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올해 고딩신입생과 중딩1학년 딸아이가 있어요.
헌데 얘들이 학원다녀와서 밤 9시부터12시까지 둘이서 노는지 고래고래 고함을 치고, 쿵쿵대고, 깔깔대고 웃고 난리도 아닌겁니다.
어쩌다 한번이 아니고, 매일밤 큰소리로 웃어대고, 계속 고함을 지르면서, 대화를 하네요.계속뭘 떨어뜨리고,..
그아이방이 제방 침실인데 잠을 제대로 잘수 가 없네요.
사춘기라서 그럴까요? 보통 그나이또래 여자 아이들은 얌전하쟎아요? 떠들 나이도 지났고..
밖에서 보면 얌전하니 멀쩡해요. 이나이 또래 아이들이 본래 그런가요? 무슨 짐승소리를 내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