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도 받았습니다
견진받을때는 얼마나 울었는지 사진에보면 눈이 퉁퉁부어서 누군지 모를정도입니다
지은죄가 많았나봅니다
고해성사볼때도 눈물만 주룩주룩
지금성당 발 끊은지 5년정도 됩니다
제가 마음이 넓지 못해서 그런지 레지오활동 속에서도 한 번 미운사람 계속 미웠습니다
아! 이럴거면 성당을 뭐하러 다니지?
성당 다니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발을 뚝...........
세례도 받았습니다
견진받을때는 얼마나 울었는지 사진에보면 눈이 퉁퉁부어서 누군지 모를정도입니다
지은죄가 많았나봅니다
고해성사볼때도 눈물만 주룩주룩
지금성당 발 끊은지 5년정도 됩니다
제가 마음이 넓지 못해서 그런지 레지오활동 속에서도 한 번 미운사람 계속 미웠습니다
아! 이럴거면 성당을 뭐하러 다니지?
성당 다니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발을 뚝...........
사람보고 성당 다니냐?
그런데 쉽지 않겠죠..
마음의 평화를 찾기를 기도드릴께요
부모님 형제들이 열심이라면
일단 그분들에게 물어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동네 가까운 성당에 찾아가셔서
말씀하시면
처음 영세 받으신 성당에서 교적 찾아오고 할 거 같아요
이사 가지 않고 그냥 살았다면
바로 그 성당에 가셔서
쉬고 있었는데 나오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성사 받으시고
교무금 새로 책정하시고 .. 아마 그런순으로 하시면 될겁니다~~
오랜만에 주일미사다녀왔는데
눈물날뻔했어요
성당가면 미운 사람 많습니다^^
심지어 사제조차도 ㅜㅜ
신앙인과 종교인은 다르다는 것 넘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그래도 미사는 꼭 참례합니다
주님께 이 마음을 다 봉헌하고 오거든요
살아가는 힘을 세상에서가 아니라
주님에게서 받으려는 믿음을 갖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우리 천주교신자들은 고상에매달린 예수님을 예쁘게 치장해드리려하지요 예쁜묵주팔지차고 예쁜금으로 된묵주반지끼고 묵주기도를 하지요 나의 아들 좋은대학에가고 나의집풍요롭게해주시고나의 판단이 틀리지않아서 기도잘드리니 들어주신다고...................................한참을 헤멨네요 그 금으로된 묵주반지를 빼는순간 우리를위해 기도하는 참신앙 예수님이 멋진십자가에 계시는게 아닌 우리 옆 제일 피하고 싶은 이웃과 계시는게 아닌가 하며 다시 신앙인의 자세로 되돌아 갈려고 준비중인 신자입니다
죄가 있으니까 성당가는 거죠. 죄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님 힘내시고,,
주님께서 다 아시니까 고해성사 보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신앙은 결단이 필요합니다,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이 모든게 제 탓입니다.
늘 제가 부족합니다
미운 사람보다 안 미운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난 늘 그분 만나러 갑니다.
주님은 늘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워하면 내가 지는 겁니다.
그 미운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기도 할께요.
용기를 내어서 한 번 찿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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