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기준이 물론 다 같지 못하겠지요
사람눈은 정말 저마다니까요
재클린이 어디가 이쁜지 암만봐도 모르겠어요
물론 제가 실제로 본 적도 없고
사진으로만 본 사람이지만
사진 속 그녀가 이쁜지 진짜 모르겠어요
오히려 이상하게 뭐랄까
뭔가 부조화스런 얼굴이 이상해 보이는데
미인으로 칭송 받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레이스 켈리야 진짜 미인이었구나 싶은데..
미의 기준이 물론 다 같지 못하겠지요
사람눈은 정말 저마다니까요
재클린이 어디가 이쁜지 암만봐도 모르겠어요
물론 제가 실제로 본 적도 없고
사진으로만 본 사람이지만
사진 속 그녀가 이쁜지 진짜 모르겠어요
오히려 이상하게 뭐랄까
뭔가 부조화스런 얼굴이 이상해 보이는데
미인으로 칭송 받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레이스 켈리야 진짜 미인이었구나 싶은데..
저도 재클린 예쁜줄 모르겠든데요..약간 선이 굵어서 그런지..^^
나탈리우드는 예쁘던데..그레이스 켈리도 살짝 넙적한 느낌이 듭니다..ㅎㅎ 그래도 우아하긴 해요
그레이스는 배우였고,
재클린은 정치인의 아내. 서로 영역이 달랐잖아요.
재클린은 예쁘다기보다는 세련미로 칭송받은거 같아요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 왕비가 된 그 배우아닌가요,,,
그래서 비교대상이 된듯싶으네요
재클린은 미인형이라기 보다 귀티나고 지적으로 보이는듯했어요, 게다가 패셔니스타라서 상징적인 아이콘이었다고 봐요,,그래서 미국인들이 재혼했을때 많이 실망했다는 말도 많았는데,,,그다지 관심은 없지만요,,ㅎㅎ
제눈에도.
근데 미운 얼굴을 이미지 메이킹 잘 한 것에는 점수를 줘요.
자랄 때 엄마가 넌 미간이 이렇게 넓고 못생겨서 어떡하니 이런 부정적인 말을 듣고 자랐대요.
그런 사람 치고는 세련미와 패션감각으로 많이 커버한 거죠.
프랑스 계통이라 미국인들에겐 유럽혈통 그런 점들도 많이 어필했대요,미국인들 나름의 속물성이죠.
못난 축
미디어의 세뇌가 그녀를 미인으로 착각하게 만든 경우
케네디 대통령도 못났죠
젊고 매력저인 대통령이란 이미지 정치의 선전물에 우리가 속은듯
오히려 그 아들은 부모와 달리 매력적인 외모를 타고났죠
미남박명
비행기사고로 같이죽은 케네디아들의 부인도 귀족적외모의 소유자였구요
사진상으로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미인은 아니었죠..
그런데 그녀가 프랑스에서 사교계에 데뷔했을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고 하니 무척 매력있는 여인이 아니었을까 추측은 해봅니다.
당사자도 외모컴플렉스가 심했다고 하구요.
재클린이 그렇게 이쁘다된건
전혀 뒷배경없는 어린 여성이 신문방송학과를 나와서 취재중에 케네디 가의 젊은 정치인을 만나
결혼해서 백악관 여주인이 됬다는것에 기인하죠.
그래서 그당시에 신문방송학과가 그렇게도 인지도가 높았었다죠. 아주 오래전 이야기입니다만...
그럼 대체 누가 이쁘다고 생각하세요?
175님/
차라리 우리 동네 슈퍼 사장님이 훨씬 더 미인이세요
그 분 말고도 이름 댈 사람 너무 많네요
진짜로요 그리 생각합니다
왜그리 발끔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재킬린보다 더 미인인 사람 많이 봐서가 아니라
뭔가 만들어진 대중이 우르르 미인이다 막 ~~
오버해서 진짜 그런가 하고 다시보는 기분이 들어서요
글에도 썻지만 그레이스 켈리는 인정 한다니까요
얼굴은 아닌데 상당히 매력 있어요,
배우들 인형같아도 매력없이 무미건조한 사람있고
독특한 아우라가 있는 사람이 있쟎아요.
'재클린 워너비'? 하는 책을 보니까
미국인들이 좋아하겠더라구요.
우리동네 떡볶이 포장마차 사장님도 미인이세요.
호떡파는 새댁도 새초롬한 미인인데 날도 추운데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한 개 두 개 주문 받아 파는 거 보니 안타까워요. 일부러 맛있게 먹으라고 그런다네요.
예쁘다기 보다는 한 번 보면 잘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개성이 있는 얼굴이에요.
흠잡을데 없이 예쁜데 돌아서면 기억나지 않는 얼굴도 있잖아요.
물론 거기에 그녀의 드라마틱한 이미지도 한 몫 했겠죠.
똑똑하죠 ,,,,,,,,,,,,,,,
와우 재클린이 옷입은 화보 사진 몇개만 보세요. 정말 귀티나고 우아합니다. 옷입는 스타일은 정말 예술이자 클래식이죠. 모든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을만 합니다.
현 프랑스 브루니이 롤모델이 재클린이에요.
재클린은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해요.
똑부러지고 정치적인 거 같지만 인상이 굉장히 상처받을 수 있는 섬세한 인상이라네요.
자신의 약함으로도 상대를 매료시킬 수 있었겠죠.
그리고 늘 책읽고 미술이나 이런 쪽에도 조예가 깊어서 대화가 나름 깊이가 있었나봐요.
