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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적우 마스크는 참 우아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나가수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12-02-13 11:00:36

예전에 '기다리겠소'에 반해서 참 좋아라 했어요.

나가수 출연소식  듣고서 무척 반가워라 했죠.

 

하지만

박완규, 신효범 같은 폭발적인 성량을 소유한 자들에겐

역부족이더군요. 보는 내내 안타까울 지경이었죠.

맘 속으로 응원은 하는데

사실 가창력에 있어선 비교가 안 되죠.

하지만  그 마스크는 참 고급스럽지 않나요??

차분하고 우아해 보이는 카리스마 참 맘에 들었어요...

감성도 풍부한 것이..

차라리 연기력을 길러 연기에 도전해보는 것도 괜찬을 거 같아요.

IP : 119.200.xxx.14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2.13 11:01 AM (210.90.xxx.75)

    전혀 아닙니다...
    미안하지만 정반대거든요...
    저급하고 값싸보여요..더구나 노래까지 못하니 여기저기서 욕먹는 거잖아요..

    혹시 적우씨 본인?

  • 2. 쩝...
    '12.2.13 11:03 AM (175.117.xxx.90)

    화장은 마담스타일...
    노래는 주정스타일...
    전 별로 안부럽던데
    연기라굽쑈?

  • 3. ....
    '12.2.13 11:03 AM (175.214.xxx.80)

    천박한 와중에 고급스럽거나 우아한감이 살짝 살짝 있죠.
    한마디로 고위급남자의 첩 같은 분위기죠.

    첩들도 모아보면 고위급남자쪽 첩이 좀 더 우아한 감이 있죠.
    하지만, 딱 그 정도이고.

    온몸으로 천박한 교태가 꿀처럼 도포되어 있는 느낌??
    애교라도 그냥 단순히 귀엽고 이런게 아니고, 천박하고 끈적한...꾸덕꾸덕한 교태 느낌.

  • 4. 뭔가
    '12.2.13 11:05 AM (119.70.xxx.218)

    음산해 보여요~ 예전에 심혜진이 마녀 흉내 내던 시트콤 있었잖아요? 그런 옷 입혀놓으면 딱 맞을거 같아요

  • 5. ..
    '12.2.13 11:05 AM (218.238.xxx.116)

    우아하고 고급스러워보이고 싶어하는것같더군요..
    근데 그 특유의 느낌....때문에 ...
    전 이상하게 너무 반짝이는 눈빛이 영 그렇더군요.

  • 6. ...
    '12.2.13 11:05 AM (175.112.xxx.103)

    나가수에 나오기전부터 적우라는 가수를 알고 있는분도 계시네요;;;

    과거를 떠나서(선입견이아니라는)정말 하나도 우아하지도 않고 고급스럽지도 않아요...

  • 7. 전혀요
    '12.2.13 11:08 AM (203.152.xxx.227)

    차분, 우아, 고급스럽게 보이려고 용쓰다 실패한 느낌.

  • 8. ㅇㅇ
    '12.2.13 11:10 AM (183.98.xxx.65)

    저변에 82 에서 어느분이 여자가 느끼하기 쉽지않은데 느끼+퇴폐, 라고 평하셨는데
    그 평이딱이에요.

  • 9. ..
    '12.2.13 11:11 AM (211.55.xxx.129)

    혹시 팬클럽에서 오셨나요? 좀 글이 티가 나요.

  • 10. 원글
    '12.2.13 11:12 AM (119.200.xxx.142)

    위에 점 두개님....
    에혀....
    저 팬클럽 아닙니다.
    본인이 싫다고 속단하는 거 아니죠

  • 11. ....
    '12.2.13 11:14 AM (174.118.xxx.116)

    Mbc파업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게한 장본인!

  • 12. 러블리
    '12.2.13 11:17 AM (118.47.xxx.13)

    천박한 와중에 고급스럽거나 우아한감이 살짝 살짝 있죠.
    한마디로 고위급남자의 첩 같은 분위기죠.

    첩들도 모아보면 고위급남자쪽 첩이 좀 더 우아한 감이 있죠.
    하지만, 딱 그 정도이고.

