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접는다길래 나름 안심했더니
얼마나 됐다고 재개하는지 답답한 마음이 앞서네요.
제발 실수 좀 하지 말라고 기도하는게 나을런지.....
트위터 접는다길래 나름 안심했더니
얼마나 됐다고 재개하는지 답답한 마음이 앞서네요.
제발 실수 좀 하지 말라고 기도하는게 나을런지.....
트위터 접는다고 한지 며칠도 안되지 않았나요;;
남한테 관심 못받으면 미치는데, 입이 근질거려서 참겠어요? 글도 사람도 경망스러워서 싫어요.
나꼼수에 더이상 엮이지 말아줬음...한다는
참들..대단하네요.
잠시 쉰다고 했을뿐인데..언론에서 절필운운하며 트윗의 안좋은 점만 부각하려 들었잖아요..
그래서 다시 시작한 것 같은데...
이제 또 경솔하다고 나리나리개나리네요...
진짜 시작했나 보네요. 이제까지 한번도 비난도 비판도 한 적 없었는데
자살하는 사람 심정 이해하겟다며 그렇게 절필 선언 해놓고 작심삼일..
비웃음 당해도 할말 없다는 생각 드네요.
트위터도 진짜 병인가 봅니다.
납두세요.
하면 하는거고 자기 마음인데...
8일에 트위터 당분간 접는다고 하길래
내심 이 기회에 그만 두셨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고작 일주일도 안되서 재개라니
혹여 나꼼수팀에 누가 가지 않을까싶어 조마조마해요.
지금 상황이 조중동에게 여차하면 먹엇감을 줄 수 있는 살얼음판이라고 느끼기 때문에요.
먹엇감==> 먹잇감
이 언니도 관심받는데 목을 매는 스탈이구나...
그냥 첨에 말한데로 책이나 좀 쓰고 작품으로 들고나와 얘기할것이지..
하는 모습봐선 국회의원이나 당 대변인이라도 한자리 맡고 싶은겐가...
걍 관심을 주지 맙시다..
공지영씨 팬이고 끝까지 지지할거지만
트위터 접는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웠는데
그새를 못참고 다시 한다니 실망이 크네요
트위터 하던지 말던지 상관 없지만 나꼼수에 피해가 갈까봐 걱정되뇨
유체이탈녀 ㅋㅋ
공지영..이젠 이름만 봐도 피로감이 몰려오네요.
SNS자체가 이해도 안되고 아날로그가 편한 원시인인지라..
한겨레, 경향씨,
공지영 트위터 다시 했대요. 속보 내세요.
일면에 대중들의 어이없는 비난에도 계속 꿋꿋이 사회적 소신을 밝히려는 작가 공지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근래 가장 잘 나온 사진 커다랗게 거시고 기사 쓰셔야죠.
예전에 나꼼수 콘서트 동영상 볼 때 어떤 여자가 희희낙낙 , 마스크 같은거 써 보면서 웃고 떠들길래
어떤 여자지? 느낌이 싸구려 같다......했는데 그 여자가 공지영.....
역시 사고를 치더란. 쯔~~
ㅈㅈ님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같은 여자끼리 싸구려 어쩌고 저쩌구..정말 한심스럽.
그러는 님은 나꼼수 콘서트 보면서 즐겁지 않았나요?
하긴 "빠순이" 수준이 다 그렇지뭐 싶네요.
새소설 쓰고 돌아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이러니 자꾸 가볍단 얘기가 나오죠..
앞으로 그녀의 언행에 어느정도의 신뢰감이 느껴질지... 제가 다 안타깝네요.
트위터 '절필' 선언하시지 않았나요?
인터넷 속보로 박희태 국회의장 사퇴보다 더 위에 기사 올려놨던 경향은 머가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트위터 절필 선언한지 일주일도 아니고 사흘조차도 안 간 것 같은데 다시 트위터 한다니
정말 가볍기가 티슈한장 팔랑팔랑 ㅋㅋㅋㅋㅋ
그게 웃긴 게,
푹 쉬고 좋은 소설로 다시 돌아올께요~ 대략 이렇게 쓰고 트위터 '절필' 선언했으니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소설 한권 마칠 때까지는 안들어오려나보다 그 기간이 아무리 짧아도 3개월은 가려니 예상하게 만들었잖아요.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선 보통 그렇게 읽히는 글이죠.
근데 이게 며칠만인지?? 그냥 님 말처럼 잠시 쉬고 온다고 했으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공지영 진짜 특이한 사람 같아요.
족 치세요.
82에서 주리틀림 1위인 상간녀급으로 족을 치시네..ㅉ
그리고 조중동한테 흠집 잡힐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
그정도로 자신 없나요?
예전 변진섭과 함께 여행하는 다큐 비슷한것을 본적 있어요
작가로선 공지영쓰는 잘 모르고 여자로서 공지영씨는 약간 공
주병 어리광이 있는듯 했어요
역시 였군요
자신 있는 거랑 뭔 상관인가요..
공지영씨보다 그걸로 난리난리친 경향,한겨레가 더 꼴 우습게 됐네요..
이 두 언론사 최저임금으로 사명감가지고 일하는거 알고 여전히 지지하지만
정말 이번에 꼴사나웠습니다. 특히 경향...뭐 쫄지마 경향!!이라면서 나꼼수 대차게 비아냥거리던데...
비키니사건으로 나꼼수나 그 멤버들 비판할수 있고 견제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사회의 모든
부분은 나몰라라 한체 기사1면으로 공지영씨를 사회적투사 만들더니....
암튼 공지영씨야 자기가 하는거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욕도 먹기도 하고 칭찬도 듣기도 하겠죠..
위에.. 님
원글님이 댓글에 여차하면 조중동에 먹잇감을 줄 수 있다잖아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더니...
나꼼수 파급력이 어마무지해진 이상, 어찌 무풍지대로 존재하길 바라나요.
저는 나꼼수가 무풍지대로 존재해달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다만 아무리 대세를 따라간다해도 사건의 경중은 가리자는거죠...
저는 지금도 일면에 나꼼수의 비키니사건을 배치한것도 공지영의 트윗절필을 속보로 내보낸 것도
이해가 안가거든요..
aa님~
무풍지대는 님한테 말한게 아니라 그냥 제 생각이구요.-_-
그리고 일면이라함은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지면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 구독을 안하니 온라인판으로 한겨레, 경향 보는데.. 메인에 없는데요???
전체로 클릭해서 들어가도 유인나 기사가 공지영 기사보다 앞에 있네요.
말그대로 온라인판 속보라는 건 그때 그때 올라온 이슈들을 내보내는 건데
곧 있으면 임성한 작가 남편 손pd 자살 건도 올라오겠죠.
경중이란게 언제부터 내가 거슬리면 경한게 되고, 내가 관심있는 거면 중한게 되는지..참;
솔직히 공지영 트윗 재개를 가지고 왈가불가하는거 참 못나보여요.
나꼼수 마인드가 '쫄지마 씨바'라면서요.
그냥 트윗을 재개하든 말든 관심두지 말면 되지, 얼거수일투족..껀껀히..
제 눈엔 쫄고 있는 걸로 보여요.ㅋ
여하튼 공지영은 진중권한테 한수 배워야겠네요. 강심장이란 이런 거다.
개인적으로 공지영한테 불만이라면 네트즌들이 뭐라한다고 걍 트윗 잠수탄겁니다
근데 잠수타니 더 난리났다고 하네요.
이래도 팽~ 저래도 팽~ 참 못났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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