교 차원에서 걷으라고 해서 걷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핸드폰 걷는 가방도 따로 반마다 있다고 하고요

  • 9. ..
    '12.2.13 2:32 PM (125.152.xxx.116)

    보관 하는 사람이 잘 보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핸드폰은 귀중품이나 다름 없는데....에고....왜 남의 물건 가져 갔을까나.....

  • 10. 난감한 일이네요
    '12.2.13 2:45 PM (219.250.xxx.77)

    그런 일도 있군요. 핸드폰을 걷어서 담임샘이 잘 보관하고 있다가 모두들 보는 앞에서 핸드폰을 가져가게했는데 분실되었다는 얘기이지요...?? 그렇다면 학교나 선생님에게 책임을 묻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급우중 누군가가 2개를 가져갔다는 것인데.. 아 그런데 어떻게 많은 친구들이 보는데서 2개를 가져갈 수가 있지요. 보통 심장으로는 불가능해보이는데. 참.. 난감한 일입니다.

  • 11. 혹시
    '12.2.13 2:47 PM (121.160.xxx.196)

    핸드폰 제출을 안 한것은 아닐까요?

  • 12. 물어주는...
    '12.2.13 2:49 PM (147.46.xxx.47)

    선생님께서 (강제적 회수)도입하신 방법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니..

    선생님 책임 아닐까요?학교교칙이라면 학교책임일거같은데요?

  • 13. 어떻게든...
    '12.2.13 3:02 PM (58.123.xxx.132)

    학교 차원의 보상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요. 아이는 학교 규칙을 따른 죄밖에 없는데,
    그 것 때문에 그 비싼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도 감수하라는 건 말이 안돼죠. 아이는 죄 없어요.
    규칙에 따른 것이었다면 학교에 문의해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 관리도 안될 거라면 그렇게 휴대폰 수거해서 가지고 있으면 안될 거 같아요.

  • 14. 책임이
    '12.2.13 3:05 PM (147.46.xxx.47)

    잃어버린 사람에게만 돌아간다면...
    앞으로도 이런일이 발생할 확률...100%입니다.

    선생님께서 (돌려주는 과정에서)빌미를 제공하신게 맞다고봅니다.
    반아이중 한명이 이를 악용한것이 되니까요.
    분명 회수하는 방법도 시정되어야할거같아요.

  • 15. 아이들
    '12.2.13 3:31 PM (59.20.xxx.250)

    학교에서 1박2일로 체험여행 갔는데 거기서 체험담당하시는 선생님께서 밤에 핸드폰을 걷으셨다가
    가는날 돌려주는데 없어졌어요.
    거기서 책임져 줬어요.

  • 16. ....
    '12.2.13 3:59 PM (122.36.xxx.13)

    선생!!!!!!!!

  • 17. 당연
    '12.2.13 4:55 PM (175.210.xxx.243)

    선생님 책임 아닌가요?
    학교와 선생님이 당연 책임질 문제죠.

  • 18. 당근
    '12.2.13 5:29 PM (116.37.xxx.141)

    초 5 아이에게 물었어요

    아들 말이 스마트 폰인 애들은 잘 않내려하고, 선생님도 그냥 놔둔데요
    수업후에 가져 갈때 어떻게 가져가냐고 물었어요
    하몇명씩 나와서 선생님이 볼때 가져가냐고...
    아이 말이, 선생님이 별일 없는지 어떤때는 다보고 있거 어떤때는 가져가라 하시고 다른 일 하실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일 생기면 어떻하지? 물었더니....
    선생님에게 맞긴거니까 선생님에게 물어달라고 말할거라 합니다
    순각 허걱 했어요
    분명 맞는 얘기인데.....아이에게 그렇게 말하면 않된다고 했네요 (씁쓸)
    특히나 학기 초에는......
    선생님께 아이가 직접 대놓고 물어내세요 하면 선생님 입장에서 너무 서운 할것 같네요

