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심해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를 봤거든요
이건 뭐 ㅋㅋ
한예슬보다 고수가 더 이쁘게 생겼어요 ㅋㅋ
고수가 원래 저렇게 잘생겼었나요
전 쌍커풀 진한 남자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싫은데
고수는 화면에서도 빛이 나네요
결혼하는구나..
니가...
그 여자는 정말 전생에 나라를 세웠나 보구나
아침에 일어나면 고수가 옆에서 자고 있고..
뜨아 ㅋㅋㅋㅋㅋㅋ
오늘 심심해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를 봤거든요
이건 뭐 ㅋㅋ
한예슬보다 고수가 더 이쁘게 생겼어요 ㅋㅋ
고수가 원래 저렇게 잘생겼었나요
전 쌍커풀 진한 남자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싫은데
고수는 화면에서도 빛이 나네요
결혼하는구나..
니가...
그 여자는 정말 전생에 나라를 세웠나 보구나
아침에 일어나면 고수가 옆에서 자고 있고..
뜨아 ㅋㅋㅋㅋㅋㅋ
제가 봐도...
한예슬이랑 나왔던
크리스마스에 눈이...거기서의 미모가 가장 물이 올랐던 것 같아요.
캐릭터도 멋졌구요.
저 남자배우 여태 좋아하는 사람 한명 없었는데 딱 한명 고수는.... 너무 잘생겼어요.
어휴... 같이 사는 여자는 얼마나 좋을까요... 그림이 항상 옆에 있으니.... 부러워라...
고비드라죠. 진짜 잘 생긴 것 같아요. 그렁그렁한 눈빛하며....
언젠가 문근영 양과 이복남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 사랑... 뭐 이런 고전적인 멜로 찍어주길 바라고 있어요. 여주도 그렁그렁, 남주도 그렁그렁하게.^^;;;;
전 예전에 그린로즈 라는 드라마에서 고수가 정말 좋았었는데...
남자들도 고수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얼굴도 너무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사람도 좋아보이던데
뭐 앞으로도 창창하겠지만, 군대를 좀 어중간한 시기에 가서 많이 못뜬거같아서 아쉬워요-
도 괜찮던데..연기도 잘하고
전 고수 실물보고 완전 실망한적 있네요.
이후로 화면상으로의 고수만 기억하기로 다짐했음다(나쁜건 빨리 잊어버려~)
제가 키가 163인데.. 덩치가 저보다 더 작아서 좀... ㅡ.ㅡ(저보다 더 호리호리한 어깨와 몸매..덩치 ㅡ.ㅡ;)
그래도 그 외소함에도 불구, 눈빛이 정말 살아있더군요. 우와 그 눈빛... ㅜ.ㅡ 멋졌어요
왜 알파치노나 탐크루즈도 그나라에선 꽤 작은편에 속하잖아요.
벗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하는 동안은
그 연기력, 그 존재감, 그 카리스마에 절대 작아보일 겨를이 없다는거..
마찬가지, 이병헌도 사생활 제쳐두고, 연기하는것만 보면.. 그 박력, 그 존재감이란게 뭔지.. 작네 크네 그런게 잘 안보이더라구요
이상 몇년전에 메가박스에서 깜짝쇼를 펼치며 관객들을 놀래킨 고수 손예진을 봤던 기억이 나서.. ^^
오타
외소 -> 왜소 ㅋ
제가 좋아하는 배우에요~~~ 얼굴이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ㅋㅋ
저는 그런 부리부리한 눈 질려요..매력없어요..고수도..ㅋ
백야행 보고는 고수 진짜 잘생긴거 알아버렸네요.ㅎㅎ
손예진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도 고수 잘생겼다는 생각만 남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