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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2-02-13 10:11:59

 

 

 


"민주통합당에는 결기가 없다“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공동대표가 한 말 이었습니다.
한미FTA, 한국방송 시청료, 미디어렙법, 조용환 헌법재판관 부결 문제까지..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다는 비판의 소리인데요.
그 중심에 한명숙 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가 있습니다.
4부에서 이인영 최고위원을 연결합니다.
전략도 없고 결기도 없다는 비판에 동의할지, 아니면 방어할지 궁금하군요.

 

"이제 지혜롭고 현명한 바보가 되려한다"

재임용에서 탈락한 서기호 판사가 한 말입니다.
서 판사는 부장판사나 법원장과 관계가 불편해지면 근무평정이 안 좋게 나올 것을 알면서도
할 말을 다 했으니 바보판사가 맞지만, 그런 평가는 자신에게 오히려 영광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서기호 판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재임용 탈락 결정 이후 방송과의 첫 단독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RIP 휘트니 휴스턴"

캐나다 출신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RIP은 '편히 쉬라'는 Rest In Peace에서 첫 글자를 따온 말인데요.
어제 인기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3927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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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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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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