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아들이 처음본애한테도친한척을잘하는데요..

ㅎㅎ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2-02-12 20:47:59

4살인데 지또래만보면 너무반가워해서 그냥 막들이대요

어린이집을안보내서그런가..암튼들이대면 같이좋다고 노는애도 있고 막 피하는애들도잇고 그런데..

이렇게들이대면 애들이 싫어하나요?? 막무가내로 막괴롭히거나하진않는데...첨본애도 오래된친구처럼대하거든요.

같이활발한애들은 그래도 처음만나도 잘놀기는하던데..유치원갈나이가되니 걱정이많네요

IP : 218.53.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이
    '12.2.12 9:13 PM (121.166.xxx.168)

    사교적인가 봅니다.
    미국 클링턴 대통령이 그렇게 사교성이 좋았대요.
    대학 입학 후, 기숙사에 짐을 풀자 마자 학생들을 만나러 다녔다잖아요.
    이걸 사람들은 클링턴 대통령이 대학 입학하자마자 선거운동 하고 다녔다고 농담으로 말해요.

  • 2. 망탱이쥔장
    '12.2.12 9:53 PM (218.147.xxx.185)

    사교성이 좋은거에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도 적응 엄청 잘 할거에요~
    우리 큰딸이 그렇거든요~ 3돌지나고 처음으로 어린이집 보냈는데 첫날부터 저보고 집에 가라고 지는 더 많이 놀다 간다고 그랬어요. 원장님이 이렇게 사교성 적응력 좋은애 처음봤다고 성격 짱이라고 저한테 좋으시겠어요~ 매일 그러셨어요^^;;;
    그러더니 원 옮길때마다도 어찌나 첫날부터 잘 놀고 잘 적응하는지....;;;;
    놀이터에서도 처음본애들한테 먼저 다가가고 말걸로 놀고 그래요~

  • 3. ㅇㅇ
    '12.2.12 9:59 PM (110.14.xxx.164)

    울딸도 그러더니 크면서 덜하다못해 까칠해지네요
    그런성격이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504 투표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쌍둥이의 대화- 1 참맛 2012/04/10 795
94503 고양이의 신기한 점 9 화장실가야해.. 2012/04/10 2,026
94502 투표시 주의사항 8 참맛 2012/04/10 2,067
94501 아기가 잠을 못자서 너무힘이 드네요..새벽네시에 울고있어요ㅠ 15 ㅠㅜ 2012/04/10 2,443
94500 -주기자 제1장- 주옥같은 명대사모음 3 참맛 2012/04/10 2,149
94499 중국여행 갑니다.. 한국 담배 면세로 사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2012/04/10 1,934
94498 건반 악기 아시는 분들 조언 좀 기다릴께요. 건반 2012/04/10 670
94497 치과에 항의하러 가려는데 진상인가요? 6 쿄로로 2012/04/10 3,162
94496 '넝쿨당'보고 데굴데굴 구르도록 웃었네요. 2 너는나의노후.. 2012/04/10 2,085
94495 젊은이 해외 일자리 ? 흥 2 김종훈 뭐니.. 2012/04/10 958
94494 나꼽살 호외 1 2 투표하자 2012/04/10 1,380
94493 안쓰런 울엄마 2 그냥 2012/04/10 1,088
94492 이 빠지는 꿈 7 찝찝 2012/04/10 1,583
94491 이번 선거의 특이사항.. 2 .. 2012/04/10 779
94490 내일이면 이 자스민 국회의원 되는건가요?! 6 파퀴아오 2012/04/10 2,288
94489 조국교수가 작년에 fta찬성한걸로 아는데 내가 잘못아는 겁니까 1 .. 2012/04/10 960
94488 투표마감시간 6시 다시한번 강조!!! (냉무) 2 푸르르 2012/04/10 587
94487 홍세화 ...엔딩크레딧에 오를 당신의 이름을 기다립니다 2 나거티브 2012/04/10 893
94486 우리 동네는 요~ 1 같은색이 싸.. 2012/04/10 640
94485 옥탑방왕세자 궁금해 1 친딸 2012/04/10 1,890
94484 건강보험료 '이건희 8천원, MB 2만원' ...나는 16만8천.. 12 투표 2012/04/10 3,096
94483 며칠 전 야채 끓인물 먹고 살빼는 글보고 따라했다가 13 머리아파 2012/04/10 6,948
94482 조선족과 외노자를 위한 나라 ㅠ 5 안산무서 2012/04/10 992
94481 남편이 변했어요,,,(갑자기 변하면 안돼는데.. 8 .. 2012/04/10 2,987
94480 떡이 너무 먹고 싶어요~ 9 떡순이 2012/04/10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