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얼굴골격변하나요?-광대가 점점 자라고있어요..

... 조회수 : 11,616
작성일 : 2012-02-13 12:50:27

35살인데 광대가 옆으로 점점 나오는 느낌받았어요..

볼살이 꺼져서 그러나 싶었는데.. 사진비교해보면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광대가 나온거다라구요.. (5년전 사진과비교)

앞으로도 골격이 계속변하게 될란지...

 

IP : 218.38.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광대 나와요
    '12.2.13 12:53 PM (220.72.xxx.65)

    나이가 들수록 광대 발달함

    한가인처럼요 ㅠㅠ

  • 2. ㅠㅠ
    '12.2.13 12:53 PM (119.197.xxx.71)

    틀을 만들어 끼고 살아야하는지 안그래도 큰얼굴이 점점 커집니다. ㅠㅠ

  • 3. 슬퍼
    '12.2.13 12:5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광대는 얌전히 있는데
    나이들수록 입이 돌출하는거 같아요 ㅠ.ㅠ

  • 4. 아! 윗님
    '12.2.13 12:58 PM (119.197.xxx.71)

    전에 82에서 봤는데요. 혀의 위치가 중요하데요.
    가만히 본인의 상태?를 보세요. 혀가 앞니에 닿지않고 천장에 위치해야 한다고 봤던것같아요.
    대충 그리 읽었는데 가만저 자신을 살펴보면 혀로 앞니를 꾹 누르고 있곤해요.

  • 5. ....
    '12.2.13 12:59 PM (1.247.xxx.188)

    저도 나이먹고 얼굴형이 변했어요
    젊었는때는 전형적인 계란형이라서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40대 되고 딸이 엄마 얼굴이 사각이라고 해서 겨울을 자세히 보니
    진짜 양 옆 턱뼈가 자라서 사각형얼굴이 됏더라구요
    웃긴게 매일 거울보면서 얼굴형 변한걸 몰랐다는거

  • 6.
    '12.2.13 1:00 PM (125.178.xxx.3)

    얼굴이 퍼졌어요.

    나이먹으면 그래서 얼굴이 커지는구나.......라는 생각

    나경원 다닌 피부과는
    얼굴도 줄여준다는데.....

  • 7. ...
    '12.2.13 1:11 PM (218.38.xxx.16)

    슬프군요..ㅠㅠ

    경락이라도 열심히 평생 받아야 할라나요

  • 8. Jenlove
    '12.2.13 1:22 PM (121.145.xxx.165)

    저도 입이 나오는거 같아요

  • 9. 저는
    '12.2.13 1:50 PM (101.98.xxx.57)

    원래 입도 나오고 얼굴도 컸는데... 이것보다 얼굴이 더커지고 입이 더 나오면 어떡하나 싶다가도 이제 나이들어가면서 모두들 나랑 얼굴이 비슷해지니 내 얼굴사이즈랑 돌출입도 평범해 보이겠다 싶네요..

  • 10. ㅇㅇ
    '12.2.13 2:27 PM (14.35.xxx.1)

    저도 슬퍼요. 특별히 살 찌는 것도 아닌데.. 얼굴이 자라는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단순히 피부의 탄력이 떨어졌다 하기엔.. 뼈 자체가 자라는 느낌....

  • 11. ,,
    '12.2.13 2:31 PM (125.177.xxx.135)

    실제로 골격이 커지는 건 아니겠죠?

  • 12. ......
    '12.2.13 2:42 PM (58.239.xxx.82)

    42살 얼굴이 길어지고 있어요,,,입매가 안이뻐졌고요,,,뼈발달은 없는데 입매가 미워지고 팔자주름 생기고 있네요 ㅜㅜ

  • 13. 진짜로
    '12.2.13 3:15 PM (118.91.xxx.65)

    얼굴 골격이 커지신다는건가요..?? 설마요.
    뼈의 모양이 달라지는건 질환이 있다는거에요. 에구... 제목 쓰신게 조금 무섭네요.
    나이들면, 매끈한 얼굴선이 조금씩 무너지긴 해요. 울퉁불퉁 해진다고 할까요??
    어쩌겠습니까.... 그게 노화인걸요.ㅠ.ㅠ

  • 14. .....
    '12.2.13 9:34 PM (121.254.xxx.72)

    여기서 더 얼굴이 커진다고요? 아...--;;;

  • 15. 전에..
    '12.2.13 11:07 PM (125.182.xxx.151) - 삭제된댓글

    티비 다큐 프로그램을 졸면서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나이가 들수록 인간의 얼굴형은 점점 변해간다고 했던거 같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변해가는 양상이 비슷하다고.....
    광대가 나오고 턱이 점점 발달해 사각이 되며 입은 돌출이 되고 귀가 더 커(길어)진다...뭐 이랬던거 같아요...
    저희 친정 아버지가 연세 드실수록 그런거 같기도 해 이것만 기억 나네요...;;

  • 16. ---
    '12.2.14 12:29 AM (188.99.xxx.37)

    광대 나오고 각지고 입돌출 거의 비슷하게 늙어들 가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45 혹시 덧니같은 치아의 관상학적 의미가 있나요? 예능쪽으로.. 4 ㅅㅅ 2012/04/05 4,469
90744 매일 먹어야되는 야채좀 알려주세요 3 DD 2012/04/05 1,266
90743 고기 안먹는 분 계신가요? 13 꽃두레 2012/04/05 2,443
90742 참여정부 불법사찰 없었다 -경찰청 직접 해명 -정부여당 개망신 5 Tranqu.. 2012/04/05 1,371
90741 어린이집서 아기배변처리 물티슈로만 17 궁금요 2012/04/05 4,318
90740 돌잔치 축의금도 내야 하나요? 14 .. 2012/04/05 4,918
90739 장터의 화장품판매 사용후기 3 냄새 2012/04/05 1,375
90738 양배추 다이어트 이틀째..... 6 똘똘맘 2012/04/05 2,499
90737 손수조씨가 귀여워요. ㅠㅠ 25 어이쿠 2012/04/05 4,898
90736 [원전]이명박 - 방사능 한국에 절대 안온다 10 참맛 2012/04/05 1,541
90735 지름신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ㅜㅜ 3 쇼핑의여왕 2012/04/05 1,719
90734 오전에 올케 때문에 1 비온 2012/04/05 1,208
90733 짝 남자7호 두산맨 괜찮나요? 10 . 2012/04/05 3,000
90732 장진수 돈뭉치 뉴스를 보던 울와이프 하는말 "장.. 2 김태진 2012/04/05 1,213
90731 피아노 1 비온 2012/04/05 606
90730 원빈이 부모님 지어드린 집 31 ... 2012/04/05 14,261
90729 짝 두산맨 남자 7호 또 커플 안된듯 2 ..... 2012/04/05 1,724
90728 돈보다 자유·사회안전망 갖춘 나라 더 행복 3 샬랄라 2012/04/05 619
90727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책! 특히 부모이신분들요 1 몸만 어른 2012/04/05 1,080
90726 살짝 기분 좋은 밤이네요 .. 2012/04/05 670
90725 2호 여자분 끝에 왜 화났나요? 13 2012/04/05 2,731
90724 김용민이 왜 그런 막말을 했는지 배경이 되는 사진들 15 안쫄아 2012/04/05 2,677
90723 짝보고 있는데요 여자1호분 수애닮았네요 6 청순가련형 2012/04/05 2,141
90722 [김용민 칼럽] 똥물만도 못한 친노 8 푸하 2012/04/05 1,194
90721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10 ... 2012/04/05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