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난 후 '아가사랑 삶는 세탁기' 사서 주로 속옷 빨래로 잘 쓰고,
기존의 7키로 좀 오래된 드럼이 있구요.. 그걸로는 양말과 겉옷을 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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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
그런데 베란다가 그리 넓지 않으니 2개 간신히 넣지요. 이사갈때마다 베란다가 2개 들어가나 살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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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더 큰 문제는 .... 이불같은 덩치 큰 것을 발기 힘들다는 거죠.. 기존 7 키로 세탁기를 버리고 큰 걸 사고싶기도한데..
아가사랑.... 세탁기 쓰시는 분 많던데, 이거 외에 10키로 넘는 세탁기도 따로 있으신가요?
베란다에 세탁기 2개 넣기가 쉽지 않을텐데.. 다들 어떻게 쓰시는지.. 팁 주세요~~^