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비용

자유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2-02-13 13:58:00

미국이고 유럽이고 여자분들 굉장히 유니크하고 독립적이예요 하다못해 주유소가서 기름넣을때도 남자들은 뒷좌석에 앉아있고 여자들이 기름통에 기름넣어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구요 일본여자는 한국남자가 벌어온돈을 자기돈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서양사람들봐도 일본여자랑 결혼한 사람들이많지 한국여자랑 결혼한 사람은 별루없구요.. 결혼해서 당연히.. 남편돈은 내돈이고그걸 내가 100%관리하며 남편에게는 용돈주고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전세계에서 한국여자밖에없어요... 하다못해 데이트할때도.. 일본여자는 더치페이해요.. 물론 한국이 너무 급성장해서.. 여자들의 일자리가 남자들에 비해.. 질적으로.. 낮아서 그렇다는건 인정해요.. 결혼후.. 취업이 힘드니까요..

혹시..
'11.8.27 3:30 PM   '11.8.27 3:30 PM   (180.224.xxx.55)

사회가 안변해도.. 여자쪽네 집에 돈이 많아서.. 평등하게 해가거나.. 무언가 그런게있다면 시댁에서.. 며느리.. 쉽게 보지못해요.. 사람심리.. 시부모도 똑같은거구요 ..만약 시댁에서 뭔가를 받았다면.. 그에상응하는.. 효를 바라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아들딸 결혼비용 반으로 안해줘두.. 여자들이 사회생활 하면서..돈 많이가져갈수두 있는거죠.. 남자들이 직장생활해서 돈번거처럼요.. 전 사실..여자들시집갈때.. 자기네집에 돈주고 온다는 여자들 좀.. 신기해요.. 그걸 자랑처럼.. 말하는게요.. 물론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충분하다면야.. 줘도 상관없겠지만.. 남자들 보구는.. 돈벌어서 자기네집에 돈주고 왔다는 말 자랑처럼 하진 않잖아요..

IP : 152.149.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2.13 2:01 PM (58.123.xxx.132)

    여성 혐오자 또 시작했네요..

  • 2. ..
    '12.2.13 2:05 PM (180.224.xxx.55)

    모 그닥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 3. truth
    '12.2.13 2:07 PM (152.149.xxx.115)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진실을 진실로 말하는 데 왜 정봉주,이정희, 노회찬, 이상호 이런 분들이 탄압을 당해야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93 유치원마중 나갈때 만나는 아이 문제... 1 유치원 2012/03/28 1,038
88792 베란다 수리하는데요.... 1 DIY 2012/03/28 913
88791 폼 나는 스카프 추천해주시겠어요? 1 mom 2012/03/28 816
88790 EBS 영어실험...영어교육 관심 있는 분들 보셔요^^ 8 .. 2012/03/28 1,691
88789 팔불출-아들놈 자랑... 6 국제백수 2012/03/28 1,732
88788 임용고시vs공인중개사 4 sajfld.. 2012/03/28 2,758
88787 두유? 생우유? 소금미녀 2012/03/28 630
88786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2012/03/28 16,352
88785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851
88784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610
88783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991
88782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329
88781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1,226
88780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4,149
88779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806
88778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694
88777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1,204
88776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2,197
88775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567
88774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804
88773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525
88772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1,255
88771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3,231
88770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992
88769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