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롭게 깨달은 절약의 기본

//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2-02-13 13:09:19

제목이 거창하죠? 제목이 너무 거창해서...글읽으러 들어오신 분은 낚시라고 생각하실지도...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거겠지만 절약을 하려고 마음먹고 저를 돌아보니 제일 아까운게  

연체료, 수수료, 그리고...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혹은 어딘가 있는데 잃어버린 줄 알고 또 사는거요.

 

저... 남편의 비싼 양복 바지 3벌 (상의는 그대로 있는데...) 온 집안, 베란다까지..세탁소... 모두 찾아보았는데 없어서 새로 사야해요. 그런데 정말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혹시 제가 버렸나..? 그럴리가?  겨울양복인데 11월부터 찾았는데 없네요.

 

남편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받아온 빕스 식사권,                                                                                                         

돈 절약하면서 모처럼 외식하려고 찾아보니 한 달째 없네요..

 

정리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절약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장맘이다보니 바빠서 잘 안되요. 늘 바쁘네요.

IP : 119.196.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가득
    '12.2.13 1:22 PM (58.239.xxx.82)

    세탁소에서 아직 안찾아오신거 아닌지요...세탁소에 한 번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14 우울증, 모든 국민 내년부터 정기검진 5 부웅 2012/02/20 1,633
72113 통증 의학과 어떤가요?(컴 앞 대기) 3 mi 2012/02/20 765
72112 애들이 얼만큼 자라야 맞벌이가 가능할까요? 10 손님 2012/02/20 1,431
72111 월요일부터 "미친년 머리...??" 9 파마녀 2012/02/20 1,632
72110 ↑위에분 부끄러운줄 아시요...(이러니 바보라고하지요) 1 해석좀 해봐.. 2012/02/20 639
72109 유치원비 카드 안 받으면 1 돈벼락좀 2012/02/20 828
72108 아이폰 벨소리를 셜록타이틀로 바꿨는데 3 설록 2012/02/20 989
72107 바리스타^^ 4 하이디 2012/02/20 956
72106 신촌쪽에 가격 괜찮고 좋은 호텔? 2 촌사람 2012/02/20 535
72105 연아의 커피..속은 느낌.. 11 싸구리 혓바.. 2012/02/20 3,322
72104 일 ‘독도 일본땅 표기’에 MB ‘기다려달라’고 했다” 8 ㅎㅎ 2012/02/20 797
72103 열감기후코가너무막혀서 괴로운데 1 정말 이럴래.. 2012/02/20 364
72102 집터관련. 이사하고 길흉을 느낀적 있으세요? 9 사과 2012/02/20 7,585
72101 2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0 289
72100 중학교 신입생 전학 1 ... 2012/02/20 797
72099 축하해 주세요. 윗층 이사가요~ 7 대박 2012/02/20 1,262
72098 푼돈? 에 목숨거는 언니...짜증나요. 8 핑크 2012/02/20 2,767
72097 젊은 나이에 보청기 하시는분 계신가요? 4 한쪽귀 2012/02/20 1,390
72096 이하이가 좋아요... 10 안떨어 2012/02/20 2,708
72095 박원순관련 82분들에게 질문 22 Qqqq 2012/02/20 1,155
72094 KFC그릴맥스/타워버거 40%할인 쿠폰 나왔어요~[쿠x] 1 제이슨 2012/02/20 726
72093 정은궐소설가 9 tree 2012/02/20 2,928
72092 일기장이 있는 방에 손님이 왔다 가고나서.... 19 인내심발휘중.. 2012/02/20 10,122
72091 스마트폰 저에게 적당한것 추천부탁합니다 4 . 2012/02/20 672
72090 집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밍키같이 되버렸어요...ㅠㅜ 7 우째~ 2012/02/20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