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서 눈을 처음보는 아기 펭귄
고양이하트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2-02-12 20:32:47
IP : 221.162.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
'12.2.12 8:39 PM (220.117.xxx.38)고향이 아닌게 짠하면서...
느무느무 기엽네효ㅎㅎㅎ2. 리봉소녀
'12.2.12 8:54 PM (210.205.xxx.25)꼭 눈본 강아지같이 뛰네요.
3. ..
'12.2.12 8:55 PM (211.224.xxx.193)펭귄이 팔짝팔짝 뛰기도 하네요. 진짜 좋은가봐요. 근데 안쓰럽다 저렇게 눈을 좋아하는데 눈도 잘 안오는 동물원에 가둬놔서
4. 아 이뻐
'12.2.12 8:57 PM (180.67.xxx.23)전 폰에 동영상으로 저장했네요..ㅎㅎㅎ
5. ..
'12.2.12 9:05 PM (112.149.xxx.11)혹시 발시려워서 뛰는건 아니겠죠.넘 귀여워요
6. ..
'12.2.12 9:07 PM (218.238.xxx.116)에고~맘이 짠하네요..
동물원...인간들에겐 좋을지 몰라도 동물들위해 동물원은 없앴으면 좋겠어요..
이런 가둬두는 환경의 동물원이요..7. 포박된쥐새끼
'12.2.12 9:48 PM (27.117.xxx.206)아델리펭귄인가봐요. 큰녀석은 황제펭귄같네요.. 옆에는 마카로니펭귄?ㅎㅎ
점둘 님,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남극의 눈물을 보니 더더욱.. 한 가지 장점이라면 잡아먹힐 위험과 혹독한 추위가 없다는 것 뿐. 저기서 태어났기 때문에 펭귄의 삶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왠지 막연하게나마 여긴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고 느낄 것만 같아요..8. ...
'12.2.12 10:31 PM (175.123.xxx.254)팔짝팔짝 뛰는게 너무 귀여서 첨엔 웃으면서 보다가 점점 눈물이 났어요.
저렇게 좋을까....이렇게 가둬두지말고 그냥 자연의 섭리대로 살게해줬으면 좋겠어요9. 크크씨
'12.2.13 10:28 AM (122.37.xxx.2)동물원에 두어서 미안...
눈이 안오면 스키장에라도 풀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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