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2.12 6:03 PM
(110.13.xxx.156)
딸에게 부탁할수 있는 문제는 아들에게도 그정도 부탁은 할수 있죠 . 돈은 받으시면 되구요
원글님께 부탁한게 아니라
아들에게 부탁했네요 딸은 아직 들어 오지 않았으니
엄마된 심정으로 미리 준비하는거고 나쁘지 않는데요
2. 조카 로션부탁
'12.2.12 6:03 PM
(147.46.xxx.47)
처음이면 들어드릴만하지않나요>?계속 부탁하시면 거절하시구요.
3. ~~
'12.2.12 6:06 PM
(125.177.xxx.35)
원글님은 시누애기 바디로션이 아까워서 그러신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다만 남편이 자기 아이 때에는 적극적이지 않다가 이러니까 서운하신 것 같네요
4. 원래
'12.2.12 6:08 PM
(114.207.xxx.163)
부탁을 잘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것도 살아가는 요령이고 능력인거죠.
일단 주문은 해주시구요, 님도 시어머니 수위로
이것저것 왕창 비슷한 수위로 요리조리 부탁 하세요.
다들 엇비슷해야 분란 안 생기더라구요. 님은 너무 독립적, 시어머니 시누는 부탁형 이럼 문제가 생겨요.
그 반대도 그렇구요.
5. 송이송이
'12.2.12 6:13 PM
(211.246.xxx.188)
외국서 들어오시는 분이면 사서 들어오시는게 싸지 않을까요? 외제 로션일 것 같은데..
6. ..
'12.2.12 6:15 PM
(59.29.xxx.180)
님더러 하라는 거 아니고 남편이 알아서 가격검색하고 주문하고 있는거면 그냥 냅두세요.
님이 남편더러 아이꺼 뭐 사달라 한 적 없으니 해본 적 없는거겠죠.
7. 수시로
'12.2.12 6:18 PM
(110.11.xxx.203)
부탁한 거면 그렇지만 처음 부탁하시는 거면 좀 주문해드려도 되지 않나요?
8. 음
'12.2.12 6:23 PM
(121.166.xxx.226)
사드리고 돈 받으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지 이 글로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브랜드 이름도 가르쳐주셨으니 인터넷 주문해서
배달시키면 되는 거 아닌가요?
9. 이제
'12.2.12 6:28 PM
(114.207.xxx.163)
남편이 가격 검색하고 주문하고 그런 능력 있다는 거 아셨으니 이제 편하게 부탁하세요 ^^
누가 처음이면 어떻습니까.
내 아이 때 안 해 주던 많은 것들을 남의 아이에게 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남자들은 애들이라 이거에 감정상하는 미묘한 여자들의 고등심리 전혀 이해 못 해요.
내 남편이 아주 세심하고 이상적인 남자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데 어째요.
둔감한 남자 데리고 살면서 조금씩 고쳐 봐야죠. 286컴인데 왜 너는 586아니냐고 하면 우째요.
제가 님남편이라면, 님에게 고맙겠어요, 이렇게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게 많은데
내 손 하나 안 빌리고 혼자 다했구나.
어찌 생각하면 그렇게 비교되게 해주는 시어머니 시누, 고맙죠.
10. ...
'12.2.12 6:48 PM
(211.199.xxx.196)
조카인데 좀 사주면 어때서요.
11. ...
'12.2.12 6:56 PM
(125.177.xxx.148)
이 글만 봐서는 뭐 딱히 시어머니가 무리한 부탁을 하신것 같지도 않고, 그냥 일반적으로 있을 법한
상황인데요..
불만이 있으신걸 봐서는 평소에 쌓인게 있으셨나 보네요.
12. ...
'12.2.12 7:34 PM
(220.78.xxx.74)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시누가 친정에 아기 맡기는 것도 솔직히 좀 뭔가 꼬인 시선으로 보는거 같구요
시어머니가 자기 아이 봐줄줄 알았는데 시누 아이 봐줘서 안됬다..이런 느낌도 좀 있고..
섭섭하면 남편한테 말을 하세요
13. 냅두세요
'12.2.12 7:57 PM
(125.135.xxx.85)
괜히 정신 건강에 안 좋아요
그것 아니라도 애키우랴 일하랴 정신 없잖아요.
그냥 지나는 말로 당신이나 어머니는 자기 아이꺼는
사본적 없으면서 아가씨 애만 챙기니까 서운하다
뭐 그정도만 해두면 알아 듣지 않을까요
원글님 친정 부모님이 딸 아이 봐주는거나
시부모님이 시누 애봐주는 거나
마찬가지 같아요.
