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2시에 일어나요. 밥 달라고해서 밥 때 지났다고 알아서먹으라고 햇어요.
너구리 끓이더니 계란, 떡국떡 넣어서 끓여먹더라구요.
마루에서 같이 티비보기 싫어서 제가 시장에 가 버렸어요.
또 낮에 2시에 일어나요. 티비 계속 봐요.
저녁때 친구 만난다고 나가요. 새벽 2시에 들어오고 마루에서 티비틀어놓고 자요.
이거 어떻게 견디나요.
낮에 2시에 일어나요. 밥 달라고해서 밥 때 지났다고 알아서먹으라고 햇어요.
너구리 끓이더니 계란, 떡국떡 넣어서 끓여먹더라구요.
마루에서 같이 티비보기 싫어서 제가 시장에 가 버렸어요.
또 낮에 2시에 일어나요. 티비 계속 봐요.
저녁때 친구 만난다고 나가요. 새벽 2시에 들어오고 마루에서 티비틀어놓고 자요.
이거 어떻게 견디나요.
직딩이시면 주말에만 지켜보면 되는데..
학생이신거같은데...뭔가 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글 읽는 제가 다 심란;;;
아드님이 학생이고 방학중이라는거죠? 그럼 정확하게는백수는 아니네요.
진짜 나중에 졸업후 백수면 그꼴을 어찌 보나요
혹시라도 졸업후 그렇게 되면 원글님이 직장 다니시는게 그나마 스트레스 덜받고속 편할듯...
작년 일월에 휴학계내놓고 아직 군대신청도 안하고 그렇게 사는 놈도 있습니다
지금 밖에 비오는데 머리풀고 뛰쳐나가고 싶어요..
내 잘못이려니 도 닦아요. 군대가서 살 것 같아요.
면회갔더니 기상 훨씬 전에 일어나서 준비완료한대네요. 세상에 이런 일도...
재수 삼수 다 집에서하는 아들 잇어요
밥은 꼭 차려줘야 먹고..지아빠한테 다 보고 배운거지요
지옥 같은 집구석이라고 툭하면 지랄 하면서 서울 가서 공부 하라 등떠밀어도 싫다고 기어이 집에서 뭉기적 뭉기적
정말 가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