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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깨달은 절약의 기본

//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2-02-13 13:09:19

제목이 거창하죠? 제목이 너무 거창해서...글읽으러 들어오신 분은 낚시라고 생각하실지도...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거겠지만 절약을 하려고 마음먹고 저를 돌아보니 제일 아까운게  

연체료, 수수료, 그리고...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혹은 어딘가 있는데 잃어버린 줄 알고 또 사는거요.

 

저... 남편의 비싼 양복 바지 3벌 (상의는 그대로 있는데...) 온 집안, 베란다까지..세탁소... 모두 찾아보았는데 없어서 새로 사야해요. 그런데 정말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혹시 제가 버렸나..? 그럴리가?  겨울양복인데 11월부터 찾았는데 없네요.

 

남편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받아온 빕스 식사권,                                                                                                         

돈 절약하면서 모처럼 외식하려고 찾아보니 한 달째 없네요..

 

정리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절약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장맘이다보니 바빠서 잘 안되요. 늘 바쁘네요.

IP : 119.196.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가득
    '12.2.13 1:22 PM (58.239.xxx.82)

    세탁소에서 아직 안찾아오신거 아닌지요...세탁소에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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