이제 모계 사회로 가는것 같아요.
다음 세대에서는 미국처럼
이혼하고 아빠없이 엄마와 외가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4. 뭐가
'12.2.12 8:30 PM
(211.246.xxx.48)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저희는
미국에서 수퍼마켓하는 아주버님이
한국에서 호호바 오일 사서 좀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바디용품의 천국 미국에서 수퍼마켓 하는 분이 왜 한국에다 항공요금까지 부담시켜가며
부탁하는건지 아직도 이해안되요
15. ///
'12.2.12 9:01 PM
(175.113.xxx.108)
남편한테 부탁했으니
시누이 아기 바디로션이 아니고
조카 바디로션인데...
원글님 좀 꼬이셨다...
16. 전 좀 이해가 가네요.
'12.2.12 9:36 PM
(121.165.xxx.221)
-
삭제된댓글
속은 안그렇겠지만 겉으로는 자기 애와 아내한테 무심하고
시댁 식구라면 눈에 불을 켜고 인터넷 검색하는 남편을 두었거든요.
꼬였다고 해도 할말은 없는데 ㅠ.ㅠ
결국 옆에 있는 사람이 서운해하면 서운한거죠.
전 둘째 가지고 열심히 일하러 다녔는데 시어머니가 시고모님 딸이
세째 낳았는데 선물하고 싶으시다고 저희 돈내서 해준 적이 있어요.
제 경우가 비슷한 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해해요.
17. 당연
'12.2.12 9:48 PM
(124.197.xxx.161)
기분나쁘죠
내 애는 결국 친정에서 키우고 있는데
시어머니께는 미안해서 못맡기고 있는데
그 애기 심부름까지 해달라는거니.
18. ㅎㅎ
'12.2.13 1:15 AM
(112.163.xxx.192)
윗님
내 애도 친정에서, 그 시누 입장에서도 친정에서 애 보는건데
뭐가 기분나쁜거죠????
19. ㅇㅇ
'12.2.13 2:08 AM
(222.112.xxx.184)
시누이 아들 바디로션까지 주문해줘야 하는 처지라니 이건 좀 제목부터 에러아닌가요?
남편이 자기 조카 바디로션주문하는건데. 본인이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누이가 무지 싫고 시어머니도 싫고 그런가보네요.
20. 당연
'12.2.13 2:23 AM
(124.197.xxx.161)
시댁에서는 결국 안키워주시는거자나요.
그만큼의 혜택을 안주는거니 굳이 원글님도 해줄필요는 없는거죠
그 시누분에게 혜택을 주는거니
그런 부탁은 시누에게도 충분히 할수 있자나요?
미국 산다고 인터넷 안되는것도 아니고
자기 애 로션 정도는 엄마가 주문할수도 있으니깐요
차라리 무슨 브랜드가 좋다고 돈을 주면서 너네 애기도 같이사라 이런거면 몰라도
둘다 신생아인에 한쪽만 챙기는거 같다는거죠
21. ㅎㅎ
'12.2.13 2:29 AM
(112.163.xxx.192)
히야... 주문하는거 그거 뭐라고 시댁에서 키워주는 혜택이 없으니
주문도 못해주겠다???
원글님 신생아한테 옷 한쪼가리 안사주셨답니까? 그건 모르는거죠
못보던 외손주 온다는데 그거 하나 산다고 하이구야~~
시댁에서 안키워 주는게 뭐 그렇게 억울한지 당최 이해도 안가고
예전에 아픈애 맡기는 시누때문에 친정에서 애 돌봐주게 생겼다고 불만 토로하던
어이 없는 그 새댁생각나네요
22. ㅋㅋ
'12.2.13 2:41 AM
(124.197.xxx.161)
다른거면 원글님이 해줬겠죠 ㅋㅋㅋ
시어머니 옷이래든가 시누 물품이 아니면 ㅋㅋㅋㅋㅋㅋ
님도 모르는거자나요?
시댁에서 안키워주는게 뭐가 억울하겠어요
님도 별로 안억울해 하는거 같구만 ㅋㅋㅋㅋ
23. ㅗㅗ
'12.2.13 3:04 AM
(112.185.xxx.89)
위에 뭐래.....
24. ㅗㅗ
'12.2.13 10:26 AM
(150.183.xxx.252)
예전 아픈애 맡기던 시누 케이스랑은 다른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