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아들 동영상 뒤늦게 본 소감

원숭이 조회수 : 3,075
작성일 : 2012-02-12 23:23:00

허리가 폴더로 접혀지는 동영상 잘 봤습니다.

자연적으로.... 목이 아픈사람은 허리를 써서....

허리가 아픈사람은 무릎을 써서 구부리게 되지요.

허리아프다는 박원순 시장의 아드님은 무릎은 하나도 안구부리고...

허리만 폴더로 접어 땅을 짚더군요.


박시장님.. 언제까지 ... 국민과 소통 안하시고... 모른척 하실겁니까???

IP : 175.208.xxx.1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2.12 11:28 PM (219.251.xxx.5)

    ........운덩어리.....

  • 2. 팽이
    '12.2.12 11:32 PM (221.150.xxx.160)

    서울시장 단선후면 병역비리문제 나올 수 있으니 더 조심해야 했을텐데...왜 그러셨을까요?
    딸 법대 전과문제로도 실망 많이 했는데...정확히 밝혀주셨으면 좋겠네요..
    대학과 군대 정말 예민한 문제이고 세상에 자식 좋은대학 안 보내고 싶고 군대 보내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박시장님 자녀 때문에 다른 평범한 자녀가 상대적으로 차별받는일은 없어야 되겠죠..

  • 3. 이거뭐
    '12.2.12 11:37 PM (211.246.xxx.78)

    같은 조에서 출동했나여?ㅋ

  • 4. 잘배운뇨자
    '12.2.12 11:38 PM (114.201.xxx.75)

    같은조 출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사랑이여
    '12.2.12 11:39 PM (222.237.xxx.223)

    선거 당시에는 닥치고 있다가 다시 봤다는 건 스로 썩은 동태눈깔임을 인정한다는 거네? ㅋㅋㅋ

  • 6. 쓸개코
    '12.2.12 11:44 PM (122.36.xxx.111)

    여기도 만담조~

  • 7. 알바
    '12.2.12 11:54 PM (116.37.xxx.62)

    알바들은 물러가랏~~~~~~
    얼마받아먹고 이런글 올리니?ㅉㅉㅉ

  • 8. 제리
    '12.2.12 11:57 PM (125.176.xxx.20)

    아이구 지겨워라.
    어디에서 단체로 출몰하셨네
    니네도 다른게 안나오니
    씨알도 안멕히는 말말 늘어놓느라 지겹겠다

  • 9. 전일반인
    '12.2.13 12:14 AM (211.246.xxx.140)

    박원순 비난하면서 알바로 몰아붙이는 분위기 너무 싫구요 82빼고는 일반국민들 많이 의문가지고 있고 깨끗하심 해명하시면 되죠 해명이 필요하다고 봐요 본인이 평소에 그렇게 깨끗깨끗하시다는데 뭐가 두려우신가요

  • 10. 저도 일반인.
    '12.2.13 12:18 AM (222.112.xxx.184)

    그렇게 의혹 있으면 정식으로 고소하면 될일.

    그리고 군면제가 아니고 공익.
    주위에 허리디스크 있으신분들 일상생활 다 합니다.

    허리디스크 있으면 움직이지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 무식한(?) 마인드는 어떻게 병원도 안되나요?

  • 11. ..
    '12.2.13 12:25 AM (180.231.xxx.30)

    일반국민 어느 누구요?
    강용석과 알바조들 말인가요?
    일반인들 강용석말에 콧웃음만 치고 있어요.
    이제는 공해수준이라 보여지고요.
    박원순 시장이 관심병환자 강용석이 던져놓는 똥같은 것에 왜 해명해야 합니까?
    두려워서가 아니라 개짓는 소리는 무시하는게 상책이거든..........

  • 12. 헬레나
    '12.2.13 12:31 AM (112.171.xxx.102)

    읭? 우리남편 허리디스크로 의가사제대하고 이후 디스크수술까지 받은 사람인데요. 지금 허리 잘 접히고 무거운 것도 들고 남들이 보기에 완전 멀쩡해요.

  • 13. 지천명
    '12.2.13 12:32 AM (61.74.xxx.219)

    박원순 시장님 말대로 문제가 있다면 병무청에다 항의할 일이에요
    병무청에서 공익 판정을 받은 것을 해명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 국가 기관에서 판정을 내린 것인데 의심스럽다면 그 기관에 항의를 하시던지 그 기관을 고소하시던지~)

    우리나라 재벌중 디스크로 공익이 아닌 면제 판정 받으신분도 있는데 활동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잖아요

  • 14. 헬레나
    '12.2.13 12:33 AM (112.171.xxx.102)

    단 양반다리처럼 좌식생활 하면 허리아프고 많이 피곤할 때면 허리 아파서 누워야 되고 아주아주 무거운 물건은 못 들고 뭐 그런 점들이 불편하죠.

