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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큰며느리 너무 얄밉지 않던가요?

오작교 형제 보시는 분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2-02-12 23:30:15

예전까지는 착하고 속깊게 나오더니

손아래 동서 대하는것은 까다로운 시어머니 이상으로 더 손위동서 노릇하는군요.

한 대 쥐어박고 싶었어요

IP : 116.46.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2 11:33 PM (121.254.xxx.77)

    완전 밉상;;

  • 2. ..
    '12.2.12 11:34 PM (115.161.xxx.192)

    얄밉다기보다 좀 추한거같아요;;ㅋ

  • 3. 허허
    '12.2.12 11:35 PM (61.101.xxx.219)

    며느리 많으면 이런저런 며느리 있으니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좋을것 같아요 ㅎ
    전 손아래 동서가 얄밉던데요 ;;; 아무리 일못한다 해도 그렇지..당당하게 콩나물, 즉석밥 -_-;;
    그냥 나 일못한다..하고 당당하게 꾀부리는거 더 얄밉지 않던가요.
    보니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려고 잔머리 굴리는 거에요;;
    그리고, 예비 큰며느리가 틀린 소리한거 하나도 없잖아요...

  • 4. 보면서
    '12.2.12 11:59 PM (114.204.xxx.153)

    아직 며느리도 아니면서 오지랖에 사람 별로라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손윗동서 노릇 시작하는 거 보였는데 그때마다 둘째 며느리 잘 받아쳐서 시원하던데요
    그런 손윗 동서 있으면 집안 분란 일으키는 거 시간 문제에요
    임신한 사람 불러서 일 시키려고 애쓰던데 둘째 며느리 잘 대응하던데요 ㅎㅎ
    중간에서 시어머니한테 이말저말 전하는 것도 그렇고..

  • 5.
    '12.2.13 2:27 AM (180.69.xxx.35)

    오작교 농원 사람들 중 둘째 며느리에게 브레이크 걸 사람으론 예비 큰며느리가 유일해 보여서

    딱 적당하다 싶지만 아직 결혼 전인데 너무 앞선 면은 있네요.

    첫째나 둘째나 나름 걱정스런 면이 보이는데 시어머니가 콘트롤 잘 해야할 것 같아요.

  • 6. 저두
    '12.2.13 7:49 PM (211.189.xxx.101)

    완전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괜히 분란 만들고 옆에서 콕콕 찔러 사이 안 좋게 만들고.
    저런 사람 며느리로 들어오면 집안 분위기 순식간에 안 좋아질듯해요.
    완전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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