    내일 선생임이 알아서 해주시면 좋으련만.
    아직 스마트 폰 아닌데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수 있으니 뭔수를 생각해 놔야겠네요
    원글님 잘 해결 되었음 좋겠어요

    선생님이 위치 추적 할수 잇다고 겁주면 살짝 돌려주지 않을까요

  • 19. 아메리카노
    '12.2.14 6:47 AM (211.246.xxx.239)

    얼마전 아는 엄마의 경우예요
    아이가 고딩인데 그반 반장이라
    학교 방침대로 아침에 자기것포함
    반아이들 휴대폰 걷어
    교무실에 냈는데 분실했대요
    갤스투ᆢ
    쉬는시간에 아이들이 수시로 드나들며
    얼마든지 가져갈수 있는데 담임의
    관리부실로 그리된거죠
    담임이 자기가 책임진다고 하는거
    아이엄마는 됐다고 신경쓰지 마시라했는데
    학교측에서
    아이가 아침에 걷을때 안내고 갖고있다가
    잃어버리면 학교책임아니지만
    학교방침 따랐다가 잃어버렸으므로
    보상해준다며
    90프로에 해당하는 금액 주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15 이정희가 재경선을 주장한 이유 10 freeti.. 2012/03/20 1,784
84214 오만원으로 동네에서 파마할 수 있나요? 8 이런 2012/03/20 2,026
84213 김태호의원, 노래방에서 팬클럽에 현금을…선관위, 검찰에 수사 의.. 2 .. 2012/03/20 853
84212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는 입진보들 6 더나빠 2012/03/20 1,384
84211 기부 할 단체 추천부탁드립니다. 7 단체추천 2012/03/20 893
84210 갑상선 수술 후 좋은음식 뭐가 있을까요? 2 갑상선 2012/03/20 4,520
84209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뭐가 좋은가요? 3 결정장애 2012/03/20 1,502
84208 점을 뺐는데.. 오히려 더 기미같은거 심해지신분 안계세요?? 6 졸지에점순이.. 2012/03/20 3,180
84207 대상포진 걸린 환자 병문안시 뭘 사가면 좋을까요? 2 소나무 2012/03/20 1,847
84206 중고 옷과 이불을 보낼만한 단체 있을까요? 4 어디로? 2012/03/20 917
84205 고등학생 매일 데리러 가는엄마 90 좋은엄마 2012/03/20 14,861
84204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귀걸이요... 6 궁금 2012/03/20 9,520
84203 곰팡이 안 피는 아파트는 어떤 조건일까요? 8 제이미 2012/03/20 3,313
84202 피부톤 구별을 손목핏줄 색으로 한다는데 확실할까요? 13 웜톤? 쿨톤.. 2012/03/20 13,664
84201 송영선, 공천4일전에 "박근혜가 남양주출마지시".. 5 .. 2012/03/20 1,194
84200 덴마크 & 독일 가는데요^^ 2 00 2012/03/20 978
84199 청담동 이철헤어커커 골목에 이 카페 어딘지 아세요? (사진) 3 청담 2012/03/20 1,455
84198 클린싱폼...제게 맞는걸 찾질 못하겠어요. 6 레몬 2012/03/20 1,334
84197 왜 이렇게 요리하기 싫을까요.. 1 ㅇㅇ 2012/03/20 743
84196 막 먹고 싶어요. 13 식욕상승 2012/03/20 2,524
84195 예전에 위스퍼(?)라는 먼지털이개 비슷한게 있었는데 못찾겠어요 4 먼지 털이개.. 2012/03/20 1,132
84194 코스트코에 크라스탄오르조 있나요? 4 깽~ 2012/03/20 1,751
84193 광양 사시는 분 계신가요? 살기 어떤가요? 이사 갈 것 같은.. 3 778823.. 2012/03/20 2,448
84192 정말 짜증나 미치겠어요 5 ... 2012/03/20 2,383
84191 아이들 운동화 as요. 2 엄마 2012/03/20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