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금중에 일자손금 보셨나요?

조회수 : 12,336
작성일 : 2012-02-12 17:34:16
그니까 양손다 원숭이손금처럼 손바닥 중앙을 한선이 가로질러서 가는손금인데여 남들은 보통 손금이 3개의 선으로 이루어졌는데 전 두개의 선만있어요 아직까지 살면서 이런손금을 못봐서 혹시 다른분들도 계시나요?
IP : 203.226.xxx.1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2 5:37 PM (202.136.xxx.104)

    막금이라고도 부르는데
    그런 분들 많은데 지금것 못보셨다니 전 그게더 신기하네요.
    연예인들중에도 많거든요.
    제 손금이 그래서 연예인들 손이 잡힐때 막금인분들 보면 반가워서ㅎㅎㅎ

  • 2. ..
    '12.2.12 5:38 PM (175.112.xxx.155)

    네 봤어요.
    자기 앞가림 확실하게 잘하더군요.
    공부도 잘했고...(제가 본 일자 손금가진 사람들은 다 그랬어요)

  • 3. 저요 ^^
    '12.2.12 5:40 PM (211.246.xxx.84)

    살면서 많이 못보셨군요 ^^
    살면서 보니 양손은 아니어도 한손은 많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랑 저 저희 아이두요~

    제 친구가 아이를 낳아서 갔더니 신기한거보여준다고, 아이 손금이 붙었다고~
    제가 제 손이랑 아이 손 보여주니 아~ 별로 신기한게 아니구나 했던 기억이 ㅋㅋㅋ

  • 4. 저희
    '12.2.12 5:40 PM (114.248.xxx.46)

    압지 막쥔금 이신데 양손 손금이 2개 입니다. 전 양손에 각각 4개씩;;
    저희 아버지 없으신 선이저에게 온것 같아요

  • 5. 클로버
    '12.2.12 5:49 PM (121.129.xxx.210)

    저도 왼손이 막금이예요 전 그냥 혼자 생각에 제가 달을 다 못 채우고 나와서 손금이 다 안 생겼나 이러고 있어요 ㅋㅋ

  • 6. ..
    '12.2.12 5:59 PM (211.224.xxx.193)

    저도 봤어요. 그 애 말이 점장이가 저 손금은 아주 팔자가 좋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라던데. 그 앤 지금은 연락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결혼할때 까지는 고생안하고 자기 능력보다 훨씬 좋은 남자 만나 결혼했어요. 본인이 노력도 안하고 실력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부모형제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한 친구가 계속 말도 안되게 좋은 남자들은 계속 소개시켜줬어요. 얼굴도 예쁜타입이 아녔는데. 단지 까지지 않게 생겼다가 유일한 장점였는데 잘 돼서 시집 잘 갔습니다.

  • 7.
    '12.2.12 6:00 PM (1.110.xxx.82)

    유전같아요. 저도 한 손이 일자손금 울 애도 한손이 일자손금이에요. ^^*

  • 8. ////
    '12.2.12 6:05 PM (121.160.xxx.6)

    유전이에요. 울 엄마가 양손이 그랬는데 저는 거의 붙어서 일자아닌데도 사람들이 착각하구요. 제 딸이 일자손금이에요.

  • 9. 유전인가봐요
    '12.2.12 6:17 PM (59.5.xxx.130)

    저희 딸 막금인데. 아빠가 그래요

  • 10. 정말 유전?
    '12.2.12 6:33 PM (119.195.xxx.91)

    9개월 아들이 오른손만 막금인데요.
    저희는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모두 막금이 한명도 없는데
    아들만 그런데요?.

    그 윗대는 안계셔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친정쪽 외조부모, 외증조부모쪽도 없는걸요?

  • 11. 저요
    '12.2.12 7:40 PM (80.203.xxx.183)

    왼손이 막금. ㅎㅎ
    오른손은 정상. ㅋ

  • 12. 대한민국당원
    '12.2.12 7:55 PM (219.254.xxx.96)

    저도 가로지르는 손금인데요. 한쪽만?ㅎㅎ;; 4개씩 양손ㅇ ㅔ 다 있고요. ^_____^
    양손에 다 있는 중딩 반친구 생각나네요. ㅎ

  • 13. 77777
    '12.2.12 8:21 PM (116.37.xxx.141)

    그 모양이 숫자 7 모양인가요?