    온몸으로 천박한 교태가 꿀처럼 도포되어 있는 느낌??
    애교라도 그냥 단순히 귀엽고 이런게 아니고, 천박하고 끈적한...꾸덕꾸덕한 교태 느낌222222222222222

  • 13. @@
    '12.2.13 11:18 AM (175.117.xxx.90)

    근데 주기적으로 적우가 이쁘다니 넋을 잃고 봤다니
    그런 글이 올라오네요.
    오늘은 또 고급스런 마스크래...ㅋ
    별로 공감도 안가는데

  • 14. 원글님
    '12.2.13 11:22 AM (125.181.xxx.163)

    그 적우란 가수분께 전해 주세요.
    써클렌즈 끼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 한명도 못봤다고요.
    그 연세에 써클렌즈라니.....

  • 15. ..
    '12.2.13 11:23 AM (180.226.xxx.251)

    나가수 끝나면 꼭 적우관련 글이 꾸준히 올라오니 신기하고 의아스러워요..

  • 16. 양양이
    '12.2.13 11:24 AM (71.59.xxx.16)

    원글님 의견에 백퍼센트 반대...!

  • 17. ...
    '12.2.13 11:25 AM (110.70.xxx.95)

    적우씨 일어나셨어요?
    일찍 출근하셨네요.

  • 18. @@
    '12.2.13 11:35 AM (175.117.xxx.90)

    이제 나가수가 끝나 주간 스케줄이 비셨나봐요.
    야간 스케줄도 바쁘실텐데... 킁

  • 19. 말도 안돼요
    '12.2.13 11:35 AM (203.249.xxx.10)

    헉,,,,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에요???@.@
    제가 보기엔 강남사모님들 따라하려는 마담 정도로 보여요.
    화장법이나 헤어나 다 그래요...

  • 20. ..
    '12.2.13 11:37 AM (211.224.xxx.193)

    김주하 아나 닮은것 같은데 뭔가 남성적인 느낌이 있고. 쌕한 느낌이 있어요. 본업이란게 참..그쪽일을 하다보면 몸에 베나봐요. 그쪽으로 더 발달? 하여튼 찐한 느낌이 있어요. 전 저 나이든 사람이 섹시한 사람들 보면 여성미보만 있는게 아니고 남성미가 섞인 질긴 여자 느낌이 있어요.

  • 21. 음..
    '12.2.13 11:41 AM (121.143.xxx.77) - 삭제된댓글

    이쁘게 생겼는데 우아는 아니구 그냥 기세게생겼어요.. 사기꾼처럼생겼어요. 심은하 비슷하게 생겼는데 전 심은하도 토지의 귀녀이미지거든요.. 얼굴반반해서 눈에 독기품은.. 둘다 선한이미지는 아니죠

  • 22. ㅇㅇ
    '12.2.13 11:46 AM (183.98.xxx.203)

    ...'12.2.13 11:23 AM (203.82.xxx.54) 산전,수전,공중전에 핵전쟁까지..격동의 세월을 보내고 이제 겨우 한숨 돌린 얼굴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터졌어요

  • 23. 국도기
    '12.2.13 11:48 AM (211.252.xxx.14)

    오랫만에 쿡에 들어왔네요.
    여러 올려진 글들 보면서 역시 쿡은 괜잖은 사이트 맞아! 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난데 없는 적우 얘기에 흩뿌려지는 댓글님들의 설익은 말씀들....
    참 안타깝습니다.

    연예인들이기에 그들의 사생활이든, 연예 생활이든, 실제 활동이든
    여과 없이 대중에게 노출 되기 쉽고, 그 사항들은 그를 접한 사람들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하게 해석. 평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그 평가나 해석들이 바람직하다면 좋겠지만, 설사 그 반대라도 그들이 연예인인 이상 감수해 내야 될 사항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렇다 해도
    그런것들 마저 감수해야 되는 것이, 그들 연예인들의 숙명이고, 살아가는 방편이라 해도

    그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에 대한 험한 말씀들을
    별 생각없이 여기 저기 쏟아 놓는 것이 현실이라 해도


    이곳 82쿡 님들은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누군가
    그가 나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 해도 그렇고ㅡ
    그가 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해도 그렇고
    그가 나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그렇고

    어쨌든
    나에 대해
    지금 적우님한테 했던 말들과 같은 말들을 했다면

    내가 나도 모르는 어떤 사람들한테 저런 험한 말들을 들었다면,
    그것도 공개된 공간에서.......

