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남들 인생 왈가왈부하는것도 웃기지만
기사를 통해 공개되고 댓글 왕창 달린 글에 대한 느낌입니다)
댓글보고 다시 기사를보니
남자는 바람끼 다분하고, 여자는 쿨한척 하더군요.
질문에 대한 대답의 순서에 남자는 언제라도 바람필수있다라고 답을 치고 들어오고
정혜신은 또 쿨하게, 우리는 보통 부부관계 이상의 관계다 이러더군요..뭔가 자기방어와 변명, 쿨한척하는거랄까..
남자말이 정혜신이 도덕적이지 않다 이러던데,,,그럼 정혜신도 중간중간 바람펴야 정말 부부관계 이상의 남녀관계 아닌가요?
정혜신이 그랬단 말은 안보이고 남자가 중간중간 바람폈다는 이야기만 나오던데,,,
정혜신속도 말이 아니겠네요..
그러니 이상한 논리로 둘의 관계를 있어보이게 포장하는데 급급하고,,
사회적으로 벌려놓은 일이 있으니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포장이 중요하겠쬬..
자기 자녀들, 전배우자들에게 몹쓸짓해놓고 무슨 사회적 약자에 대한 위로래요?헐...
완전 악어의 눈물이 따로 없네요.
궁금한게 정혜신은 이혼당시에도 애가 3명이었는데,,,남자쪽 애도 같이 키운다 말있던데
그럼 슬하에 애들은 몇명인건가요?
그 세명을 다 영국유학보낼정도면 의사가 돈을 많이 벌긴 버나봐요..
남자야 말로 떠나지 못하는게 정혜신에 빌붙어 살고 하는일 없는데 정혜신이 생계이어가고,,
애들 건사하고 ,,그러니 더더욱 못떠난다는 믿음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니가 가봐야 나같은 여자 만나겠어? 이런...
그리고 남자 바람끼와 외모는 무관하다는걸 한번 더 인증해주네요...
웃기는 커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