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 보성 목사 3자녀 부검 "양손 묶고 폭행"

참맛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2-02-12 17:53:52

경찰, 보성 목사 3자녀 부검 "양손 묶고 폭행"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20212163...

- 그는 목사 부부 또한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라는 성경 구절에 따라 허리띠와 파리채를 이용해 자녀마다 39대씩 4회에 걸쳐 폭행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사 부부는 성경책 잠언 24장 13∼14절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 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라는 구절을 실행에 옮겼다"고 덧붙였다.

특히 목사 부부는 감기증세로 고열에 시달린 아이들에게 열흘간 음식물을 주지 않고 금식기도를 진행했으며 양손을 묶어 항거가 불가능한 상태로 폭행을 행사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차별적으로 가해진 폭력이 사망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훈계가 뭔지 몰랐는 모양이네요.  쩝.

IP : 121.151.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2.2.12 6:00 PM (119.192.xxx.243)

    미쳤구먼 미쳤어 ㅠㅠ

  • 2. ..
    '12.2.12 6:00 PM (220.78.xxx.74)

    주변에 정말 개신교에 빠진 사람이 두명 있는데요
    정말 일반인과는 말하는게 틀려요
    무섭더라고요

  • 3. 눈에
    '12.2.12 6:02 PM (110.15.xxx.170)

    광기가 흐르죠.
    무서워요.

  • 4. ...
    '12.2.12 6:15 PM (125.189.xxx.51)

    말이 안나오네요.. 기독교 광신자들 답이 없어요. 울집에도 그런인간들 있지만, 얘기해보면 얼마나 역겨운지.. 본인들은 흠잡을데 없이 거룩한 인간들이라고 믿고 있는거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미치광이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

  • 5. ...
    '12.2.12 6:49 PM (220.77.xxx.34)

    애들 너무 불쌍하네요..

  • 6. 상상불가
    '12.2.12 6:56 PM (116.37.xxx.10)

    정말 미친 새끼에요

    어떻게 자식에게

    가끔 이렇게 말도 안되게 성경을 고대로 실천하는 개신교인들때문에
    개독이라는 말이 나오는 듯해요

  • 7. 달리
    '12.2.12 6:59 PM (112.169.xxx.238)

    이런게 이단이지요!! 부모 잘못 만났네요.

  • 8. 미친것들.
    '12.2.12 7:34 PM (115.0.xxx.194)

    신들렸다는게 저런거죠.

    무당한테만 적용되는말이 아니예요.

  • 9. 철리향
    '12.2.12 7:40 PM (110.10.xxx.250)

    성경말씀을 어찌 이리도 악날하게 그것도 자기 자녀에게 적용할수 있을까요?

    사도바울이 그리스도교를 전파 하기 위해 3차에 걸쳐 선교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엄청난 반대와 박해가 뒤따랏고 결국
    순교까지 당하였습니다.


    (고린도 둘째 11:23-27)
    ... 그들이 그리스도의 봉사자입니까?
    내가 미친 사람처럼 대답하는데, 나는 더욱 두드러지게 그러합니다.
    내가 더욱 많이 수고하였고, 더욱 많이 감옥에 갇혔고,
    지나치게 구타당하였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습니다.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모자라는 매질을 다섯 번 당했고,

    25 세 번 매로 맞았고, 한 번 돌로 맞았으며, 세 번 파선을 경험하였고,
    밤낮으로 하루를 깊음에서 지냈습니다.

    26 여행을 자주하여 강에서의 위험, 노상 강도의 위험, 내 민족의 위험,
    이방 사람들의 위험, 도시에서의 위험, 광야에서의 위험, 바다에서의 위험,
    거짓 형제들 가운데서의 위험을 당하였습니다.
    27 수고하고 애쓰는 일,
    자주 잠 못 자는 밤, 굶주림과 목마름, 여러 번 음식을 먹지 못하는 일,
    추위와 벌거벗음을 겪었습니다.


    위 내용이 자녀 징계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사도 바울이 성경의 좋은 소식을 전하기위해 겪었을 박혜를

    자기 자녀에게 가하는 사람이 제정신인가요?

  • 10. 대한민국당원
    '12.2.12 8:10 PM (219.254.xxx.96)

    천주교인들은 그렇다치고 개신교쪽 사람들은 일부? 이단? 이었다 말들 곧 잘하는데요.ㅎㅎ 참 무섭죠. 성경의 오락가락(?) 내용을 어느 분들이 잘 뽑아 놓았던데? 읽어도 씨알도 안 먹힐 사람들이겠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모순)을 눈감고 모른 척 하거나 알면서도 그런게 뭐 중요해 하거나 온갖 자신들의(?)생각으로 끼워 맞추기 하지요. 성경 무오설? +_+ 찾아 보면 다 있죠.
    (믿더라도 조용히 믿던가!!! 그 말이 하고싶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70 전노민 이상하다 했어요 28 ........ 2012/03/19 27,176
83769 가방 좀 하나 찾아주세요~ 2 이뻐 2012/03/19 820
83768 13개월 아가 1 사과꽃향기 2012/03/19 736
83767 어깨가 너무 결려 죽을 것 같아요 5 ㅠㅠ 2012/03/19 1,413
83766 자유게시판 글 어떻게 저장하나요? 9 강가딘 2012/03/19 1,163
83765 영어권국가...사설 어학원 말고 대학 부설 어학원도 있나요 3 대학1년생 2012/03/19 789
83764 중등영어 본문 mp3로 저장하는방법알려주세요 2 뻥튀기 2012/03/19 1,258
83763 7세 남아 수영 계속 해야 할까요 5 수영맘 2012/03/19 1,779
83762 점집 추천해주세요. 1 ᆞᆞ 2012/03/19 1,164
83761 실리트 실라간 웍36 7 실리트 2012/03/19 3,148
83760 헬스하고 오히려 더 살찌신 분 있나요 5 맘보 2012/03/19 1,977
83759 핸드폰이나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3 d 2012/03/19 896
83758 이대 출신 치과의사가 있다면 이건 뭔소리? 24 이게 뭔소리.. 2012/03/19 9,261
83757 맥시멈 쇼핑몰이라고 아시는분 계신가요? 비와눈 2012/03/19 8,419
83756 집청소를 하는 저보고... 6 삼색볼펜 2012/03/19 2,767
83755 남편이 재테크로 재건축 아파트 2채 구입한다네요 7 벼리 2012/03/19 3,867
83754 문방구 팩스가 장당 천 원이네요!! 16 마미.. 2012/03/19 3,681
83753 서초을 이혜훈 국회의원 지역구 말인데요. 9 글쎄요 2012/03/19 4,256
83752 전세사는데 앞에살았던사람의 우편물로인해서요..... 8 이런경우 2012/03/19 2,918
83751 이해찬, 세종시 출마 결정…국회서 출마 선언 2 세우실 2012/03/19 778
83750 파마머리 드라이로 펴도 되나요? 2 해피베로니카.. 2012/03/19 3,439
83749 종편 채널이 매물로 나왔다는 얘기가 있네요 6 종편 2012/03/19 2,733
83748 정녕 흰머리 염색은 어두운 색으로 밖에 안되는 건가요? ㅜㅜ 34 바느질하는 .. 2012/03/19 10,538
83747 주민등록 1 주민 2012/03/19 573
83746 거짓말을 해서 제가 우울합니다. 4 초등 4학년.. 2012/03/19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