  • 15. 해명하라는 분들
    '12.2.13 12:56 AM (115.143.xxx.11)

    가카의 면제에 관해선 해명하라 좀 해보시죠 ㅋㅋ

  • 16. 누미
    '12.2.13 1:01 AM (118.216.xxx.78)

    저 수술을 요하는 허리 디스크 목디스크 환자인데.. 폴더로 허리 접혀요....수술하랬는데 재발많고 겁이나서
    안했구요 물리치료 받다 효과 없어서 포기했구요..운동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무리하면 뻐근하니 아프고... 안하면 좀 낫습니다...운동을 해서 허리근육이 강화됐는지
    허리 잘 접힙니다 무릎 안 구부리구요

  • 17. 아휴
    '12.2.13 1:27 AM (211.176.xxx.232)

    디스크 환자를 무슨 장애인으로 아시는군요.
    암것도 못할 정도로 아프면 면제를 줘야지 왜 공익을 주겠어요.
    런닝맨 김종국도 허리 때문에 공익 받지 않았나요?
    제 후배도 디스크인데 보통 때는 일상 생활 전혀 지장이 없고 운동도 잘합니다.

  • 18. 나거티브
    '12.2.13 1:40 AM (118.46.xxx.91)

    닉네임이 원숭이라니, 알바들이 박원순시장님 선거 때부터 그리 부른 거 기억한다.

    실패!

  • 19. djsemswl
    '12.2.13 4:54 AM (180.66.xxx.237)

    상식과 객관성을 가져 봅시다.
    본인도 군 문제가 참 요상한데
    아들 까지 그러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그래도 어쩔꺼여
    맘에 안들면 모두를 알바로 몰아 버리면 되는데

  • 20. ㅇㅇ
    '12.2.13 8:38 AM (222.112.xxx.184)

    또 저소리네.
    저러니 알바소리 듣지.
    지겹지도 않니?

  • 21. 나 환자
    '12.2.13 9:03 AM (14.42.xxx.13)

    저 추간판탈출(디스크)에다 협착증이 있어 수술했어요.
    폴더 가능합니다. 좀 알아보고 쓰던지....
    그리고 디스크는 오래 걷거나 무거운 것을 들때가 더 괴롭습니다. 허리 숙이는 것보다 다리로 내려오는 통증이 심하고요, 오히려 디스크가 심하면 허리는 덜아파요.

  • 22. 쟈크라깡
    '12.2.13 9:45 AM (121.129.xxx.62)

    또 낚였어.

  • 23. ..
    '12.2.13 10:19 AM (112.185.xxx.182)

    닉부터 원숭이잖아요...

    저도 허리디스크 환자입니다.
    추간판 탈출이 아니라 파열입니다. 처음엔 화장실도 기어서 갔습니다. 서지도 못 했죠.
    수술 안하고 주사치료 받았습니다. 1년동안 줄기차게 걸어다니면서 재활운동 했구요.
    현재 폴더 허리 됩니다. 말 안하면 주변서는 몰라요. 다만 무거운 물건은 조심하느라 안 들고 오래 서 있으면 위험합니다.

    현재도 mri 찍으면 디스크 나옵니다. 다만 자세를 잘 잡고 스스로 조심해서 밖으로 티가 안 날뿐.

  • 24. 딴거찾아봐
    '12.2.13 1:55 PM (222.106.xxx.11)

    에라이~ 푼돈벌어먹고 사는 알바들아

  • 25. 콜록789
    '12.2.14 8:51 PM (122.36.xxx.42)

    아무나 보고 알바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알바 입니다..하루 일당 100만원에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등록금을 받고 있지요...
    참 한심한 사람들 많다..

    말 막히면 알바네..알바네......제시카 알바냐?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9 이정희의원의 지지자, 사퇴론자 모두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1 mm 2012/03/21 1,094
84368 가정에 와서 돌봐주는 간병서비스 아시는 분 1 도움주세요 2012/03/21 911
84367 꿈을 꾸면요~ 하루만 2012/03/21 588
84366 급질문))남편이 다른여자랑 같이있는 사진찍힌걸로 경찰서에 신고할.. 22 급해여 2012/03/21 8,277
84365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면담한다는데 뭐 사가지고 가야나요? 3 면담 2012/03/21 2,708
84364 6학년 엄마들 총회에 가시나요? 4 참석 2012/03/21 1,632
84363 누구에게나 동화같은 이야기 하나쯤은 2 있다 2012/03/21 868
84362 팔자는 있나 2 속상 2012/03/21 1,461
84361 3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21 501
84360 아파트에 오는 장터 물건 괜찮나요~~ 9 참기름 2012/03/21 1,226
84359 치약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6 치약 2012/03/21 1,153
84358 선거철이 되니 각당의 알바들이 하나씩은 있는거 같네요 5 조용하자 2012/03/21 457
84357 중1 총회다녀와서 나름 스트레스 받네요 25 저도 2012/03/21 9,038
84356 이번엔 일당 7만원에 선거인단 알바? 3 ??? 2012/03/21 1,443
84355 생리 주기 연장하려고 약 먹는 중인데요.. 2 우울 2012/03/21 2,586
84354 남편 월급날.. 5 고마운 2012/03/21 2,103
84353 컵스카우트 문의드려요 3 제노비아 2012/03/21 1,625
84352 도시가스요금이 4 도시가스 2012/03/21 1,536
84351 영어권맘들 조언요 6 방법 2012/03/21 1,104
84350 야채 다지기 써보신분 계세요? 5 .. 2012/03/21 1,633
84349 이 아침 시 한편 듣고 가세요. 8 ,, 2012/03/21 1,619
84348 늦은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120 7세애엄마 2012/03/21 10,856
84347 독거노인 화장 문의드려요 4 네네네 2012/03/21 1,271
84346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16 missha.. 2012/03/21 4,470
84345 유리아주 립밤 스틱형 튜브형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 5 missha.. 2012/03/21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