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세요??ㅋㅋㅋ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2-02-13 01:24:57
성유리랑 전인화랑 서현진 얼굴예쁜 연기자들 데리고 
각본이 넘 엉터리인 거 같아요. 제가 써도 이것보단 잘 쓸듯..ㅡㅡ 
아진짜 내가 이런걸 왜 다운 받았나 보기 싫어서 몇몇 억지장면은 스킵스킵

아니 자기 딸아니라고 하는데 왜 자꾸 안믿는건지....
그리고 다른 딸은 기억이 또렷한건지..  
좋은 음식 비싼배우쓰느라 내용에는 돈을 안들인듯;; 
음식만화 프로그램 좋아해서 보려했드만 ㅜㅜ
IP : 112.219.xxx.1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고보니
    '12.2.13 1:28 AM (211.246.xxx.47)

    한식세계화 외치는 어떤 여자만 떠오르던데요-_-

  • 2. 전인화는
    '12.2.13 1:31 AM (125.180.xxx.79)

    요새 왜 이런 신파드라마만 할까요?
    여인천하 할 때의 포스 같은 건 잊혀진지 오랜가...?ㅠㅠ

  • 3. 아돌
    '12.2.13 1:35 AM (116.37.xxx.214)

    어찌된게 달걀 세척 안하고 지단 만들었다고 다시 하라고 명령하면서
    코트입고 손도 안씻고 요리하는 것을 어케 두고 보는지...
    갈비 포 뜨다가 그 손으로 민어 포 뜨다가...
    그리고 리허설때 손을 얼마나 움지일수 있는지도 확인안하고
    죽어도 하겠다고...
    어설퍼도 너무 어설퍼요.
    근데 성유리는 자기 버린 아빠가 원래 아빠가 아닌것 알고 있어요.
    뭐 어리기도 했고 충격이 심해서 본인의 과거에 대해선 모르는 것 같지만요,
    서현진(?)이 5살때 입양(?)된거니 과거기억 있는 것은 2살때 일도 기억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문제는 지가 잘못한걸 왜 다 이상우 때문이라 하는지...
    여튼 발 대본...ㅠ.ㅠ

  • 4. ,,,
    '12.2.13 1:38 AM (121.138.xxx.122)

    코트입고 손도 안씻고 요리하는 것을 어케 두고 보는지...
    갈비 포 뜨다가 그 손으로 민어 포 뜨다가 22222222222222222

    저도 이 장면 보면서 할 말을 잃었어요...
    명세기 요리드라마인데 리얼리티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는 ;

  • 5.
    '12.2.13 1:40 AM (112.219.xxx.101)

    성유리연기도 예전엔 순수해보이고 그래서 좋앗는데 이젠 바보같이 보임..유리언니 미안

  • 6. 달걀세척?
    '12.2.13 2:02 AM (112.153.xxx.36)

    달걀은 구입 후 세척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그 뭐더라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껍질에 붙은 균이 들어갈 수 있다고 절대 세척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철인요리왕이나 꿈빛 파티쉬에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너무 좋아하네요. 요리경연 나오니까요.ㅋ
    저도 마찬가지임. 이게 맞다 안맞다 이거와 상관없이요.^^

  • 7. 스토리가 딱
    '12.2.13 3:17 AM (180.69.xxx.3)

    B급 드라마. 근데 다 알면서도 궁금해지는 건 뭔지...ㅋㅋ 성유리만 에러 캐스팅.

  • 8. ㅇㅇ
    '12.2.13 3:50 AM (121.130.xxx.78)

    안봤지만 이 글만 봐도
    제빵왕 김탁구가 떠오르네요.
    비슷한 풍일 것 같아요.

  • 9.
    '12.2.13 7:12 AM (118.219.xxx.4)

    웬만하면 계속 보려고 했는데
    대본 진짜 허접하고 거지같더군요
    어제 것은 제가 써도 그보다 나았을 듯ᆢ

  • 10. ㅎㅎㅎㅎ
    '12.2.13 9:43 AM (202.30.xxx.60)

    ,,,님 큰 웃음 주시네요
    명세기--명색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59 박원순 벌써 서울 부채 2조 축소, 하지만 서민복지는 확대중 11 참맛 2012/04/02 1,772
90958 생각(念)이란 지금(今)의 마음(心)이라고 합니다 3 영진스님 인.. 2012/04/02 1,232
90957 시어버터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모르겠어요 ㅠㅠ 9 ㅡㅡ;; 2012/04/02 7,408
90956 은퇴 후 살기에 미국이 최고다..부연 설명 듣고 싶네요. 7 궁금이 2012/04/02 2,195
90955 훌라후프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나요??? 12 요요랑 2012/04/02 12,663
90954 갱년기 시작인 거 같은데 홀몬제 미리 먹어야할까요? 1 .. 2012/04/02 1,580
90953 총수 카페에서 보니 여성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2 나꼼수 카페.. 2012/04/02 1,235
90952 절대평가에 대해 알려주세요 5 중2맘 2012/04/02 1,265
90951 [원전]日 '롱스테이재단' 부산에 지부설립, '일본 타운' 조성.. 4 참맛 2012/04/02 1,401
90950 노총각 노처녀 이 맞선 어떤가요 31 ... 2012/04/02 7,376
90949 신생아가 이빨이 났어요 5 궁금 2012/04/02 5,333
90948 영어공부용 미드로 가십걸 vs 길모어걸스 중 어떤게 좋을까요.. 8 qq 2012/04/02 3,745
90947 올여름~가을 부산에서 하는 대형 전시 큐레이터 관심있는 분 1 부산분찾아요.. 2012/04/02 1,136
90946 아파트에서 이불 터는 사람 정말 싫어요ㅠㅠ 33 분노 2012/04/02 8,715
90945 마법의 치킨가루 아세요??? 12 궁금해.. 2012/04/02 4,484
90944 (필독)반드시 투표, 심판해야하는 이유!! 2 부탁해요. 2012/04/02 931
90943 강아지 잘아시는분들께질문할께요{대퇴골두탈골) 8 몽이 2012/04/02 1,403
90942 중학교 동창에게 전화했더니 2 낭만염소 2012/04/02 1,544
90941 얇은 누빔안감만 파는곳 없을까요? 2 봄자켓 안에.. 2012/04/02 1,034
90940 스탠 후라이팬이요~~~~** 22 어휴 2012/04/02 4,551
90939 단커피 끊고 싶어요 6 ... 2012/04/02 1,729
90938 잔금 줘야 이사한다고 했더니 계약 파기하자고 하네요 10 이사 2012/04/02 2,980
90937 사랑비하는 날이네요. 6 비내리는구나.. 2012/04/02 1,172
90936 그놈의 조건 조건 조건 !! 18 결혼 2012/04/02 4,360
90935 동유럽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7 동유럽 2012/04/02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