아버지는 평생 바람둥이로 살았는데, 사람을 매료시키는 기술도 많이 전수해 줬다네요.
이미지정복 이런 책 보면, 케네디와는 사이 나빴고 남편 죽은 직후에도
장례식때 입을 드레스와 진주목걸이 사이가 뜨지 않도록 입생로랑인지 디자이너에게 신신당부하는 등
이미지에 철저히 신경 쓰던 여자였구요.
다이애나 밀어낸 카밀라 파커 보울즈인가 하는 여성도 사진에는 담을 수 없는
특유의 아우라가 있다고 하잖아요. 쾌활하고 생동감 있대요.
전통적으로 미인이라고 하는 그레이스켈리를 미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재클린은 고전미인상은 아니죠..
개성있고 세련미가 넘치고,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눈코입이 완벽해도 조화롭지 않으면 미인이 아니듯,
눈코입이 완벽하지 않아도,풍기는 이미지,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분위기 미인은 색계에 나왔던 탕웨이가 최고인거 같아요..
그런데 탕웨이도 미인은 아니예요
귀티나고 세련되보여요. 눈코입이 100점 아니라도 분위기 만으로 얼마든지 매력적일수 있잖아요.
패션 감각이 '와우~'네요.
시대의 아이콘이 될만한 패션 감각이에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재키 정석 미인은 아니예요
눈 사이가 멀죠 근데 재키는 정석미인은 아니지만
귀티나고 옷도 잘입고
제 워너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와 대단하네요 패션감각이요.
지금봐도 너무 우아하고 단아하니 스타일리쉬 하네요.참 멋쟁인데요?
그런데 눈사이는 참 머네요.그래서 선글라스를 즐겨썼다 하네요.
http://blog.naver.com/hosicandy?Redirect=Log&logNo=120149002082
여기 사진보면 못생겼는데요? 미간 사이가 흐드드하게 머네요. 썬글라스를 애용했던 이유가 있네요. 썬그라스 쓰면 그나마 단점 가리개가 되네요. 울나라 아줌마중에도 눈 깊고 눈사이 저렇게 멀고 입술 약간 뒤집어진 어디선가 많이 본 독특한 얼굴 아줌마랑 닮은듯.
저 옷들이 다 유명디자이너 옷일텐데 코트같은건 어깨선이나 둥그렇고 큰 단추, 8부소매등이 울나라 디자이너 브랜드랑도 많이 닮았네요. 현대디자이너들 옛디자인 차용해서 그냥 써먹나봐요. 옛날 옷들보면 새삼 느끼는게 명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스등해요
재클린은 개성있는 얼굴이고, 예쁘다기 보다는 세련되고 귀티나는 스타일이지요
또 매력있었다는데 제가 아는 지인이 관련 기록 동영상을 우연히 보다가
재클린이 뒤를 돌아보며 캐네디에게 말을 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깜짝놀랐다고 해요
품위있으면서도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에 자신도 팬이 되버렸다고 (지인은 50대 후반 여성임)
음 어째든 전반적으로 함께 있을 때 매우 매력적인 여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쁜것도 세련된것도 잘 모르겠고(저렇게 돈이 많았는데 일류 디자이너가 자기를 위해 디자인해준 옷 입으면 되지않나,,뭐 그런 생각)
사후에 소더비에서 재클린경매를 했는데 예술품 고르는 안목이 대단하더라구요(제가 봐도 너무 멋져보이는)돈만 써제끼는게 아니라 돈을 쓸줄 알았던 사람같아요,재단에서 한 일도 많고,기부나 자선사업도 잘했구요
아들 하나 지키려고 그렇게 애를 썼다는데 그래도 아들이 나중에 죽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그녀가 오나시스와의 결혼엔 행복햇었나요?
그냥 케네디 대통령과 오래 오래 살았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검색하다 보니 암살날...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참..마음이 그러네요.
젊은날 결혼할때..또 영부인이 되었을때..아이들 낳고..세상을 얻은듯 했을겁니다.
케네디2세라도 살아있었으면..하는 마음도 들고요..다행히..그녀가 죽은후..아들이 죽은거..진짜 다행입니다.
케네디랑 사이가 나뻤나요
그러니까 얼굴이 다가 아니라는거겠죠..
미간은 완전 에러인데, 그래서 사진기자들한테 정면말고 옆모습을 찍어달라고 당부에 당부를 했다는 얘기가 있어요..
일단 키가 크구요..몸매가 완전 슬림해요..
여기 자게에서도 옷태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냔 말에, 일단 살을 좌악 빼라고들 하잖아요..
살이 안쪄도 옷태가 안나는 몸매가 있는데, 재클린은 옷걸이가 완전 짱이었던 거죠..
그리고 서민은 꿈도 못꿀 정도의 고가의 옷들 입어주셨구요..
재클린이 동대문 옷 입었더라도 그렇게 태가 났을까요..?
타고난 몸매, 분위기에 돈이 한몫했던거죠..
전에 신정아사건 났을때 기억나세요?
얼굴 완전 못생겼는데 남자들이 우글우글한게 이해 안간다는 말에, 박색이라도 큐레이터고 명품 입혀놓으면 사람 달라보인다는 답글이 달렸었죠..
옷이 날개인거에요..
늙은 남자들한테 어필해서 여성성을 판거나 마찬가지죠..
아무리 신정아에게 명품을 입혀놔도
분위기가 우중충하고,음산해서..
늙은 남자는 자신보다 젊은 여자를 좋아합니다.그걸 신정아가 이용한거죠.그것도 기술이라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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