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큰며느리 너무 얄밉지 않던가요?

오작교 형제 보시는 분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2-02-12 23:30:15

예전까지는 착하고 속깊게 나오더니

손아래 동서 대하는것은 까다로운 시어머니 이상으로 더 손위동서 노릇하는군요.

한 대 쥐어박고 싶었어요

IP : 116.46.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2 11:33 PM (121.254.xxx.77)

    완전 밉상;;

  • 2. ..
    '12.2.12 11:34 PM (115.161.xxx.192)

    얄밉다기보다 좀 추한거같아요;;ㅋ

  • 3. 허허
    '12.2.12 11:35 PM (61.101.xxx.219)

    며느리 많으면 이런저런 며느리 있으니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좋을것 같아요 ㅎ
    전 손아래 동서가 얄밉던데요 ;;; 아무리 일못한다 해도 그렇지..당당하게 콩나물, 즉석밥 -_-;;
    그냥 나 일못한다..하고 당당하게 꾀부리는거 더 얄밉지 않던가요.
    보니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려고 잔머리 굴리는 거에요;;
    그리고, 예비 큰며느리가 틀린 소리한거 하나도 없잖아요...

  • 4. 보면서
    '12.2.12 11:59 PM (114.204.xxx.153)

    아직 며느리도 아니면서 오지랖에 사람 별로라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손윗동서 노릇 시작하는 거 보였는데 그때마다 둘째 며느리 잘 받아쳐서 시원하던데요
    그런 손윗 동서 있으면 집안 분란 일으키는 거 시간 문제에요
    임신한 사람 불러서 일 시키려고 애쓰던데 둘째 며느리 잘 대응하던데요 ㅎㅎ
    중간에서 시어머니한테 이말저말 전하는 것도 그렇고..

  • 5.
    '12.2.13 2:27 AM (180.69.xxx.35)

    오작교 농원 사람들 중 둘째 며느리에게 브레이크 걸 사람으론 예비 큰며느리가 유일해 보여서

    딱 적당하다 싶지만 아직 결혼 전인데 너무 앞선 면은 있네요.

    첫째나 둘째나 나름 걱정스런 면이 보이는데 시어머니가 콘트롤 잘 해야할 것 같아요.

  • 6. 저두
    '12.2.13 7:49 PM (211.189.xxx.101)

    완전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괜히 분란 만들고 옆에서 콕콕 찔러 사이 안 좋게 만들고.
    저런 사람 며느리로 들어오면 집안 분위기 순식간에 안 좋아질듯해요.
    완전 밉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18 (코스트코)빌로드(?) 옷걸이-미끄럼방지옷걸이-괜찮아요? 2 ... 2012/02/13 1,737
69217 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13 540
69216 초등학교 학예회...부모님 참석 많이 하시나요?? 8 요즘 2012/02/13 1,895
69215 아기가 중이염 증상이 있는거 같은데요. 혹시 아시는분 6 중이염?? 2012/02/13 2,606
69214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4 - 2012/02/13 1,170
69213 개인워크아웃..이것도 되나요? 살고싶다 2012/02/13 513
69212 장자연, 시모텍.... 14 나꼼수 10.. 2012/02/13 4,364
69211 얼굴 화장법 알려주세요 불량품 2012/02/13 685
69210 라텍스 매트리스에 아이가 ㅡㅜ 1 와인갤러리 2012/02/13 2,438
69209 고추가루 들어 간 외식은 피하세요. 1 일상적 사기.. 2012/02/13 2,520
69208 지마켓 시어버터 블랙비누는 어떤가요? 2 시어버터 2012/02/13 1,079
69207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역시나 3 고민중 2012/02/13 1,421
69206 시댁에 가는 돈에 대해 마음을 비우려면 15 ㅎㅎ 2012/02/13 3,574
69205 도대체 한가인 보따리는 어디다 팔아먹었을까요 4 모모 2012/02/13 2,942
69204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괜찮은 부업 소개합니다.. 앨빈토플러 2012/02/13 786
69203 결국 저도 이렇게 되네요... 54 우울 2012/02/13 20,714
69202 쌍커풀 수술 후에 3 2012/02/13 1,740
69201 재산상속에 대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잉잉2 2012/02/13 1,410
69200 이렇게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7 홈홈 2012/02/13 3,140
69199 혼자서.. 1 .. 2012/02/13 537
69198 아빠없이 제주도 영실코스 등반 초5남아 어려울까요? 2 제주, 등.. 2012/02/13 1,285
69197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세요??ㅋㅋㅋ 10 2012/02/13 4,115
69196 만두. 1 된다!! 2012/02/13 649
69195 유상철 보드 이런거 뛰면 층간소음 없나요 3 2012/02/13 1,560
69194 화나신 여성분들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8 솔직한찌질이.. 2012/02/13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