    박정희 대통령 손금이 7 모양이라고 자기랑 똑같다면서 나중에 커서 큰인물 될거라 자랑하던 남자 생각 나네요

  • 14. 다라
    '12.2.12 8:56 PM (211.246.xxx.21)

    막금이요? 다운증후군 환자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손금이죠. (정상인인데 생긴게 다운증후군 비슷한 사람한테도 이 손금이 나타나더군요) 그렇다고 막금이라고 해서 뭔가 문제가 있고 그런건 아닙니다. 서울의대 나온 의사선생님 손에서도 본적 있어요

  • 15. 제남편
    '12.2.12 9:07 PM (59.27.xxx.200)

    일자 손금인데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주위에 힘들때면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이 잘풀렸어요.
    대신 무척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스타일. 자수성가 했어요.

  • 16. 나의봄날
    '12.2.12 11:01 PM (118.176.xxx.164)

    저요 ㅎㅎ
    양손다 일자손금이예요
    다운..이라니 살짝 기분 나빠요
    똘똘하고 이쁘게 ㅋㅋ 생겼어요

  • 17. 그냥유전
    '12.2.12 11:28 PM (115.139.xxx.35)

    그냥 유전이죠...전 다운..이런 소리 들어본적 없고, 외가쪽에 막금이 있더라구요.
    위에 언급한 분처럼 노력보다는 잘된케이스, 주변에 꼭 필요할때 도와주는 사람들 있었고,,
    잘 풀리지도 잘 안되지도 않은 그런 경우이네요.
    이게 손금하고 상관있을것 같지도 않구요,.

  • 18. ..
    '12.2.13 6:13 PM (121.134.xxx.28)

    정주영 막금 맞고요

    울집은 아무도 없는데 둘째만 막금

    어르신들 좋아하시던데요 좋은 손금이라구

    둘째라 거의 방치인데도 애가 당차서 걱정 안해요 ㅎㅎ

  • 19. 미니116
    '12.2.14 1:22 AM (114.202.xxx.178)

    신랑 양손이 막금인테 애들은 제 손금이랑 거의 비슷해요.(외모도)
    철학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부자 아니면 거지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95 어! 문재인이다.(有) slr링크 2012/02/13 1,477
69494 혹시 홈밀이라고 반조리 식품 배달해주는거 드셔보신분계세요 5 요리못하는여.. 2012/02/13 2,764
69493 둘째산후조리문의드려요 2 둘째맘 2012/02/13 723
69492 공지영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ㅉㅉㅉ 2012/02/13 878
69491 ^^; 5 .... 2012/02/13 1,047
69490 애가 친구를 못사겨요 10 외로운 아이.. 2012/02/13 2,481
69489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는데 학교에서 꼬집히고 차였어요. 18 어쩌죠? 2012/02/13 4,394
69488 떡볶이에 뭐뭐넣으세요? 23 떡보끼 2012/02/13 3,467
69487 컴퓨터를 오래 볼 수가 없어요.(눈영양제??) 4 영양제 2012/02/13 1,665
69486 소니 tx55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2 궁금 2012/02/13 374
69485 시할아버님 돌아가셨을 경우 휴가를 며칠 받을수 있나요? 3 효리 2012/02/13 714
69484 전력거래소나 증권거래소 이사장쯤되면 ... 8 궁금 2012/02/13 959
69483 <<급해서요ㅜㅜ>>광명역(KTX)에서 안양.. 10 광명역 2012/02/13 6,354
69482 아금니 금니이빨이 빠졌어요.물엿먹다가 4 재순맘 2012/02/13 1,322
69481 떡볶이 상차림에 낼건데, 미리해놓고 데워도 될까요 3 떡보끼 2012/02/13 1,045
69480 스마트폰 예금 추천해주세요 3 티끌모아태산.. 2012/02/13 398
69479 어떤 미친놈이.. 5 @@ 2012/02/13 3,455
69478 세무 상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2 세무 2012/02/13 2,536
69477 지금 장터에 20년전에 예단으로 받은 밍크를 100만원에 판다고.. 49 고자질 아닙.. 2012/02/13 17,452
69476 스마트폰 개통후 궁금한거요....카카오톡 3 궁금한거 2012/02/13 1,442
69475 8세 남아 고열도 없이 온몸에 좁쌀만한 열꽃이.. 2 2012/02/13 1,868
69474 급]몸살 오한 두통 삭신쑤심에 지금 사먹을 약국약없을까요ㅠ 4 mm 2012/02/13 2,919
69473 네살 딸아이.. 동네 오빠들이 넘 귀여워해요 4 .. 2012/02/13 2,281
69472 양력 92년 1월 4일생인데,,몇살이라고 해야 하나요? 7 .. 2012/02/13 1,370
69471 아이 입술 위 인중 부분이 빨갛게 부르텄어요. 2 속상해 2012/02/1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