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을 짜는데.. 여행사에서 추천 해 주는데로 짜자니.. 운전만 하다 말겠어요.
안그래도 멀미 하는 애들인데.
성산쪽 동부권 포기 하고 서분, 중문에서만 2박 3일 있어도 될까요?
성산쪽은 다음에 가던가. 또 애들이 감녕 미로공원 가고 싶어 하니. 것도 걸리고.
여행 일정 짜려니 힘드네요. 2박 3일..
과감히 성상쪽은 포기 할까봐요. 너무 아깝나요?
2박 3일 일정을 짜는데.. 여행사에서 추천 해 주는데로 짜자니.. 운전만 하다 말겠어요.
안그래도 멀미 하는 애들인데.
성산쪽 동부권 포기 하고 서분, 중문에서만 2박 3일 있어도 될까요?
성산쪽은 다음에 가던가. 또 애들이 감녕 미로공원 가고 싶어 하니. 것도 걸리고.
여행 일정 짜려니 힘드네요. 2박 3일..
과감히 성상쪽은 포기 할까봐요. 너무 아깝나요?
어짜피 한 번 여행으로는 제주도 다 둘러볼 수 없어요. 포기하시고 쉬엄쉬엄 다니시는게 나으실 거에요.
담에 또 가심 되죠..
다 볼 생각마시고 애들 위주로 다니세요. 2년째 살고있는데 아직 다 못봤어요.
물론 제가 바지런하지 않아서...
한라산 남쪽으로만 잡으세요
평생 제주 1번만 가고 말 것도 아닌데 무리하지 말고 여유있게 일정을 짜보세요.
김녕미로공원이 필수라면 그 주변의 산굼부리, 비자림, 절물자연휴양림, 만장굴 정도 보세요.
숙소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중문이나 서부 모두 좋습니다.
성산도 좋지만 일출봉까지 오르려면 아이들 힘들어 합니다.
중문 서귀포예요. 제주도 처음인데. 여행사에서. 첫날. 서부쪽 돌고 숙소. 둘째날 중문, 서귀포 돌고 서귀포 숙소
세째날 성산. 김녕 함덕. 뭐 이렇게 보니. 운전만 하게 생겼더라구요.
이렇게는 정말 운전만 하다. 애들은 차안에서 보내겠는데 맞죠?
편안한 동선을 짜려면 지역을 빼는 게 맞요?
동부쪽, 성산, 섭지코지. 이쪽 과감하게 빼는 게 편안한 동선이 되겟지요?
근데 보통 저렇게 돌기는 해요.
돌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볼 것인가가 문제인데...
그건 가는 사람 취향과 상태 등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원글님이 판단하셔야지요.
아무튼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마지막날 풍림콘도에서 출발. 산굼부리 - 김녕 미로공원 - 너븐숭이 4.3 기념관 - 공항 (4시까지 도착 )- 가능 할까요 ?
한꺼번에 다 볼 생각마시고 가까운 곳위주로 느긋하게 보세요. 제주에서 이동거리가 무시못하게 많아요.여러번 갔어도 갈때마다 다른거봤어요.
김녕미로공원과 비슷한 게 서귀포 미로공원도 있어요. 입장료도 몇백원 차이...
저희도 2박 3일인데 첫날 동부, 둘째날 우도, 중문, 셋째날 중문, 서부 이렇게 해서 거의 일주하다시피 해요.
물론 운전하는 남편이 고생일 듯.
그래도 아이들이 커서(1학년, 4학년) 상업적인 시설은 안가고 경승지 위주로 잡아서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느영나영이라는 유명한 제주 여행 카페(네이버)가 있어요. 거기 샘플 일정도 잡아 놓았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