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0년대까지 영화를 봐도 일상생활에서 여자들이 한복을 입었더라고요
60년데 50년대 영화는 많이 입었구요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일상생활에서 한복을 입지 않게 된거 같아요
입으면 사람들의시선이 집중되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그나마 명절에는 조금 입었던거 같은데..그나마 이것도 거의 없어진거 같구..
이젠 결혼식 할때 빼고는 한복입은 사람들을 보기가 힘든거 같네요
솔직히
다리 짧고 허리 긴 한국 여성 신체적 특성상 한복은 참 그 체형의 단점을 잘 보완한 옷같거든요
불편하긴 하지만..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한복은 정말 너무 이쁜거 같아요
일본만 해도 기모노 그래도 잘 보이던데..
언제부터였을까요..
한복이 거리에서 사라진게요..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