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돌이 울신랑,,요즘 TV가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없대요.

ddd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2-02-12 20:41:07

kbs스페셜도 엄청 좋아하는데,,,보다가 뛰들어오면서

요즘 TV가 너무 재미없다고,,볼게 없다고 한탄(?)을 하네요..ㅋ

TV를 늘 끼고 사는 사람이라....

들어와서 책을 듭니다.;(놀라오라....)

kbs 스페셜 저도 늘 챙겨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뭐 저도 이제 시간되고 그시간에 밥먹게 되면 어쩔수 없이 틀어놓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네요.

오늘은 무슨 군대(?)얘기 하나봐요? ;;

여기서 정권얘기 나오니 또 정치얘기한다 욕할지 모르지만 ,

참여정부  정연주사장님때 kbs 정말 내용좋은 프로그램들 많았죠.

프로그램 질적인 평가가 그 어느때보다 좋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던걸로 알아요.

굵직굵직한 스페셜 프로그램들 기획 프로그램들,, 많았었는데

어찌된지 요즘 프로그램은 kbs mbc sbs다,,뭐 하나 챙겨 볼게 없는거 같아요.

어떠세요? 여러분은..

IP : 114.201.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2 8:43 PM (125.128.xxx.208)

    눈으로 보는 즐거움보다
    귀로 듣는 재미가 있더군요..
    요즘 나오는 팝캐스트들.TV본지 아주 오래 되네요..

  • 2. 지나
    '12.2.12 8:44 PM (211.196.xxx.198)

    정연주 사장 때는 정말 BBC가 안 부러웠었어요.
    김비서 직원들은 월급만 건드리지 않으면 별 생각도 없을 거예요.

  • 3. brams
    '12.2.12 8:54 PM (110.10.xxx.34)

    정연주 사장때는 KBS에 다큐멘터리나 시사고발 프로그램이 참 좋았어요. MBC도 이렇게 망가지기 전에 시사프로그램 사회고발 프로그램 토론 프로그램 같은게 좋았구요. 방송의 황금기였던거 같네요.
    상대적으로 요즘은 케이블이 정부비판수위가 높고 토론프로그램등이 질이 좋더군요.
    참 안타까워요

  • 4. 반지
    '12.2.12 9:02 PM (110.12.xxx.237)

    공감요 ㅜㅜ

  • 5. ...
    '12.2.12 9:26 PM (123.215.xxx.52)

    맞아요. 캐백수는 보도국이 망이라 들었어요. 거기에 어마어마한 사무.행정직도 그쪽 성향이고. 오히려 예능국은 거의 개념이예요. 몇년전 제2노조도 예능국이랑 젊은 피디.기자 주축이구요. 그 때 정세진아나는 2노조여서 파업했다 프로그램 짤렸어요. 아나운서들도 거의 1노조여서 즉시 충원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65 아람단 없는 학교도 있나요? 4 궁금 2012/03/20 1,261
85664 차인표. ..안내상 3 차인간..... 2012/03/20 3,383
85663 신종플루 유행인데 왤케 조용하죠? 9 ** 2012/03/20 3,430
85662 관리 안 되고 있는 아들 치아가 더 깨끗하네요 2 치과 2012/03/20 1,157
85661 반장이 엄마들 모임비 내나요? 19 어느화창한날.. 2012/03/20 4,065
85660 불펜펌)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실체.txt 1 .... 2012/03/20 896
85659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366
85658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3 반려견 2012/03/20 14,407
85657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610
85656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데... 6 신입생 엄마.. 2012/03/20 1,433
85655 민주당이 쎄게 나오네요. 29 유나 2012/03/20 3,966
85654 세타필 로션 용량과 가격 아시는 분~ 4 코슷코 2012/03/20 1,937
85653 1학년 엄마라 학교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일 학부모총횐.. 4 바람은 불어.. 2012/03/20 1,502
85652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963
85651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935
85650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902
85649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1 ^^ 2012/03/20 1,054
85648 키친아트에서 네오팟하고 비슷한 오븐기가 키친아트훈제.. 2012/03/20 953
85647 중1, 중2 자매가 이틀이 멀다하고 미친듯이 싸우네요. 3 걱정 2012/03/20 2,022
85646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2/03/20 3,521
85645 오늘 강아지랑 산책하다 큰일 날뻔했어요 20 놀라워 2012/03/20 4,096
85644 피아노 치는 윗집 어린이 거진 1년을 참아줬는데 보람있네요..... 40 냠냠이 2012/03/20 11,976
85643 임신이라는데 술을 먹었으니 어째요... 10 한심한 나 2012/03/20 2,412
85642 “한미FTA,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다” 무조건 폐기.. 2012/03/20 832
85641 사주...절망 끝에 부르는 희망의 지푸라기(힘든 분들께) 6 enzyme.. 2012/03/20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