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롭게 깨달은 절약의 기본

//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2-02-13 13:09:19

제목이 거창하죠? 제목이 너무 거창해서...글읽으러 들어오신 분은 낚시라고 생각하실지도...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거겠지만 절약을 하려고 마음먹고 저를 돌아보니 제일 아까운게  

연체료, 수수료, 그리고...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혹은 어딘가 있는데 잃어버린 줄 알고 또 사는거요.

 

저... 남편의 비싼 양복 바지 3벌 (상의는 그대로 있는데...) 온 집안, 베란다까지..세탁소... 모두 찾아보았는데 없어서 새로 사야해요. 그런데 정말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혹시 제가 버렸나..? 그럴리가?  겨울양복인데 11월부터 찾았는데 없네요.

 

남편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받아온 빕스 식사권,                                                                                                         

돈 절약하면서 모처럼 외식하려고 찾아보니 한 달째 없네요..

 

정리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절약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장맘이다보니 바빠서 잘 안되요. 늘 바쁘네요.

IP : 119.196.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가득
    '12.2.13 1:22 PM (58.239.xxx.82)

    세탁소에서 아직 안찾아오신거 아닌지요...세탁소에 한 번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55 오늘 여태 투표한 중 젤 사람 많던데요? 5 ........ 2012/04/11 1,228
95654 투표인원이. 17대에 육박 희망있습니다 2 불티나 2012/04/11 1,180
95653 '콘서타'를 비행기로 공수하려면 약사님 2012/04/11 1,156
95652 홍사득 당선 최악의 방송사고 1 KBS! 2012/04/11 1,177
95651 방금 투표마치고 오는길~ 희망이 보이네요^^ 2 완료~ 2012/04/11 1,405
95650 이 시각 지역별 투표율 한눈에 보기 1 조금더 2012/04/11 835
95649 골프를 쳐도 공이 안 맞고... 2 그분 처럼 2012/04/11 1,275
95648 개표 앞으로 1시간도 안 남았네요. ^^ 2012/04/11 738
95647 알바생을 돌려 보냈습니다. 14 투표 2012/04/11 2,387
95646 이번엔 제발....분당..ㅠㅠ 3 ........ 2012/04/11 962
95645 퍼센티지가 생각보다 늘지않아서 걱정이지만 끝까지 노력.. 2012/04/11 529
95644 우리 세대라도 우리 아이들한테 투표에 대해서 교육시켜야해요 6 .... 2012/04/11 572
95643 일산동구 투표하고왔는데욤 3 우앙 2012/04/11 829
95642 전 문어를 각하라고 부르네요 -_-^ 2012/04/11 512
95641 홈쇼핑 부분가발 문의~ 5 ^^ 2012/04/11 2,652
95640 서울 투표율 전국평균을 넘다 - 서울 화이팅 2 그래도 2012/04/11 1,377
95639 서울투표율이 전국투표율을 앞지르고 있어요!!!!!!!!!! 11 무크 2012/04/11 1,991
95638 투표용지 가로로 반접어도 되죠 13 혹시나 2012/04/11 1,319
95637 솔직히 20대들 참여가 가장 높아야 정상 아닌가요. 14 왜 그러냐 2012/04/11 1,686
95636 제가 전산쟁이 30년 넘었는데요 7 투표 2012/04/11 2,837
95635 투표일이 저조하다고라.. 지금 회사 나와 일하고 있어요. 이런 .. 6 투표.. 2012/04/11 1,426
95634 문득 머릿속에 한 가지 그림을 떠올리고 자신이 유치하다는 생각에.. 2 나 유치 2012/04/11 594
95633 투표하고 기분 좋았어요. 시장에서~ 1 화이팅! 2012/04/11 671
95632 저 밑에 아파트 투표방송 안나온다고 했던.. 드뎌 나왔어요. 13 65%됨 2012/04/11 1,113
95631 울조카,시동생내외...3표 건졌어요^^ 1 소희맘 2012/04/11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