    오늘 적우님이 저런 글들을 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위에 어떤분 말씀?

    말이나 글이나 내 입을 떠나는 순간, 밖으로 나오는 순간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라고...
    요즘 한참 말이 거칠어 지는 사춘기 아들놈에게 하루에도 몇차례 잔소리를 하고 있는 엄마가

    험한 표현 쓰신 님들께 한 말씀 드렸습니다.

    길지 않은 세상
    비록 본의 아니게 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 사람도 아닌 사람에게까지 그렇게
    악의적인 감정을 느끼고,
    악의적인 표현을 해 대고 그래야 하는 것인지...

    험한표현 하신 님들!
    오늘 올라온 글 들 중에도 참 안타깝고 힘든 분들 많다는 것 못 느끼십니까?

    우리는
    여러 이유로 오늘 당장 힘겨울 수도 있고,
    비록 오늘 힘들지 않아도 힘든 날이 올 수도 있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서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24. 그래도
    '12.2.13 12:18 PM (211.196.xxx.174)

    예쁘긴 예뻐요
    우아 고급까지는 모르겠지만...
    전 가끔 참 예쁘게 생겼구나 싶던데요

  • 25. //
    '12.2.13 12:40 PM (182.212.xxx.198)

    저 정도 눈빛 써클이라 아뢰요~~~

    그보다, 중간평가때 다른 가수들과 동떨어진 어색한 분위기 꿋꿋하게 참고 포커페이스 유지하는거보고 저 아줌마 내공은 대단하다는 생각 했음. 좋게 말하면 배짱,나쁘게 말하면 뻔뻔.

    욕망실현의 도구로 성을 이용한건 도저히 곱게 봐 줄 수가 없네요.

  • 26. 달콤캔디
    '12.2.13 12:40 PM (112.168.xxx.116)

    저도 어제 나가수 보고 적우씨 넘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같이 보던 고2아들도 얼굴 예쁘다고 하던걸요.

    듣는귀 먹는입맛 보는눈 생각이 다 각자 다르니깐 다르게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하고 다른생각을 가진사람을 비난하지는 말아주세요.

  • 27. ......
    '12.2.13 1:24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마스크는 괜찮은 것 같아요. 가끔 보면 저래서 남자들이 좋아하나? 싶을 때가 있어요.
    특이한 아우라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뭔지는 몰라도...

  • 28. 얼굴은 예쁘죠
    '12.2.13 2:31 PM (180.68.xxx.156)

    몸매도 이쁘더만요 젊었을때사진보니 몸매는뭐 거의 헉 수준인데 우아하고 고급스럽냐하면 그건 아니올시다라고하고싶어요

    아무래도살아온인생이 주는느낌이겠죠 평범한 여염집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정재계인사들과 인맥을 쌓을수있겠어요

    그정도 인맥이면 뭐 그닥 고급스러운 삶은 아니지않았을까 싶은데요

  • 29. 헐~~
    '12.2.13 2:35 PM (121.147.xxx.151)

    이건 뭣임?

    우아가 전출가고 고급이 메말랐지유

  • 30. 블레이크
    '12.2.13 3:56 PM (175.197.xxx.156)

    예쁘긴 한데 써클 빼면 더 좋을 듯 해요.
    노래할 때 빼고 대기실에서 감탄하고 있을 때라든지 이런 건 괜찮았는데...
    하관이 살짝 어색하던데...윗니가 좀 나온 듯.
    우아하진 않은 것 같고요. 살짝 기 빨리는 느낌? 위화감? 이런 건 확실히 있어요.
    노래할 땐 진짜 외모를 떠나 실력이 너무 없어서 별로구요. 연습 너무 안한 티가 나요.

  • 31.
    '12.2.13 5:05 PM (14.52.xxx.59)

    인터넷 댓글만 보고 관심 껐는데요
    설날 가족들이 다 보길래 할수없이 나가수 조금 보다가 너무 이상한 여자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요즘 누가 그렇게 화장을 칙칙하게 하나요,너무 외모가 이상해서(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사람 자체가 투명하지 못한 인상)누구냐고 ㅎ했더니 적우라길래 수긍했네요 ㅠㅠ
    그 얼굴이 우아 고급으로 보이는 분들도 계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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