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작은어머니 친정애사에도 부조를 해야하는건가요
전 애사 이야기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어요
남편도 별얘기없었고요
시어머님이 그러시네요
해야 하는거라고,그당시에는 별말씀 없으셨다가
오늘 이야기 하셔서 좀 제 생각이 짧았던건지 그래서요
시댁 작은어머니 친정애사에도 부조를 해야하는건가요
전 애사 이야기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어요
남편도 별얘기없었고요
시어머님이 그러시네요
해야 하는거라고,그당시에는 별말씀 없으셨다가
오늘 이야기 하셔서 좀 제 생각이 짧았던건지 그래서요
금시초문인데요? 시어머님 친정 쪽 애사라면 모를까. 그래도 이런 건 집집마다 다른 법이니,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어머니, 다음엔 미리 알려주세요. 제가 아직 이런 걸 잘 모르나봐요' 라고 말씀하시면 잘 마무리될 듯 싶어요.
그렇게까지 하면 경조사의 범위가 너무 넓어지는 거 아닌가요? 이건 좀 아닌 듯...
평소에 친분관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시작은어머님이 이제껏 원글님께 어떻게 해주셨느냐의 문제인데요
아주 고맙게 해주신 경우 인사를 할 수도 있겠지요
근데 그런 경우라면 원글님이 이런 글 쓰지도 않으셨을 것같네요
보통의 경우(명절에나 겨우 보는 사이)는 그냥 지나치는 게 대부분이구요
다음번 명절에 얼굴뵈면 인사정도 전하는게 다일겁니다
시어머니 본인의 사돈애사에 왜 부조를 하라마라 하시는줄 모르겠네요.
시작은댁 행사에서 몇번 마주치거나 특별한 친분히 있다면 모를까..안 챙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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